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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소재로 만든 옷 어때요?”

    “친환경 소재로 만든 옷 어때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뷰 인 서울 2023’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장광효·박현주 디자이너가 친환경 소재로 만든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기능성 소재,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등이 전시된다.

    •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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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70주년’ 삼진어묵 사회 공헌 활동 앞장

    ‘창립 70주년’ 삼진어묵 사회 공헌 활동 앞장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1월부터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진어묵은 ‘로컬’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고유의 콘텐츠를 만들어 7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삼진어묵은 그동안 받아온 애정과 관심을 나눔으로 보답하고자 …

    •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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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 심상찮다”…상반기 자연재해 화재 63% 급증

    “기후변화 심상찮다”…상반기 자연재해 화재 63% 급증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가뭄과 태풍 등 자연 재해에 따른 화재가 6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 변화로 인해 화재 발생 양상도 점차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방청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1~6월 화재 발생 분석’ 결과를 내놨다.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발생한 화…

    •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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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벌레 배설물로 비료 만들어 年매출 25억

    애벌레 배설물로 비료 만들어 年매출 25억

    9일 충북 청주의 사료·펫푸드 업체 ‘엔토모’의 사육장 안. 박기환 대표(36)가 플라스틱 판에 담긴 흙을 헤집자 꿈틀거리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 한 무더기의 유충(애벌레)들이 보였다. 상앗빛을 띠는 유충은 단백질 등이 풍부해 ‘신이 내린 곤충’이라 불리는 동애등에였다. 동애등에가 …

    •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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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2031년부터 매년 6억t 물부족”… 댐건설 탄력받을듯

    감사원 “2031년부터 매년 6억t 물부족”… 댐건설 탄력받을듯

    2031년부터 전국의 생활·농업·공업용수 등 수자원이 매년 최대 6억2600여만 t씩 부족해질 것이라는 감사원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이는 서울시민들이 2021년 한 해 사용한 수돗물 양(11억95만 t)의 57% 수준이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630만 t)의 99배에 달하는 양이다…

    •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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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홍은사거리가 확 달라졌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홍은사거리 내부순환로 아래 노후 수경시설을 철거하고 녹지대와 분수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설치된 분수는 길이 50m, 폭 2m의 사각형 모양이다. 다음 달까지 매일 오전 8시, 낮 12시, 오후 3시, 오후 7시에 각각 60분 동안 가동된다.…

    •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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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작년 글로벌 태양광 설치 1TW 첫 돌파… “韓, 수출 주력 키워야”

    [단독]작년 글로벌 태양광 설치 1TW 첫 돌파… “韓, 수출 주력 키워야”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지난해 글로벌 설치량이 처음으로 1TW(테라와트·1TW는 1000GW)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미국 유럽 등 해외 선진국의 신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로 태양광 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한국도 태양광을 수출 전략 산업으로 …

    •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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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염수 방류 강행땐 일본제품 불매운동” 환경단체 강력 반발

    “오염수 방류 강행땐 일본제품 불매운동” 환경단체 강력 반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24일 시작한다고 발표하자 그린피스 등 환경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했다.그린피스는 22일 성명을 내고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일본 정부의 무책임과 한국 정부의 방조가 낳은 합작품”이라고 비판…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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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발령·하천 20곳 통제”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발령·하천 20곳 통제”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와 함께 청계천 등 20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t시를 기준으로 청계천, 우이천, 성북천 등 20개으 하천 출입을 통제하고 빗물 펌프 1곳(반포)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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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아파트서 탁도 기준치 초과 수돗물…“노후 관로서 이물질”

    여수 아파트서 탁도 기준치 초과 수돗물…“노후 관로서 이물질”

    전남 여수 지역 일부 아파트에서 탁한 수돗물이 공급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22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학동과 무선, 율촌 등지에서 탁한 수돗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수십건 접수됐다. 해당 지역 아파트 주민들은 생수를 공급받는 등 5~6일간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었다.…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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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24일 방류 결정…IAEA “첫날부터 안전기준 부합 현장 평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날짜를 오는 24일로 결정한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방류 첫날 안전기준 부합 여부에 대한 현장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IAEA는 22일 성명에서 오염수 방류 이후에도 ‘공정하고 독립적이며 객관적인 안전 검토를 지속할 것’이란 라파엘 그로시…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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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새간 버린 플라스틱이 31개… 이걸 언제 다 샀지?

    닷새간 버린 플라스틱이 31개… 이걸 언제 다 샀지?

    《‘31개나 된다고?’ 당황스러웠다. 2인 가구 구성원으로 30대 여성인 기자가 닷새 동안 일상생활에서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 개수다. 어림잡아 하루 평균 6개다. 처음 기록을 시작할 때 내심 ‘버리는 플라스틱이 없어서 기사 쓸 내용이 없으면 어쩌지’라고 생각한 스스로가 무안해졌다. …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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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쓸 수 있는 물 절반이 바다로… 댐 늘려 물 낭비 막아야”

    “과소평가된 댐의 가치를 재평가할 때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국가물관리위원회, 한국수자원학회 등이 주관한 ‘기후위기 시대 물재해 대응 방안 토론회’가 16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극단적인 가뭄과 홍수 등 기후…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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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출몰 잦은 멧돼지,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원인?

    도심 출몰 잦은 멧돼지,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원인?

    산속에 사는 멧돼지가 여름철 도심에 자주 출몰하는 것이 음식물쓰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뛰어난 후각을 가진 멧돼지가 도심 주거지에 있는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맡고 내려온다는 것이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39분쯤 대구 수성구 파동 파동IC 인근에서 …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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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안대교·부산타워 22일 저녁 9시부터 5분 소등

    광안대교·부산타워 22일 저녁 9시부터 5분 소등

    부산시설공단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광안대교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경관조명 전체를 소등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3년 8월22일을 기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지정해 에너지시민연대를 주…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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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축 분뇨 냄새 없이 처리해 친환경 거름으로 활용

    가축 분뇨 냄새 없이 처리해 친환경 거름으로 활용

    충북 음성에 가축분뇨 등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공공시설이 19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악취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 농가와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전기에너지와 액비(액체로 된 거름)도 생산·공급할 수 있어 ‘님비현상’을 극복한 사례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축분뇨 음식쓰레…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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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난화로 녹아내리는 빙하… “2100년엔 절반으로 감소”

    온난화로 녹아내리는 빙하… “2100년엔 절반으로 감소”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21세기 내에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 면적이 현재의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빙하 감소로 급격한 생태계 변화가 뒤따를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400년 동안 얼음 아래에 잠들어 있던 이끼에서 새로운 미생물이 나와 새로운 식…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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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속 3km에 이산화탄소 차곡차곡… 연간 1000만 t 저장 가능

    땅속 3km에 이산화탄소 차곡차곡… 연간 1000만 t 저장 가능

    호주 대륙의 북단 적도와 가까운 노던준주 다윈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40분가량 떨어진 해안에 자리 잡은 다윈항 인근에는 약 200만 ㎡(약 60만 평) 규모의 ‘다윈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이 있다. 16일 오후 찾은 이곳엔 ‘바유운단 고갈 가스전’에서 얻은 천연가스로부터 불순물인…

    •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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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와 태풍으로 전국 댐에 5만여톤 부유물 발생

    장마와 태풍으로 전국 댐에 5만여톤 부유물 발생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7월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 등으로 인해 댐과 보로 유입된 부유물 수거에 나섰다. 20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태풍 카눈 영향으로 1만 2000톤의 부유물이 추가되면서 전국 26개 댐과 16개 보 유역, 하굿둑에 약 5만여톤의 부유물이 유입된 …

    • 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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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자원공사, 장마 태풍에 따른 댐·보 유역 부유물 수거 총력전

    수자원공사, 장마 태풍에 따른 댐·보 유역 부유물 수거 총력전

    한국수자원공사가 7월 중순 집중호우 및 제6호 태풍 ‘카눈’ 등으로 인해 유입된 부유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있다. 2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집중호우로 전국의 26개 댐 및 16개 보 유역과 하굿둑에 약 3만8000 톤가량의 부유물이 유입됐다. 또 제6호 태풍 ‘카눈’의 영…

    • 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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