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48평형 마지막 혜택분양,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마감임박

  • 입력 2015년 7월 4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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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거래량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고 집값도 많이 올랐다.

하반기에도 주택거래량과 주택가격,신규분양 등 이른바 ‘트리플’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준 금리가 1%대로 하향하면서 은행에 묶여 있던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분양현장의 견본주택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공급이 과다한 소형아파트 보다는 상대적으로 공급물량이 적어서 희소성이 있는 중대형아파트의 투자수익성으로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특히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은 재건축단지의 40평형대는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인한 신규분양 단지의 높아진 분양가와 비교했을 때 낮은 분양가이고 시공사의 특별혜택까지 주어지면서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다.

실제 국토부가 강남권 4개 재건축 사업장을 시물레이션 한결과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조합원 부담금을 평균 9.7%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조합원 분양가가 줄어드는 대신 일반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전문가들 역시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은 재건축아파트 미분양을 잘 선별할경우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수혜를 입은 단지마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부동산3법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아온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의 경우 전용면적 84㎡(34평), 97㎡(39평형)가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109㎡(44평형),120㎡(구48평) 타입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마감 임박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브랜드 프리미엄이 높아 입주시기가 되면 웃돈이 더 오를 가능성도 높다. 초기부담을 줄여주는 등 특별혜택을 제공하면서 조기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구 고덕동에서 잔여세대를 분양중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높이의 51개동 3,658가구로구성되는 대규모 단지로써 현재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해주고 있다.

계약금 10%도 1회 1000만원 그 이후 한달 안에 잔액을 납부할 수 있게 계약조건을 완화했다.

단지는 5호선 고덕역과 인접했으며 올힘픽대로와 천호대로가 가까워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이 개통 될 경우 서울 주요지로의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 질것이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입주민을 찾아온 방문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단지내에 설치했고 커뮤니트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음악연습실, 독서실, 연회장,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조성했고지상에는 대규모 녹지를 마련했다.단지 중앙에는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길이 300m 달하는 대형 녹지축이 조성되며 1km 길이의 순환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또 단지 내 부대시설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급탕시스템 지열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하고 대양광가로등, LED조명을 이용해 공용공간의 유지관리비가 절감된다.

아파트 최초로 청소 할 수 있는 환기덕트시설 설치, 진공청소기의 원리를 이용한 자동쓰레기 수거방식으로 환경 친화적 주거공간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잔여세대분을 선착순으로 특별혜택 분양중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하니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

문의 1599-331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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