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손가락부상 이승엽 올 첫 결장

  • 입력 2006년 6월 9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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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 중 손가락을 다친 요미우리 이승엽(30)이 8일 소프트뱅크전 선발에서 제외됐다. 하라 감독은 이승엽 대신 붙박이 3번 타자였던 니오카를 4번 타자로 기용했다. 이로써 이승엽은 개막전 4번 타자로 나선 뒤 이어온 56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마감했다. 이날 요미우리는 0-4로 졌다. 한편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는 이날 인터넷판에서 이승엽이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환부가 크게 부어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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