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카툰]밀애

  • 입력 2002년 11월 14일 18시 42분


남편의 어린 연인이 찾아왔다.

그때부터 두통에 시달리던 그녀, 병원도 다녀보고 시골로 이사도 했지만 소용 없었다.

한 남자와 위험한 게임에 빠졌다.

그랬더니 좋아졌다.

역시 두통엔 바람을 쐬는 게 딱이다!

글·그림 정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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