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배포, 원래 정가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9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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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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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배포'

오리진 스토어가 정가 1만9000원 상당의 게임 '배틀필드3'를 무료로 배포해 인터넷이 들썩이고 있다. 29일 포털사이트는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배포가 주요 검색어가 됐다.

앞서 게임개발사 EA는 오리진 스토어를 통해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일주일간 배틀필드3를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출시된 '배틀필드3'는 DICE가 제작하고 EA가 배급한 1인칭 게임으로, 사실적인 전쟁 게임으로 유명하다.

오리진 측는 이번 배틀필드3 무료 배포에 대해 "우리의 목표는 즐거운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새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진에서 무료배포하는 배틀필드3는 다른 조건은 없다. 정식 게임, 확장팩 등을 받더라도 전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한 번 게임을 가지면 기한 없이 게임을 할 수 있다.

'오리진, 오리진 배틀필드3 무료배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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