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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채널A]문경 월악산의 ‘남자 장금이’

    경북 문경시 월악산에 사는 ‘남자 장금이’ 엄철수 씨를 찾았다. 혼자 사는 집에 놓인 냉장고 4대에는 염장 버섯부터 직접 키운 배추로 담근 김치까지 14년간 산에 살면서 터득한 요리비법이 가득하다.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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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경찰청 外

    ◇경찰청 <승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김정훈 △〃 생활안전국장 조희현 △〃 경비국장 이중구 △〃 정보국장 조현배 △중앙경찰학교장 박경민 △제주지방경찰청장 이승철 <전보> △경찰청 기획조정관 최현락 △〃 수사국장 정용선 △〃 외사국장 김성근 △경찰교육원장 김…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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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채널A]‘찌라시’ 어디까지 사실일까

    “‘찌라시’를 모아놓은 수준.” 정윤회 씨가 자신이 등장한 청와대 문건을 두고 한 말이다. ‘찌라시’는 허황된 것도 많지만 사실인 경우도 있어서 마냥 무시할 수도 없다. 박상헌 공간과 미디어 연구소장에게 ‘찌라시’의 세계를 들어본다.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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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김병국 모친상 外

    ◇김병국 동아일보 대동용운 독자센터사장 모친상=1일 대전 성심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42-522-4494 ◇김희순 전 영암경찰서장 별세·태언 씨(사업) 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직무대행 상배 MS Global 대표 부친상=1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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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만원에 中 농가 팔려가 남편폭력-북송공포 ‘생지옥’

    90만원에 中 농가 팔려가 남편폭력-북송공포 ‘생지옥’

    탈북 여대생 박연미 씨가 10월 아일랜드에서 열린 ‘2014 세계 젊은 지도자 회의’에 참석해 탈북 여성의 인권유린 실태를 고발한 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인신매매 피해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가 6월 발표한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1만 명으로 추산되는 북한 여성…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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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바둑 창시자’ 中우칭위안 100세로 타계

    ‘현대 바둑 창시자’ 中우칭위안 100세로 타계

    현대 바둑의 기틀을 마련한 우칭위안(吳淸源·사진) 선생이 타계했다. 향년 100세. 선생은 지난달 30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 현 오다와라(小田原) 시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삶을 마감했다. ‘살아 있는 기성(棋聖)’ ‘영원한 기성’으로 추앙받던 우 선생은 올해 6월 16일 1…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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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키 김 “평양과기大 교육 목적, 선교가 큰 부분 차지”

    수키 김 “평양과기大 교육 목적, 선교가 큰 부분 차지”

    평양의 한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한국계 재미 소설가 수키 김(Suki Kim·사진)의 체험 수기가 북한 당국의 반발을 사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평양과학기술대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작가 수키 김 씨가 최근 ‘당신이 없으면 우리도 없다(Without You, There I…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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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승처럼 살순 없어” 7000km 탈출… 재탈북뒤 인신매매 당한 김연미씨

    “짐승처럼 살순 없어” 7000km 탈출… 재탈북뒤 인신매매 당한 김연미씨

    10월 24일 오후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만난 탈북자 김연미(가명·24) 씨는 ‘드디어 끝났다’는 안도감 덕분인지 환한 표정이었다. 함경북도 온성 출신인 김 씨는 1997년 7세 때 부모님과 함께 북한을 탈출했지만 중국에서 살던 중 공안에 붙잡혀 강제 북송됐다. 김 씨의 아버지…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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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두리 아시아대표 “케이팝 통해 中 마케팅 돌파구 찾는 중”

    하두리 아시아대표 “케이팝 통해 中 마케팅 돌파구 찾는 중”

    “‘기타 연주는 사회에 불만 있는 사람이 한다’는 시각이 중국엔 여전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20, 30대 젊은이들은 달라요. 록 콘서트와 페스티벌에 수만 명이 몰리고 남자 아이들이 기타와 드럼 배우기를 선망하기 시작했죠. 지금은 중국 문화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기예요.” …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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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 미첼 “설거지하던 신디 로퍼가 작곡… 귀에 쏙쏙 꽂힐걸요”

    제리 미첼 “설거지하던 신디 로퍼가 작곡… 귀에 쏙쏙 꽂힐걸요”

    “관객들이 환호할지 야유를 보낼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었어요. 직관을 따라, 마음이 가라고 하는 대로 작업했습니다.” 미국 브로드웨이의 스타 연출가 제리 미첼(54·사진)은 1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 ‘킹키부츠’를 만들었던 상황을 회고했다. 그가 연출…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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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학년 2반’ 할머니들의 ‘레이디스 잉글리시’ 25년

    ‘7학년 2반’ 할머니들의 ‘레이디스 잉글리시’ 25년

    “발음을 예쁘게 해야 돼요. 따라해 보세요. 앤드 아이 미스 유(and I miss you).” 지난달 27일 서울 숙명여대 사회교육관. 최정임 국제언어교육원 교수(78·여)가 영어 발음 시범을 보였다. 강의실에 앉은 학생 6명은 눈을 반짝이며 또박또박 따라 읽었다. 교수와 학생을…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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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서 손뗀다

    삼성전자가 2010년 5월 이후 그룹 차원에서 5대 신수종 사업으로 키워오던 의료기기 사업에서 손을 뗀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조만간 발표할 계열사 조직개편안에 삼성전자 산하 의료기기사업부를 삼성전자 자회사인 삼성메디슨이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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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양어선 침몰 한국인 1명 사망-10명 실종

    원양어선 침몰 한국인 1명 사망-10명 실종

    사조산업의 명태잡이 어선 ‘501오룡호’가 러시아 인근 베링 해에서 침몰했다. 배에는 한국인 선원 11명을 포함해 60명이 타고 있었으며 외국인 선원 7명이 침몰 직후 구조됐다. 하지만 한국인 선원 중에서는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되는 등 총 52명이 실종된 상태다. 1일 해…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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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북송후 1년간 고문”… 또 건넌 두만강

    “강제북송후 1년간 고문”… 또 건넌 두만강

    ‘경비대에 발각되면 죽어야지….’ 지난달 15일 오전 5시쯤. 살얼음이 얼기 시작한 두만강을 바라보며 임영미(가명·30) 씨는 속으로 되뇌었다. 지옥 같았던 교화소에 다시 끌려가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조심스럽게 왼발을 두만강에 담갔다. 며칠간 비가 내리지 않았던 덕에 …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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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문건유출, 국기문란행위”

    박근혜 대통령은 1일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 씨에 대한 청와대의 동향 문건 유출 사건을 ‘국기문란 행위’라고 규정했다. 또 “누구든지 부적절한 처신이 확인될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동향 문건의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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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전북][제주]게시판

    <알림> 광주 □대한민국 지역희망 박람회=3∼6일 김대중컨벤션센터. 02-6009-3736 □전통문화관, 전통음식 체험 참가자 모집=13일 오후 2시 전통문화관 전통음식체험 전수실. ‘동지팥죽 만들기’ 체험. 11일까지 방문 및 전화 접수. 062-232-1501 …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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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광주 도시철도 2호선 예정대로 건설

    재정 악화 우려로 사업이 재검토됐던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원안대로 건설된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을 예정대로 건설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은 민선 2기 때부터 추진됐지만 윤장현 광주시장이 취임 직후부터 재정 악화 등을 이유로 재검토 의사를 밝혔…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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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최대 공기업 韓電, 나주시대 개막

    [광주/전남]최대 공기업 韓電, 나주시대 개막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신나게 일할 마음이 나네요.” 한국전력 홍보실 정휘원 차장(35)은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시대를 마감하고 전남 나주로 옮긴 본사에 첫 출근을 했다. 바깥 날씨는 꽤 쌀쌀했지만 출근길은 따뜻했다. 오전 8시 본관 입구 로비에 들어서자 ‘한전의 …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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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무상급식 예산 ‘태풍의 눈’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일 내년 경남도와 도교육청 예산안 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무상급식’을 지키려는 학부모 단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무상급식 찬성 단체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경남도 무상급식 지키기 학부모 의정감시단’은 이날 오전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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