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한 지 하루 지난 음식 취소한 고객…“피해는 전부 점주 몫”
광주광역시에서 타코야키 배달 전문점을 운영하는 가게 사장이 한 배달 플랫폼에서 배달된 지 하루가 지난 주문에 대해 취소 요청이 받아들여진 일을 겪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보자 A 씨는 “토요일이라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2시에 가게를 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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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타코야키 배달 전문점을 운영하는 가게 사장이 한 배달 플랫폼에서 배달된 지 하루가 지난 주문에 대해 취소 요청이 받아들여진 일을 겪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보자 A 씨는 “토요일이라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2시에 가게를 열기 위해…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오스카로 가는 교두보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두 작품이 골든글로브에서 수상에 도전한다. 골든글로브는 오는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으로 가는 가장 중요한 행사로 꼽힌다.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11일(현지 시각) 오후 미국 캘리…

강도 높은 외환 당국 개입으로 지난해 말 일시적으로 달러당 1420원대까지 떨어졌던 환율이 올해 들어 6거래일 연속 상승(원화 가치 하락)하며 146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날 야간 거래(오전 2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59.0원으로 거래를 …

주말 태풍급 강풍과 폭설이 전국을 강타했다. 전국 곳곳에서 순간풍속이 시속 100km 안팎으로 기록됐고 전남 지역에는 최대 20cm 안팎의 눈이 쌓였다. 이로 인해 주말 9명이 숨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11시 36분경 제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는 순간풍속이 시속 112…

지난해 사상 최대 피해를 남긴 경북 북동부 산불의 최초 발화지인 의성에서 10일 또다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강풍을 타고 확산됐지만 다행히 산불 발생 약 3시간 뒤 폭설이 내리면서 주불이 잡혔다. 폭설로 진화됐지만 의성 일대는 한때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주민들은 다시 한번 놀란 …

지난해 9월 27일과 이달 4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을 침범한 무인기(드론)가 민간이 날린 것으로 밝혀질 경우 군은 경계 실패 책임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남북 접경지역 상공은 ‘P518’이란 명칭의 비행금지구역으로 엄격히 관리된다. 군용 드론만 띄울 수 있고, 민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11일 “명백한 것은 한국발(發) 무인기가 우리 국가의 영공을 침범하였다는 사실 그 자체”라며 “민간 단체나 개인 소행이라 해도 국가안보 주체인 당국이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민간 무인기의 월경(越境) 가…

정부는 북한이 10일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명의로 지난해 9월과 이달 4일 ‘한국의 무인기가 영공에 침범했다’는 주장을 제기하자 청와대, 국방부, 통일부가 번갈아 입장을 냈다. 남북 대화 재개를 모색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구상에 무인기 월경(越境)이란 돌출 변수가 생기자 서둘러 수습…
과거 대북 전단을 날려보냈던 북한 관련 시민단체들은 “우리가 보낸 게 아니다”라면서도 “(북한이 공개한 기종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무인기다”라고 했다. 드론 기술의 발달로 손쉽게 부품을 구해 비행거리가 긴 드론을 만들 수 있어 이미 암암리에 북한으로 드론을 날려보내는 경우가…

“변호인의 재판 지연 전략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재판장의 의지가 있었다면 충분히 변론을 종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재경지법 부장판사) 9일 예정됐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결심공판이 밤 12시를 넘기고도 마무리되지 못하고 13일 한 차례 더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

프랑스 화가 장오노레 프라고나르의 ‘까막잡기 놀이’는 18세기 로코코 미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여인의 발그레한 뺨을 짚 한 가닥으로 간질이는 연인, 큐피드로 보이는 아이가 우아하고 관능적인 필치로 그려졌다. 화려한 봄꽃과 경쾌한 색채는 당대 귀족 사회가 선호하던 낭만적이고 목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9일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결심 절차에서 의도적인 재판 지연 전술의 수단으로 쓴 것은 ‘서증조사’였다. 여기에 13일로 미뤄진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 역시 장시간 서증조사를 예고하고 있어 재판 지연이 또다시 현실화될 수 …

국민의힘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온라인 댓글 국적 표기 제도’ 도입과 외국인 지방선거 투표권 제한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중(反中) 정서를 토대로 보수 진영을 결집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은 “혐중 정서를 자극하는 방식의 정치적 공세”라고 반발했다. 장동혁 대표는 10일 …

공천헌금 의혹 등으로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3선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사진)이 선출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의 두 번째 원내사령탑이다. 한 원내대표는 11일 원내대표에 당선된 뒤 “우리의 목표는 하나,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라…

“송 썽 블루(Song Sung Blue)….” 14일 개봉하는 영화 ‘송 썽 블루’를 보고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지 않을까. 중장년층이라면 친숙할 법한 이 노래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가수 중 한 명인 닐 다이아몬드의 1972년 히트곡. 우울해도 노래를 부르다 …

“저를 대본 작가로 섭외하다니, 처음엔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죠. 진짜인지 여러 번 묻고는 마음 바꾸시기 전에 덥석 물었습니다.” 최근 부캐 ‘쥐롤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이창호(38·사진)가 뮤지컬 ‘비틀쥬스’의 각색 작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창호는 유튜브 콘텐츠 …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후보가 2 대 2로 맞대결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친청 진영이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친명 후보인 강득구 의원이 최고 득표율로 당선됐지만 친청 진영에선 지난해 8·2 전당대회부터 정청래 대표를 도운 문정복 이성윤 의원 2명이…

1996년 처음 국내에 소개됐던 철학 소설 ‘소피의 세계’(현암사)가 한국 출간 30주년을 맞아 특별판(사진)으로 재출간됐다.‘소피의 세계’는 세계 60개국 언어로 번역돼 4000만 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철학을 대중의 일상으로 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자인 노르웨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1일 공천헌금 등 각종 의혹을 받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향해 “애당(愛黨)의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 보시길 요청한다”며 사실상 자진 탈당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 전 원내대표에 대한 단호하고 신속한 조치를…
‘사건 수첩’에서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와 그의 재산을 노리는 요양보호사 사이의 수상한 관계, 그 속에 숨겨진 아버지의 진짜 목적이 밝혀진다. ‘탐정 24시’에서는 “어머니가 100억 원대 자산가라고 주장하는 여자한테 속아 수억 원을 빌려줬다”는 의뢰인의 충격적인 사연을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