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활동 중단, “루머 악플 이겨내고 회복하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26일 15시 03분


코멘트
설리 활동 중단
설리 활동 중단
'설리 활동 중단'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당분간 활동 중단을 할 예정이다.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설리가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지쳐있어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게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설리 활동 중단으로 에프엑스는 당분간 4인조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복통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으나 이를 둘러싸고 임신설 등 감당하기 힘든 악성 루머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멤버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면서 그 안에 든 설리와의 스티커 사진 등이 공개돼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 관련 악플과 루머가 끊이질 않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