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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 아끼려” 급식 운반차량 온도 멋대로…물류업체 적발

    “돈 아끼려” 급식 운반차량 온도 멋대로…물류업체 적발

    물류대행업체인 A사는 2018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냉동식품 및 냉장·냉동축산물을 0~-10℃로 총 1421회 운반했다. 또 물운반업 신고없이 총 771회 운반했다. 또 다른 업체인 B사는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실온·냉장·냉동식품 및 냉장·냉동축산물을 ?10℃로 총…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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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의료계 촛불집회 예의주시…‘총파업 예고’ 대책 마련”

    정부가 의료계 촛불집회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 시에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료계의 촛불집회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총파업도 예고돼 있어서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 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대 증원 등에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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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도 없이 심장 ‘두근두근’…“방치했다간 뇌졸중 유발”

    이유도 없이 심장 ‘두근두근’…“방치했다간 뇌졸중 유발”

    6월 첫째주는 세계 부정맥 주간이다. 심장의 정상적인 박동 리듬이 깨져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부정맥은 두근거림, 어지러움, 숨 가쁨 등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증상이 많아 자칫 방치하기 쉽다. 치료가 필요한 부정맥을 방치하면 뇌졸중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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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 흔들릴 액션” 의협회장, 오늘 촛불집회서 ‘총파업’ 선언할 듯

    “나라 흔들릴 액션” 의협회장, 오늘 촛불집회서 ‘총파업’ 선언할 듯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1509명 증원하는 절차가 막바지 단계만 남겨둔 가운데 의료계가 정부에 대항할 마지막 카드로 총파업을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곳에서 ‘대한민국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를 주제로 촛불집회를 연다.이…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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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중독균, 얼음에서도 산다…식약처, 여름음료 집중검사

    식중독균, 얼음에서도 산다…식약처, 여름음료 집중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을 앞두고 소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식용얼음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내달 3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사용하는 식용얼음…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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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 진행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 진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행복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 든든한 국민건강보험’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국가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나눔·지원활동에 집중하고 있다.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이 …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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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공백 메우는 ‘중동의사’ 130여명, 수술-진료 보조… 의사소통 등엔 한계도

    전공의 공백 메우는 ‘중동의사’ 130여명, 수술-진료 보조… 의사소통 등엔 한계도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수술실. 위장관외과 송교영 교수가 영어로 지시하자 복강경을 든 웨디안 무함마드 알 하즈미 씨(37)의 손이 바빠졌다. 송 교수가 탈장 환자의 복벽에 막을 붙이자 1조수인 하즈미 씨가 환부를 봉합하며 수술을 마무리했다. 정부는 최근 현재처럼 보건의료 단계…

    •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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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는 원칙대로 할 수 밖에” vs “전공의 못 돌아오는 이유는 정부 불신 때문”

    “정부는 원칙대로 할 수 밖에” vs “전공의 못 돌아오는 이유는 정부 불신 때문”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 100일째인 29일 의료개혁 심포지엄에서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증원 타당성과 전공의 복귀 등에 대해 논쟁을 이어갔다. 정부는 “의사 책무에 대해 고민해달라”며 전공의 복귀를 촉구했고 의사단체는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못하는 근본적 원인은 정부에 대한 …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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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약 성분서 불순물 검출…제약사, 줄줄이 자진회수

    우울증약 성분서 불순물 검출…제약사, 줄줄이 자진회수

    일부 우울증약 성분에서 불순물이 검출되면서 제약사들이 사전 예방적 조치에 따라 잇달아 자진 회수에 나서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울증, 범불안장애, 강박질환 등에 쓰이는 치료제 성분인 ‘플루옥세틴염산염’ 및 ‘둘록세틴염산염’ 등에서 불순물이 검출되면…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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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학 강요’ 의대 학생회…“개인자유 침해” 학생들도 비판

    ‘휴학 강요’ 의대 학생회…“개인자유 침해” 학생들도 비판

    “학생회가 집단휴학에 동참하지 않는 학생들의 명단을 공개해 제 친구도 결국 휴학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어요. 군 입대나 유학 일정이 꼬인 친구들도 주변에 있는데, 강압적으로 하는 건 분명 잘못이죠.” 29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일부 의과대학 학생회가 학생들에게 휴학을 강요한…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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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초 합법인 네덜란드도… 담배는 꽁꽁 숨겨 판매

    대마초 합법인 네덜란드도… 담배는 꽁꽁 숨겨 판매

    “담배 살 수 있나요?”28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한 슈퍼마켓. 한국 편의점, 슈퍼마켓에는 계산대 뒤편에 담배가 진열돼 있지만 이곳에는 담배가 안 보였다. 점원에게 “담배를 사고 싶다” 문의하자 점원은 기자의 나이를 확인했다. 그리곤 계산대 뒤편에 있는 흰색 서랍장의 미닫이…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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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고난도 위기사례 컨설팅 사업’ 29일부터 시행

    복지부, ‘고난도 위기사례 컨설팅 사업’ 29일부터 시행

    보건복지부는 복지 현장에서 증가하고 있는 고난도 위기사례 대응을 돕기 위한 ‘고난도 위기사례 컨설팅 사업’을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난도 위기사례 컨설팅 사업’은 위기사례 분야별 컨설팅단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에게 전문성 있는 컨설팅…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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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주만에 활동 재개 의협회장 “패배주의에 난리 아냐…날 따르라”

    1주만에 활동 재개 의협회장 “패배주의에 난리 아냐…날 따르라”

    대한의사협회가 30일 전국적인 촛불집회를 앞두고 “14만 회원들과 전공의, 의대생, 학부모, 정부 정책에 참담함을 느낀 국민들은 한 명도 빠지지 말고 동참해달라”며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29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의료가 백척간두에 서 있다”며 30…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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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병원 수술대서 전공의 공백 메우는 중동 의사들

    대형병원 수술대서 전공의 공백 메우는 중동 의사들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수술실.“Professor, how much is the size of the mesh?” (교수님, 막 크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Defect size is not so big, so moderate size is enough.” (결손 부위…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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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공백 메운다…의정 갈등 100일 만에 2차 예비비 755억 투입

    전공의 공백 메운다…의정 갈등 100일 만에 2차 예비비 755억 투입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한 지 100일째를 맞은 가운데 정부가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755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상 진료체계 강화를 위해 전날 국무회…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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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의학회 “의대 증원만으론 의료개혁 안돼…멈춰달라”

    대한의학회 “의대 증원만으론 의료개혁 안돼…멈춰달라”

    대한의학회가 정부를 향해 의대 증원 정책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또 대한의학회는 “의대 증원이 개혁이고 증원이 모든 의료문제 해결의 대전제라는 논리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대한의학회는 29일 호소문을 통해 “의료계가 증원 문제에서 타협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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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달간 복귀 전공의 122명 늘어…“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할 것”

    한 달간 복귀 전공의 122명 늘어…“복귀시 불이익 최소화 할 것”

    정부가 “27년 만에 의대 증원을 이뤄냈다”며 “의료 개혁을 차질없이 완수해 국민 건강 개선의 성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내년에는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과 지역의 의과대…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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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간호법 국회 통과 못 해 안타까워…시행시기 단축 방안 논의”

    정부 “간호법 국회 통과 못 해 안타까워…시행시기 단축 방안 논의”

    정부가 ‘간호법’ 제정이 21대 국회에서 무산된 것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입법이 되도록 국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열고 “법안이 통과되지 못 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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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한달 간 122명 돌아왔다…“미복귀자들과 확실한 차이 둘 것”

    전공의, 한달 간 122명 돌아왔다…“미복귀자들과 확실한 차이 둘 것”

    최근 한 달 사이 의료 현장으로 복귀한 전공의가 122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복귀자와 미복귀자 사이 확실한 차이를 두면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10…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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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인은 수치심도 없나”…‘간호법 폐기’ 간호사들 분노

    “정치인은 수치심도 없나”…‘간호법 폐기’ 간호사들 분노

    간호계가 간호법안 폐기에 대한 공식 사과를 여야 정치권과 정부에 공식 요구했다. 또 22대 국회 개원 즉시 간호법을 처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대한간호협회는 29일 성명을 내고 “정치인들은 정녕 수치심을 모르는가”라며 “지난 2023년 대통령의 재의요구 후 간호법이 끝내 폐기되었을…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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