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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 복권, “조상님이 알려준 번호 한칸씩 밀려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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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16:58
2013년 5월 30일 16시 58분
입력
2013-05-30 14:05
2013년 5월 30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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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 복권
‘한 끗 차이 복권’
한 끗 차이로 복권 당첨의 행운이 날아간 사연이 놀라움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한 끗 차이 복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 등장하는 복권은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TAKE 5’복권으로, 복권 구매자가 방송으로 당첨 번호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복권 구매자가 찍은 사진속 번호는 ‘3, 8, 17, 24, 37’ 이다. 그런데 화면에 뜬 당첨 번호는 ‘2, 9, 18, 25, 38’로 모두 한 끗 차이로 당첨에 실패했다.
5개의 번호가 모두 당첨 번호를 교묘하게 피해간 놀라운 현상이다. 그러나 현실은 한 푼도 받을 수 없는 꽝 이다.
한 끗 차이 복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끗 차이 복권 조상이 알려준 번호 밀려썼네”“한 끗 차이 복권 놀랍지만 현실은 그냥 꽝” “한 끗 차이 복권 당신의 운이 여기까지...”등의 반으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사진=
한 끗 차이 복권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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