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배틀필드3’가 무료?…홈페이지 접속 ‘폭주’

오리진 홈페이지

'오리진,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 배포'

디지털 게임 유통 서비스업체인 오리진이 1인칭 슈팅게임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렉트로닉아츠(EA)는 29일 "1인칭 슈팅(FPS)게임 배틀필드3의 PC 버전을 오리진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오리진 홈페이지는 '배틀필드3'를 다운로드 하려는 누리꾼들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배틀필드3'는 기존에 1만 9000원에 판매했지만 다음달 4일까지 오리진 홈페이지(https://www.origin.com/ko-kr/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오리진에서 무료 배포하는 '배틀필드3'는 정가 1만9000원 상당의 스탠다드 에디션이다. 3만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에디션은 스탠다드 에디션에 멀티플레이어 헤드 스타트 키트, 5가지 확장팩, 독점 게임 아이템. 강력한 신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사진 = 오리진 홈페이지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