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교육 파헤치기 [카드뉴스]
본 캠페인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동아일보가 함께하는 언론 캠페인입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양질의 카드뉴스 콘텐츠와 메이저 언론사 동아일보의 콜라보로 국민들께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공익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많은 관심 감사 드립니다.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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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캠페인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동아일보가 함께하는 언론 캠페인입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양질의 카드뉴스 콘텐츠와 메이저 언론사 동아일보의 콜라보로 국민들께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공익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많은 관심 감사 드립니다.
경남 산청군 지리산에서 성인 4명이 복용할 수 있는 초대형 산삼이 발견됐다. 18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최근 50대 약초꾼이 줄기가 4개인 산삼 한 뿌리를 발견했다며 “줄기가 4개인 산삼이 발견된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산삼의 가격이 1억2000만 원 이상일 것으로 추…
19일 오후 1시 48분경 서울 강남구 차병원 사거리 도로 일부의 지반이 내려앉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2시간 반 동안 4개 차로가 통제된 채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지반 침하가 발생한 도로는 아스팔트가 물렁물렁해지면서 일부 갈라졌다. 이날 내려앉은 도로는 12일 상수도관 파손으로 지름 …
17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앞바다에서 사람에게 치명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청상아리가 잡혔다. 위쪽은 청상아리가 낚시에 걸린 뒤 물 위로 뛰어오르는 모습. 이 청상아리는 낚싯줄에 끌려오다 배 위로 뛰어오르더니 조타실 위에 떨어졌다. 이 청상아리는 몸길이 3m, 무게 200㎏ 이상이…
초봄부터 기온이 섭씨 39도까지 오르는 폭염에 시달리는 호주가 공식적으로 엘니뇨를 선언했다. 19일(현지시간) ABC뉴스 등에 따르면 호주 기상청(BoM) 예보관 칼 브라간자는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미 대륙의 일부 지역에서 더위가 지속되는 극단적인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며 호주 대륙…
국가 하천에 경유 약 2290ℓ를 유출한 아스콘공장 관리자와 법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환경범죄조사부(부장검사 어인성)는 업무상과실 혐의로 아스콘공장 현장관리팀장 A(54)씨와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5일 오후 11시 30분께 국가하천인…
생태학적으로 중요해 보호가 필요한 바다에서 물고기잡이가 5년간 오히려 22.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4일 ‘글로벌 해양조약을 통한 해양 보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상의 어선을 감시하는 ‘글로벌 피싱 워치(Global Fishing Watc…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달러(약 4011억 원)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녹색기후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산림청은 ‘탄소중립애(愛)는 도시숲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최종 7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도시숲의 기능에 집중해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산림, 조경뿐 아니라 건축과 도시계획, 디자인 분야…
70여 년간 독도경비대원을 괴롭혀 깔따구로 여겨진 흡혈성 곤충이 실은 독도에만 서식하는 신종 모기로 확인됐다. 17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배연재 고려대학교 교수 연구진과 함께 2022년 자생생물 조사·발굴 사업을 진행한 결과 해당 흡혈성 곤충이 파리목, 등에모기과, 점등에모기…
13일 울산 남구 SK이노베이션 정유화학 복합단지. 축구장 22개 넓이와 맞먹는 크기의 부지에 굴착기와 덤프트럭이 쉴 새 없이 오가고 있었다. 공장 착공에 앞서 땅을 다지는 작업이 한창이라고 했다. 부지 주변으로는 SK 정유 단지를 상징하는 굴뚝과 기름 배관, 정유 탱크 등이 보였다.…
“저 원숭이는 관람객들이 우리를 두드려도 전혀 반응이 없네요.” 7일 오후 경기 포천시의 A실내동물원. 3.3m²(약 1평)가량의 투명 아크릴 우리에 들어 있는 필리핀원숭이는 가로세로 20cm가량인 창문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했다. 기자가 찍어온 동영상을 확인한 이형주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의 재건축 밑그림이 47년 만에 만들어졌다. 실현될 경우 준공 40년 넘은 노후 아파트가 밀집한 압구정동 일대가 1만4520채의 초고층 ‘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용적률 최대 300%, 50층까지 가능 서울시는 13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공간복지는 시민이 일상을 보내는 공간 속에 복지 공간을 마련하는 걸 의미한다. 예전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주도했던 노후 임대주택 개선 사업, 작은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반지하 공간의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전환 등이 좋은 사례다. SH공사는 공간닥터를 채용해 임대아파트 …
“야, 기우야! 창문 닫아, 창문.” 영화 ‘기생충’에서 폭우를 뚫고 자신의 반지하 집 안으로 돌아온 주인공(송강호)은 창문으로 빗물이 유입되자 아들(최우식)에게 다급하게 외친다. 방금까지 저택에 있던 주인공 가족들이 자신들의 현실을 깨닫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 장면을 촬영한 곳은 …
“울산 바다로 고래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자는 마음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3일 울산항만공사에서 만난 변의현 우시산 대표는 회사를 소개하며 고래 얘기를 끄집어냈다. 우시산(울산의 옛 지명)은 2015년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고래를 비롯한 해양생물들이 플라스틱과…
금강유역환경청이 14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대청호 추동 수역에 조류경보 ‘경계’를 발령했다.이번 발령은 대청호 추동 수역의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경계’ 발령 기준(1만 세포/mL)을 2회 연속 초과함에 따른 것이다.금강청은 추동 수역 조류증식 원인으로 여름철 집중강우로 오염물질 다량 …
한국에서 멸종된 소똥구리가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온다.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13일 오후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소똥구리 200마리를 방사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를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서식하던 소똥구리는 구충제와 농약의 남용, 방목식에서 공장식으…
국내 학명조차 없는 외래 흰개미가 계속해서 출현하고 있다. 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주택에서 흰개미 1마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11일 조사에 나섰다. 5월 서울 강남구에서 외래 흰개미가 출현한 지 넉 달 만이다. 이번에 신고된 흰개미는 실내외 목재 구조…
강원 삼척화력발전소 삼척블루파워 공사장 진입로를 막고 기습 시위를 벌인 환경단체 회원들이 경찰에 연행돼 조사 중이다. 12일 삼척경찰서와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등에 따르면 기후환경단체 소속 활동가 5명은 이날 10시 50분쯤 오전 강원도 삼척시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공사장 앞에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