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伊경제 구원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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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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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와 국제뉴스 듣기가 취미라는 ‘모범생’ 마리오 몬티 보코니대 총장이 이탈리아 새 총리가 되어 부채 위기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온갖 구설수에 시달리면서도 천부적인 동물적 정치감각을 지녔던 전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와는 대조적인 ‘정공법 스타일’인 그의 손에 유럽 경제 위기 탈출의 열쇠가 쥐여졌다. 힘내라 슈퍼마리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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