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김기리, 인간의조건에 합류 …개코는 협의중

인간의조건 2기 멤버. 사진=큐브엔터테이먼트

KBS 2TV‘인간의 조건’ 에 개그맨 김기리와 아나운서 조우종이 합류한다.

15일 오후 KBS의 한 관계자는 조우종 아나운서와 김기리가 인간의 조건 새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하는 인원은 오는 17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

이밖에 새 멤버로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거론되고 있으며, 현재 최종 조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기 멤버 중 개그맨 김준현, 김준호, 정태호는 그대로 출연한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한 가지 주제를 두고 7일 간의 체험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리얼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새롭게 꾸려지는 인간의 조건 첫 방송은 5월 3일 전파를 탄다.

사진=큐브엔터테이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