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황금알 낳는 소비 블랙홀 되나

-입지,수요,상품력..쇼핑문화 요소 多 갖춘 무결점 랜드마크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인기↑
-편리한 쇼핑동선에 편안한 쉼터, 문화까지 한번에..주7일 상권 형성하는 지역명소로 기대감 Up

분당 정자역 일대 주상복합타운 부근의 정자동 카페거리나 용인시 보정동이나 판교 백현동 인근 카페거리는 주말마다 사람들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판교나 광교 아비뉴프랑, 인천 송도 커넬워크 등의 복합쇼핑몰도 마찬가지다. 서울에서 원정까지 가서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지 오래다. 모두 공실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소위 ‘장사’가 잘 되는 곳이다.

실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콘셉트로 지은 복합스트리트 상가인 ‘아비뉴프랑’은 분당, 광주 등 인근 지역뿐 아니라 서울에 사는 사람들까지 원정 방문하는 수도권 동남부 상권의 중심이자 명소로 급부상 했다. 독특한 느낌의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인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옆 ‘NC큐브커넬워크’도 광고 촬영 장소나 가족이나 연인의 주말여행지로 각광받으며 복합스트리트 상가의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길가에 늘어선 1층 상가들과 독특한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이 어우러진 테마형의 복합스트리트 상가가 지역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복합스트리트 상가’가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킴은 물론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관광사업까지 견인하는 지역명소로 부각되고 있는 것. 부동산 관계자들은 “요즘 상가는 단순히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며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 쇼핑문화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테마형의 복합스트리트 상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 한강신도시 수변상업지구의 최중심 입지에서 입지는 물론 배후수요, 상품력까지 쇼핑문화상권에서 요구하는 모든 걸 다 갖춘 무결점 상가가 분양 중이라 화제다. 주인공은 ㈜알토란이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 수변상업지구 C4-6과 C4-5블록에서 동시 분양을 시작한‘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 5차분이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이탈리아의 베니스를 모티브로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만3000㎡ 면적에 조성되는 매머드급 상업시설로 총 13개 블록 400여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4차분 50실, 5차분 36실이 일반에 공급 중이다. 지난해 10월 첫 분양을 시작한 1차분의 조기 완판에 이어 2, 3차분의 성공적인 분양까지 1, 2, 3차의 성공랠리를 잇는 후속작으로 선보이는 기대감 높은 상가인데다 상가 성공투자의 핵심으로 손꼽히는 집객력이 우수해 중심상권의 완성작이라고 평가된다.

이 상가는 2기 신도시 중에서도 상업용지 비율이 1.8%로 가장 낮아 희소가치가 높고 수변상업지구 내 반경 1Km 안에만 고정 배후수요가 1만여 세대에 달하고 수변상업지구 인근으로 약 2만6000여 세대, 한강신도시 전체로 보면 약 6만5000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상가이며 약 10만㎡ 규모의 중앙공원과 인접해 있고 상가 바로 앞에 쇼핑고객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매김할 오픈 스페이스의 광장도 위치해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특히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 5차분은 한강신도시 최초로 입점을 확정한 대림 캐널시티 내 롯데마트와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 집객효과와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가족문화공간이 전문한 김포 한강신도시의 모든 문화생활을 독점할 수 있어 한강신도시 내 가장 핫한 문화의 중심지이자 김포 한강신도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단지설계도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한 개방형 구조다. 집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다양한 내부동선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MD 구성으로 이용에 편리함을 더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 5차분은 주변과의 연결성이 강화된 한강신도시 내 유일한 유럽스타일 입체회랑 건축디자인을 적용하여 내,외부 어디에서든 편리한 접근이 가능하다. 지상 2층 테라스 부분도 1, 2, 3차보다 1m나 더 넓은 3m의 광폭 설계로 별도의 보행 복도를 마련해 탁 트인 수로변 전망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상가는 고객유입 극대화를 위해 수로변 연결브릿지를 통해 수변을 향한 통행축과 보행축을 조성했고 지상 2층은 수로변 맞은편에서 보면 도로변과 직결되는 1층으로 설계해 지상 2층이지만 수로변 1층과 도로변 1층, 두 곳의 1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맞춤형 상가 구조를 갖췄다.

이외에 특화된 야간 경관 조명과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인 금융혜택도 이 상가의 특화된 경쟁력을 더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 5차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호암아트홀, 삼성미술관 리움, 코엑스몰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전문 경관조명업체인 ‘매버릭스’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맺고 볼거리, 놀거리 풍부한 경관조명을 선사할 방침이고, 1, 2, 3차와 마찬가지로 임대인에게는 1년간 일정 수익을 선지급하고 임차인에게는 1년간 무상으로 점포를 대여하는 Rent Free제(무상임대)도 도입해(일부상가 제외)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 한강신도시는 전체 면적 중 상가를 지을 수 있는 상업용지는 고작 1.8% 밖에 안 된다”며 “그 중에서도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집객력 뛰어난 수변상업지구 최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롯데마트와 오픈 스페이스 광장까지 품은, 그야말로 주변과의 연결성이 강화된 입지, 수요, 상품력을 모두 겸비한 무결점 상가로 평가돼 계약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4, 5차분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200만원 수준이며, 입점은 4차가 내년 9월, 5차가 내년 10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1670-0177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