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첨단바이오융합대학’ 신설… 생명공학부터 AI까지 연구 지원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지난 50년 동안 탄탄한 성장을 거듭해오면서 ‘대학을 바꾸는 대학’으로서 대한민국 고등교육을 이끌어 왔다. 급격히 변화하는 기술 동향과 산업계의 흐름을 읽고 그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왔다. 아주대는 상대적으로 젊고 비교적 작은 규모여서 …
-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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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지난 50년 동안 탄탄한 성장을 거듭해오면서 ‘대학을 바꾸는 대학’으로서 대한민국 고등교육을 이끌어 왔다. 급격히 변화하는 기술 동향과 산업계의 흐름을 읽고 그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왔다. 아주대는 상대적으로 젊고 비교적 작은 규모여서 …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1897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근대 대학으로 1938년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자진 폐교로 맞서며 민족적 자존심과 신앙적 절개를 지킨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 2025년 개교 128주년을 맞은 숭실대는 국내 최초로 전자계산학과(1970년), 인공지능학…

서경대학교는 학생 중심의 교육 혁신을 시작으로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대학,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 지·산·학·연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학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교육과정 체계를 전면 개편해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학생 전공…

서울과학기술대학교(SeoulTech, 총장 김동환)는 창의적 연구와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명문 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다양한 연구 성과를 통해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융합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1940년 개교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나라와 세계를 위한 인재를 꾸준히 양성하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문 사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85주년을 맞은 세종대는 2030년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세종 아너스 프로그램…

창학 109주년을 맞이한 중앙대학교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며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 첨단 기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반도체, 바이오, 신소재 등 전략적 연구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동시에 모든 학생이 AI·SW 기초…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인류와 미래 사회를 위한 담대한 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 디지털 혁신, 지속가능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대학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2025년에도 글로벌 교육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미래 사회를 선도할 …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 혁신과 융복합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죽전캠퍼스는 IT·CT 분야를 특성화해 첨단 분야 학문을 집중 육성하고 있고 천안캠퍼스는 메디바이오, 외국어 특성화를 통해 미래 첨단 분야 학문…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초연결 5G·6G 통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해 우리 사회, 경제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교육 방식으로는 이러한 변혁의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충분히 양성할 수 없다. 국민대학교(총장…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2025년 개교 120주년을 맞아 단기적으로는 세계 30위권 대학 진입, 장기적으로는 미래 사회 대학의 롤모델을 목표로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대학’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고려대는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는 대학이 되고자 기후변화, 식량 문제, 고령화, 사회 …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는 초융합 AI 시대에 맞는 창의·소통·혁신 초융합 교육 및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전공, 대학, 지역 간 장벽을 허물고 인문과 공학, 대학과 지역의 협력 모델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S 등급’광운대는 교육부와…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가 창업, 취업 지원, 글로벌 교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창업지원본부 승격을 통한 학생 창업 생태계 강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을 통한 취업 지원 확대, 해외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

《대학에 벽이 사라지고 있다. 초연결성, 초지능화, 융복합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오늘날의 사회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맞고 있다.AI, 빅데이터, 양자컴퓨팅, 로봇 등 나날이 진보하는 신기술로 산업,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30일까지 서울대 등 주요 대학 의대생 전원이 복학 신청을 완료하는 등 상당수 의대생이 학교로 돌아왔다. 복귀가 저조했던 지방 국립대에서는 충남대가 처음으로 전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의대생 복귀와 수업 참여 현황을 집계해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국대 총동문회는 27일 열린 39대 총동문회장 선거에서 박상희 한국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1979년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박 회장은 미주철강을 창업했고 16대 국회의원, 중소기업중앙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 연세대 가톨릭대 울산대 성균관대 등 주요 5개 의대 학생들이 전원 복귀하면서 의대생의 단일대오가 흔들리고 있다. 그간 의대생이 발을 맞춰온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는 수련병원을 사직한 이후 군입대, 병의원 취업 등으로 각자 입장이 상이해져 이들의 수련병원 복귀는 쉽지 않을 것이…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의 사전투표율이 5.87%로 2014년 사전투표제 도입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부산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28, 29일 치러진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287만 324명 가운데 16만 8449명이 참여했다. 최종 사전투…

앞으로 서울 초·중·고등학교에서 ‘개구리 해부’ 실습이 사라진다. 동물 해부 실습을 금지하는 서울시교육청 조례가 새로 공포됐기 때문이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시교육청 동물 학대 예방 교육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했다고 30일 밝혔다.개정…

의대 등록을 하지 않은 의대생들의 복귀 문의가 잇따르자, 고려대가 28일로 예정된 제적 날짜를 늦추기로 했다. 연세대도 당초 계획보다 늦은 31일 학생들에 대한 제적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고려대 의대 관계자는 “(미복귀·미등록) 학생에 대한 상담이 일부 이뤄질 예정이라…

교육부가 의대생 복귀의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3월 말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세대와 고려대가 28일 미등록 의대생들을 제적할 예정이다.연세대와 고려대에선 애초 복귀 시한까지 절반가량의 의대생이 등록했으며, 추가 복학 희망자까지 합칠 경우 그 비율이 약 80% 정도로 관측된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