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우수 딜러 시상식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5월 22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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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오토모빌,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영예
최다 판매 전시장 ‘KCC오토모빌 분당·효성프리미어모터스 울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21일 세일즈 및 서비스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리테일러사와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9/2020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Retailer of the Year)’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센터 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상생협력 관계를 다지는 시상식으로 열린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주요 수상 부문 리테일러사 임직원만 초청했다.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관계를 다지기 위한 경영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세일즈와 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KCC오토모빌’이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최고 판매 실적을 낸 ‘쇼룸 오브 더 이어’에는 KCC도토모빌 분당전시장과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울산전시장이 선정됐다.
최고의 서비스센터를 선정하는 ‘서비스센터 오브 더 이어’에는 KCC오토모빌 성남 서비스센터와 아주네트웍스 인천 서비스센터가 이름을 올렸다. ‘인증중고차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는 효성프리미어모터스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베스트 세일즈 컨설튼트와 베스트 테크니션,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개인 부문 수상자 17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협력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자리가 돼 더욱 의미 있었다”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리테일러사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성정해 온 만큼 올해도 동반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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