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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죄송하다, 질책은 저에게…감독님, 더 단단한 팀 만들 것”

      손흥민 “죄송하다, 질책은 저에게…감독님, 더 단단한 팀 만들 것”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네 번째 아시안컵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며 아쉽게 짐을 쌌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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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체로 흐려…새벽까지 눈·비 출근길 빙판 주의[오늘날씨]

      전국 대체로 흐려…새벽까지 눈·비 출근길 빙판 주의[오늘날씨]

      수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호남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새벽까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까지 경기북부·남동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에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그…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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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a&]‘드라마 명가’ 거듭난 STUDIO X+U,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경험 혁신

      [data&]‘드라마 명가’ 거듭난 STUDIO X+U,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경험 혁신

      LG유플러스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 흥행에 힘입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미드폼 드라마 ‘하이쿠키’에 이은 STUDIO X+U의 두 번째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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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민 72% “탈북前 1년간 식량배급 못받아”

      탈북민 72% “탈북前 1년간 식량배급 못받아”

      2016∼2020년 탈북한 북한 주민 10명 중 7명(72.2%)이 탈북 전 1년간 식량 배급을 받은 경험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집권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민들 배를 굶게 하진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당국 차원의 배급제가 오히려 유명무실한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것…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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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트럼프 최측근’ 오브라이언 “美전력, 中억제에 초점”… 주한미군 조정 시사

      [단독]‘트럼프 최측근’ 오브라이언 “美전력, 中억제에 초점”… 주한미군 조정 시사

      “한국이 한미동맹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지금보다 많을 것이다. 미군 병력과 항공기, 함정에 지나치게 의존할 필요가 없을 수 있고, 이러한 전력은 중국을 더 억지하는 방식으로 분산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차기 행정부에서 국무장관 후보…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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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원-구본상 복권… 김기춘-김관진 사면

      최재원-구본상 복권… 김기춘-김관진 사면

      정부가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61)과 구본상 LIG 회장(54),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85)과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75) 등 경제인과 전직 고위 공직자, 정치인 등이 포함된 설 특별사면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네 번째로 단행된 특사다. 정부는 6일 윤석열 대통령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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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2000명 더 뽑는다… 現고3부터 5058명 선발

      의대 2000명 더 뽑는다… 現고3부터 5058명 선발

      내년도 대학 입시부터 전국 의과대학 입학 정원이 현재보다 2000명 늘어 5058명이 된다. 의대 정원이 늘어나는 건 1998년 이후 27년 만이다. 정부는 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의대 증원안을 의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결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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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입학정원, SKY 이공계열보다 많아져

      의대 입학정원, SKY 이공계열보다 많아져

      이번 정원 확대에 따라 전국 의과대 입학 정원은 5058명으로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대학’ 이공계열(4882명)보다 많아졌다. 이를 두고 이공계 입학을 고려했던 최상위권 수험생이 무더기로 의대로 빠져나가는 동시에 ‘N수생’(대학 입시에 2회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이 크게…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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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설연휴 뒤 총파업 돌입” 반발… 복지부는 “집단행동 금지명령” 강경

      의협 “설연휴 뒤 총파업 돌입” 반발… 복지부는 “집단행동 금지명령” 강경

      정부가 6일 내년도 전국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의사단체들이 강력히 반발하며 ‘설 연휴 직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집행부 등에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내리고 보건의료 위기 단계는 ‘관심’에서 ‘경계’로 두…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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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5년까지 의사 1만명 확충… 지방대-미니의대 위주 증원

      2035년까지 의사 1만명 확충… 지방대-미니의대 위주 증원

      정부가 6일 발표한 ‘전국 의대 입학 정원 2000명 증원’은 2020년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다 의사의 반발로 중단했던 연간 증원 계획 400명의 5배에 달하는 것이다. 고령화 가속화와 의사 부족 현상 누적으로 필수의료가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파격적 해법을 들고나온 것으로 풀…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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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경로당 주5일 무상점심”에 與 “우린 주7일”

      野 “경로당 주5일 무상점심”에 與 “우린 주7일”

      국민의힘이 6일 경로당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점심을 주 7일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주 5일 점심 제공 공약을 내놓은 것에 대한 맞불 성격이다. 하지만 여당은 소요 예산과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 “단계적으로 시행돼 정확히 추산하기 어렵다”며 밝히지 않아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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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위성정당 아닌 자매정당… 영입인사중 비례 희망자 보낼것”

      국힘 “위성정당 아닌 자매정당… 영입인사중 비례 희망자 보낼것”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통합형비례정당’을 앞세워 야권 위성정당 창당 계획을 공식화하자 “눈뜨고 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여권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창당 작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자매정당인 국민의미래 창당 작업을 설 연휴 직후에 마무리하겠다”고…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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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통합비례정당 구성 주도할 것” 소수黨과 비례 순번 신경전

      민주 “통합비례정당 구성 주도할 것” 소수黨과 비례 순번 신경전

      준연동형 선거제 유지와 위성정당 창당을 공식화한 더불어민주당이 6일 범진보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위한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야권에선 민주당과 소수정당이 각각 비례대표 후보를 낸 뒤 추후 비례 위성정당에서 명단만 합치는 방식과, 후보 검증 단계부터 함께하는 방식 등이 거론되고 있다.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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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공관위 “尹정권 탄생 책임져야”… 친문 불출마 압박에 정면충돌

      野공관위 “尹정권 탄생 책임져야”… 친문 불출마 압박에 정면충돌

      “선배 정치인분들은 후배들을 위해 길을 터줄 수 있게 책임 있는 결정을 해달라.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정권 탄생 원인을 제공한 분들 역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6일 1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설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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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물감 가볍게 쌓아올려… 허공에 떠도는 감각 극대화

      수성물감 가볍게 쌓아올려… 허공에 떠도는 감각 극대화

      ‘눈이 아닌 온몸의 감각으로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많은 예술가의 작업이 이 질문으로 출발하지만, 그 결과물은 모두 같지 않다. 각자가 갖고 있는 감각과 경험, 세계관이 전부 다르기 때문이다. 또래 작가 중 뛰어난 필력으로 주목받는 장재민(39)이 이번엔 그 답을 새로운 재료를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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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도 억대 유산 물려받는 시대 올 수 있어요”

      “반려동물도 억대 유산 물려받는 시대 올 수 있어요”

      “지난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300만 명을 돌파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이 책을 매개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길 바랍니다.” 신간 ‘반려 변론’의 저자 이장원 변호사(39·사진)는 지난달 26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신간은 국내외에서 실제 발생한…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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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21일 시한 제시에도… 선거구 협상 또 파행

      여야가 총선을 두 달여 남기고 여전히 선거구 획정을 둘러싼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과거 ‘병립형 비례제’로의 회귀를 주장하던 국민의힘과의 선거구 획정 협상에도 차질이 빚어진 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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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 맞던 ‘내소사 동종’ 지키려 국보 추진… ‘고려 걸작’ 널리 알릴 것”

      “돌 맞던 ‘내소사 동종’ 지키려 국보 추진… ‘고려 걸작’ 널리 알릴 것”

      지난달 9일 전북 부안군 내소사에서 ‘내소사 동종(銅鐘·구리로 만든 종·사진)’ 국보 지정식이 열렸다. 높이 104.8cm, 입지름(원통 모양으로 된 물건의 지름) 67.2cm로 고려 후기 동종 중 가장 큰 이 종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12월 국보로 승격됐다. 5일 내…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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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모 “강남을 출마 고집 않겠다”… 與 “서병수-김태호 낙동강 험지로”

      이원모 “강남을 출마 고집 않겠다”… 與 “서병수-김태호 낙동강 험지로”

      “우리 당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더 많은 사람이 헌신해야 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총선을 65일 앞둔 6일 당사로 출근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낙동강 벨트’ 승리를 강조하며 5선의 서병수 의원(부산 부…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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