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지붕에 텐트도 설치 ‘완벽 캠핑카’

▲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지붕에 텐트도 설치 ‘완벽 캠핑카’

5년에 걸쳐 만들어진 전세계 1대뿐인 슈퍼캠핑카가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랜 패런(61)이라는 남성이 만든 캠핑카 키라벤(kiraVan)에 대해 소개했다.

이 캠핑카는 장기간 여행을 위해 캠핑카 내부에 사무실과 주방, 침실 등을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캠핑카 지붕에 텐트도 펼칠 수 있게 만들어졌다. 포장도로는 물론 산악지대 오프로드까지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보안을 위해 22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는 첨단 설비도 갖춰져 있다.

트럭을 개조한 브랜 패런은4살 된어린 딸과 세계 일주를 하기 위해 슈퍼 캠핑카를 개발했다.

브랜 패런은 마르세데스벤츠의 오프로드용 트럭을 개조해 이 자동차를 만들었으며, 비용은 수백만 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돈을 엄청 투자했구나”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나중에 경매에 내놔도 되겠다” “전세계 1대 슈퍼캠핑카, 역시 돈이 있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