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통계업체 “투수 복귀 오타니, 올해 10승·평균자책점 3.49”
올해 투타 겸업 재개를 노리는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MLB 통계 전문 팬그래프닷컴의 스티머는 2일(한국시각) ‘투수’ 오타니의 성적을 예상했다.24경기에 선발 등판해 139⅓이닝을 던지면서 10승 7패 평균…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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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투타 겸업 재개를 노리는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MLB 통계 전문 팬그래프닷컴의 스티머는 2일(한국시각) ‘투수’ 오타니의 성적을 예상했다.24경기에 선발 등판해 139⅓이닝을 던지면서 10승 7패 평균…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 6위를 유지했다.WBSC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4539점으로 6위에 자리했다.WBSC는 12세 이하 대표팀부터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최근 4년간 국제대회에서 올린 성적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36)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빅리그 재입성에 도전한다.MLB트레이드루머스는 1일(한국시간) 뷰캐넌이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초청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다.2014년 필라델…

‘탱크’라는 별명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2루수 박정태 전 야구해설위원(56·사진)이 SSG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됐다. SSG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리더, 선수 매니지먼트에 대한 이해력, 선수별 특성에 맞는 육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세계랭킹 6위로 2024년을 마무리한다. WBSC는 31일(한국시각)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4539점으로 6위를 유지했다. WBSC는 12세부터 성인 국가대표팀까지 각 나라가 최근 4년간 국제대회에서 올린 성적을 바탕으로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통산 승률이 가장 높은 감독은 누구일까. 니그로리그를 제외하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52)이 정답이다. 로버츠 감독은 샌디에이고 감독 대행으로 1패를 남긴 것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851승 507패(승률 0.627)를 기록했다. 로버츠…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사사키 로키(23)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총 30개 구단 중 절반이 넘는 20개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는 소식이다.ESPN은 31일(한국시간) 사사키의 에이전트 조엘 울프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사사키는 20…

프로야구 SSG 랜더스는 박정태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SSG는 “프로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리더, 선수 매니지먼트에 대한 이해력, 선수별 특성에 맞는 육성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적 역량을 최우선 선임기준으로 세웠다. 경력 검토 및 평판 …

2024년 스포츠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팀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로 나타났다. 31일 구글 트렌드의 2024년 검색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검색 1위 스포츠팀은 양키스였다. 빅리그 최고 인기 구단 중 하나로 꼽히는 양키스는 올해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월드시리즈…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올해도 후배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미니캠프를 차린다.한화 관계자는 31일 “류현진이 내년 1월 2일 일본으로 출국해 개인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미니캠프는 류현진이 비시즌마다 진행해 온 ‘훈련 루틴’이다. 메이저리그(MLB)에서 …

‘통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21)에 이어 내년 시즌에도 새로운 히트상품을 준비 중이다. 그 주인공은 대형 루키 김태형(18)이다. 올해 KIA를 대표한 슈퍼스타는 단연 김도영이었다. 프로 3년 차인 올해 잠재력이 폭발한 김도영은 최연소 30홈런-30도루 포함 굵직한 기록…
![프로야구 10구단 체제 10년 누적 1위는 두산…2위는? [데이터 비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31/130760193.1.jpg)
2015년 KT가 1군 무대에 합류하면서 프로야구는 10개 구단 체제를 갖추게 됐습니다.올해까지 10년 동안 10개 팀이 페넌트 레이스를 치른 것.그리고 이 10년 동안 페넌트 레이스에서 제일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은 두산입니다.두산은 이 10년 동안 795승 23무 622패로 승률 0…

미국 매체 스포팅뉴스가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올해 가장 뛰어난 선수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선정했다. 스포팅뉴스는 31일(한국시각) “오타니가 스포팅뉴스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오른 오타니가 매번 생각하지 못했던 더 …

2025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계약 자격을 얻은 김하성이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미국 뉴스위크는 30일(현지시간) “골드 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이 아메리칸리그 강호인 양키스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김하성의 뉴욕 양키스행을 점친 …

다사다난한 2024년을 보낸 오승환(42·삼성 라이온즈)이 2025시즌 반등을 꿈꾼다. 오승환은 2024년 롤러코스터를 탔다. 2023시즌을 마친 뒤 프리에이전트(FA)가 된 오승환은 2년 총액 22억원에 계약하고 삼성에 잔류했다. 불펜 보강을 노리던 삼성이 마무리 투수 자원인 김재윤…

메이저리그(MLB) 프리에이전트(FA) 신분으로 새 팀을 찾고 있는 김하성(29)의 행선지 후보로 탬파베이 레이스와 밀워키 브루어스가 거론됐다.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각) MLB 30개 구단에 현실적으로 어울리는 FA 선수 1명씩을 선정했다.탬파베이와 밀워키에 어울리는 FA로는 김…

야구 팬들이 2024년과 함께 스타들을 떠나보낸다. 추신수(42)와 김강민(42), 박경수(40), 김재호(39)가 2024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타자 중 가장 화려한 경력을 쌓아올린 추신수는 미리 은퇴를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2024시즌을 마치고 은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사진)가 곧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오타니는 28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루키가 우리 가족에 합류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