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원더골’ AT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꺾고 국왕컵 8강 진출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앙투안 그리즈만의 원더골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8강에 진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연장 혈투…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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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앙투안 그리즈만의 원더골을 앞세워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8강에 진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연장 혈투…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남다른 인기를 뽐내고 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20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5…
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공중볼 처리 능력이 전 세계 중앙 수비수 중 2위로 평가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8일(한국시간) 공중볼 처리 능력이 우수한 센터백 100명의 순위를 공개했다. 김민재는 네덜란드 출신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공중볼 처리 능력이 전 세계 중앙 수비수 중 최상급에 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8일(한국시간) ‘공중볼 처리에 능한 100명의 센터백’ 순위를 공개하면서 김민재의 이름을 2위에 올렸다.…
지난 2011년 카타르에서 펼쳐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구자철(제주)은 예상과 달리 5골을 터뜨리면서 득점왕에 등극했고 이후 한국 축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로부터 13년이 지난 2024년, 다시 카타르에서 아시안컵이 펼쳐지고 있다. 아직 조별리그 1차…
바레인전에 이어 훈련장에서도 테이핑을 감은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무릎은 괜찮을까.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 왼쪽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등장했다. 훈련장을 찾은 취재진은 테이핑을 한 손흥민의 왼 무릎을 보고 혹시…
음주 운전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전 축구선수의 근황이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 프로축구 선수 유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연수는 사고 당일을 떠올리며 “누가 저를 깨우길래 시끄러워서 일어났는데 가슴 밑으로 움직임이 없고 감각이 없더…
자국 팬들에게도 질타를 받고 있는 중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79위)이 레바논(107위)을 상대로 또 힘겨운 무승부를 거뒀다.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58위)는 2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를 확정, 참가팀 중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중국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일본의 간판선수인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20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조국과 나를 위한 특별한 대회로 만들겠다”고 아시안컵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AFC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메인에 손흥민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대회에 임하는 그의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손흥민은 “2011…
중국이 레바논과 비기면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승에 또 실패했다. 중국은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아시안컵 A조 2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13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드리블을 가장 많이 성공시킨 선수로 나타났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지난 1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뛴 브라질 공격수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 전북 구단은 17일 “에르난데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0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며 한국 무대를 밟은 에르난데스는 경남FC, 인천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04경기…
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을 제치고 7년 연속 ‘아시아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 홋스퍼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김민재, 호날두를 따돌리고 아시아 발롱도르(Best Footballer in Asia award)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후보로 거론된 사우디아라비아가 짜릿한 역전 승리를 거뒀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태국이 키르기스스탄을 누르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승을 신고했다. 태국은 16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아시안컵 F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아직 경기를 치르지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꺾은 클린스만호가 재정비를 위한 휴식을 취한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현재 아시안컵 E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5일 바레인과의 …
클린스만호 풀백 포지션의 막내 설영우(울산?26)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김진수(전북)는 부상으로 아직 시간이 필요하고, 이기제(수원)는 첫 경기에서 경고를 받아 관리가 필요하다. 양쪽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설영우의 역할이 많아졌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우승을 다툴 유력한 후보인 일본이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활약에 주목했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