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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13번’ 영구 결번, 구단 최초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13번’ 영구 결번, 구단 최초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고요한(36)이 은퇴한다. 구단의 그의 등번호를 영구 결번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은 2일 “서울의 원클럽맨 고요한이 20년 간의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서울 U18 오산고 코치로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은 그동안 헌신한 프랜차…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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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유 출신 린가드, FC서울 이적 임박”…서울 “협상 진행 중 맞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32)가 K리그 FC서울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서울 역시 현재 린가드 측과 접촉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전 맨유 윙어…

    •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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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범죄 혐의’ 이토, 일본 대표팀서 소집 해제 [아시안컵]

    ‘성범죄 혐의’ 이토, 일본 대표팀서 소집 해제 [아시안컵]

    일본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이토 준야(스타드 랭스)가 성범죄 혐의로 고소 당한 뒤 결국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일본축구협회(JFA)는 1일(한국시간) “이토가 일본 대표팀을 떠난다. 이토를 대신할 새로운 선수 소집은 예정돼 있지 않다”면서 “JFA는 이토의 성범죄 혐의와 관련한 보도 내…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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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상대해 본 호주, 손흥민 존중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시안컵]

    “메시 상대해 본 호주, 손흥민 존중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시안컵]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이 클린스만호와 16강서 맞붙는 호주의 견고한 수비를 조명했다. 한국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을 막아야 하는 호주 선수들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ESPN은 1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를 상대했던 호주는 손흥민을 존중하지만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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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11

    ‘승부차기 선방쇼’ GK 조현우, 아시안컵 16강 베스트11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공식 채널은 1일(한국시간) 16강전 8경기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3-4-3 포…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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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단한 호주의 측면…더 중요해진 측면 수비수 비중[아시안컵]

    단단한 호주의 측면…더 중요해진 측면 수비수 비중[아시안컵]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8강에서 호주를 만난다. 난적을 넘기 위해서는 양쪽 풀백들의 공격적인 지원이 꼭 필요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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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이 본 호주 “잘하는 것 없어 보여도 ‘늪 축구’…선제골 내주면 힘들다”

    전문가들이 본 호주 “잘하는 것 없어 보여도 ‘늪 축구’…선제골 내주면 힘들다”

    축구 전문가들이 호주와의 아시안컵 8강전에 대해 한국의 우위를 점치면서도 선제골을 내주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며 경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호주를 상대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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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생활 논란’ 황의조, 프랑스 몽펠리에로 이적하나…현지매체 보도

    ‘사생활 논란’ 황의조, 프랑스 몽펠리에로 이적하나…현지매체 보도

    불법 촬영 혐의 등 사생활 논란이 있는 황의조(노팅엄 프레스트)가 익숙한 프랑스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몽펠리에가 황의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얀 카라모(토리노)와 함께 몽펠리에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와 있…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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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1-2위, 3-4위가 8강서 충돌…일본-이란, 한국-호주전 성사

    아시아 1-2위, 3-4위가 8강서 충돌…일본-이란, 한국-호주전 성사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4룡(龍)’들이 아시안컵 8강서 만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 4개 팀인 일본(17위)-이란(21위), 한국(23위)-호주(25위) 중 두 팀은 4강에 오를 수 없게 됐다. 일본은 1월3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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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차범근, 밥 한 끼 먹은 적 없는 사이…탄원서 써줘 감사”

    조국 “차범근, 밥 한 끼 먹은 적 없는 사이…탄원서 써줘 감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자신과 아내 정경심 씨의 선처를 요구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한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 “차 전 감독과 차 한 잔, 밥 한 끼 먹은 적 없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새날’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저나 제…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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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 8강 대진 확정…‘우승 후보’ 한국·일본·이란·호주 생존

    아시안컵 8강 대진 확정…‘우승 후보’ 한국·일본·이란·호주 생존

    본격적인 우승 경쟁이 시작된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1일(한국시간) 아시안컵 16강 일정이 마무리됐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달 31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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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9분’에 터뜨린 동점 헤더… 비판 딛고 8강 이끈 조규성

    ‘99분’에 터뜨린 동점 헤더… 비판 딛고 8강 이끈 조규성

    “‘이제 한 골 들어갔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은 3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아시안컵 16강전 경기를 마친 뒤 이렇게 말하면서 “엄청 좋아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기쁨보다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낸 것에 만족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국 축구가 후반전 종…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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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수 출신’ 클린스만의 믿음 “동점골 조규성, 호주전에도 골 넣길”

    ‘공격수 출신’ 클린스만의 믿음 “동점골 조규성, 호주전에도 골 넣길”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조규성(미트윌란)이 호주와의 8강전에서도 득점하길 바랐다. 클린스만호는 내달 3일 오전 0시30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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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안컵 최다 우승 일본, 바레인 3-1 꺾고 8강 안착

    아시안컵 최다 우승 일본, 바레인 3-1 꺾고 8강 안착

    아시안컵 통산 최다 우승(4회) 팀 일본이 8강에 올랐다.일본은 31일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3-1 로 이겼다. 일본은 2월 1일 열리는 이란-시리아 16강전 승자와 2월 3일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일본은 국제축구연맹(FIFA) …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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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베테랑 수비수 알불라이히, 손흥민·황희찬 도발 ‘눈살’

    사우디 베테랑 수비수 알불라이히, 손흥민·황희찬 도발 ‘눈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수비수 알리 알불라이히(알힐랄)가 경기 도중 예의 없는 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대회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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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우와 송범근이 함께 지킨 한국 골문…“둘만의 신호 있었다”

    조현우와 송범근이 함께 지킨 한국 골문…“둘만의 신호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보여준 조현우(울산)의 놀라운 승부차기 선방에는 뒤에는 벤치에 있던 송범근(쇼난 벨마레)의 드러나지 않은 도움이 있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2…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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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차기 선방쇼’ 조현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했다” 족집게 조언

    ‘승부차기 선방쇼’ 조현우 “아내가 오른쪽으로 뛰라고 했다” 족집게 조언

    승부차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8강 진출을 이끈 골키퍼 조현우(울산)가 아내의 조언이 통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1…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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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연 스리백 꺼낸 클린스만, 호주전도 깜짝 전술 나올까

    돌연 스리백 꺼낸 클린스만, 호주전도 깜짝 전술 나올까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중앙 수비수 3명을 두는 ‘스리백’ 전술을 들고 나와 승리를 거뒀다. 8강 호주전에서도 깜짝 전술이 나올지 주목된다. 클린스만 감독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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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PN “조현우, 러시아 월드컵 이후 6년 만에 다시 영웅으로”[아시안컵]

    ESPN “조현우, 러시아 월드컵 이후 6년 만에 다시 영웅으로”[아시안컵]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이 클린스만호의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조명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아시안컵 16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치른 승부차기에서 4PSO2로 승리했다…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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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조합작이 만든 8강…이제는 호주 점령이다

    조조합작이 만든 8강…이제는 호주 점령이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공격수 조규성(미트윌란)과 수문장 조현우(울산HD)의 활약 속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호주다. 한국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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