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아이스크림가게 운영 신정환, 직접 만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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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4일 12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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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예능인’ 신정환의 방송 복귀는 이뤄질 수 없는 일일까.

불법 도박으로 방송계를 떠난 신정환의 근황이 4일 밤 방송되는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전격 공개된다.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불법 국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된 후 대중 앞에서 사라졌다.
한 때 방송에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들리기도 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 그러다 얼마 전 신정환이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왜 싱가포르에 간 걸까. 다시 돌아올 생각은 있는 걸까.

<풍문쇼> 제작진은 직접 싱가포르 현지로 날아 가 신정환을 만났다. 그는 자신이 운영 중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손님을 직접 응대하고 늦은 시각까지 가게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제작진은 신정환의 근황과 향후 방송 복귀 계획을 들을 수 있었다. 출연자들은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신정환의 근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싱가포르에 정착한 신정환의 근황은 4일 월요일 밤 11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한다.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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