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다니던 전철역인데 “여기가 어디지?”… ‘포스파티딜세린’ 먹었더니 인지력 개선
서울에 사는 67세 김 모 씨는 얼마 전 지하철역에서 길을 잃었다. 20년 넘게 이용하던 노선인데 갑자기 ‘여기가 어딘지’ 생각나지 않았다. “정류장 이름도, 방향도 몰라 머릿속이 하얘졌어요. 한참 서 있었죠. 무서웠어요.” 처음엔 단순한 건망증으로 여겼지만 몇 주 전엔 손자의 이름이…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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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67세 김 모 씨는 얼마 전 지하철역에서 길을 잃었다. 20년 넘게 이용하던 노선인데 갑자기 ‘여기가 어딘지’ 생각나지 않았다. “정류장 이름도, 방향도 몰라 머릿속이 하얘졌어요. 한참 서 있었죠. 무서웠어요.” 처음엔 단순한 건망증으로 여겼지만 몇 주 전엔 손자의 이름이…
![[헬스캡슐] 국제 미용박람회서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전용 키트 전시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8/131958933.1.jpg)
■ 국제 미용박람회서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전용 키트 전시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이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 미용·스파 전시회 ‘IECSC 2025’에 참가해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과 전용 키트를 전시했다고 밝혔다. IECS…

비타민은 누구나 챙겨 먹는 필수영양소다. 소비자는 브랜드에 익숙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의 세계도 존재한다. 고려은단, 종근당건강, H.PIO, 대상웰라이프, 매일유업 등의 제품에는 전 세계에서 공급되는 비타민 및 영양 원료가 사용된다. 이러한 원료를 개발하…
![한국 의수협 주도로 동북아 3국 의약품 협력 새 길 열려[기고/류형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7/08/131958853.1.pn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공급망의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국경 간 이동이 제한되며 필수 의약품의 원활한 수급이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각국은 자국 중심의 공급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보건 의료는 단일 국가의 노력만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는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회장 저우후이), 일본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후지가와)와 지난달 25일 중국 상하이 CPHI & PMEC CHINA 전시장 내 한국관 홍보 부스에서 의약품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3국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입안과 턱, 목 쪽에 계속해서 암이 재발해 세상을 포기하려던 소년이 10번이 넘는 수술을 이겨내고 본인처럼 투병 중인 환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직접 나섰다. 운동을 통해 암을 극복해 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해 ‘턱걸이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된 김동호(23) 군의 희…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지만 현재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약물요법은 일시적으로 통증과 염증을 억제해 주는 정도다. 따라서 임상 현장에서는 기존 약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치료제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강스템바이오텍의 줄기세포 기반 융복합 치료제…
![GVHD 환자 조시형, 치료 과정과 희망의 메시지 전하다 [이진한 의사·기자의 따뜻한 환자 이야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8/131958578.1.jpg)
‘따뜻한 환자 이야기’에서 이번에 다룰 질환은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이다. GVHD는 이식받은 사람 몸에 들어온 새로운 면역세포가 오히려 환자 신체를 공격하는 일종의 ‘아군 오인 사격’과 같은 현상이다. 대개 동종 조혈모세포를 이식한 뒤 발생하는 중증자가면역질환으로 이식 환자 …

말단비대증은 내분비 대사질환 중 대표적인 희귀질환이다. 성장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발생 하는데 많은 경우 뇌하수체 종양이 원인이 된다. 말단비대증 국내 환자 수는 180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구 수 100만명 당 약 4명 정도다. 얼굴 모양의 변화, 손발 크기 증가 등…
![[전문병원 소식] ‘수지 접합 분야’ 대구-경북서 유일… W병원 ‘필수특화 기능 사업’ 선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8/131958512.1.jpg)
W병원이 보건복지부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수지 접합 분야에서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W병원이 선정됐다. 정부에서 수지 접합 전문병원이라는 제도를 처음 만들 당시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W병원에 와서 자문을 구하고 전문병원 인증의 기준으로 삼았던 만큼 W병원은 대…
![[전문병원 소식] 연세본사랑병원 족부질환도 전담의… 발바닥부터 어깨까지 ‘맞춤형 진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8/131958497.1.jpg)
연세본사랑병원은 2003년 개원 이래 약 22만 명의 관절·척추 환자를 진료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2021년 부천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며 대학병원급 시설을 갖춘 122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도약했다. 현재 18명의 전문 의료진과 270여 명의 직원이 환자 중심 진료를 실현하고 있…
![[전문병원 소식] 24시간 진료체계 청주마이크로병원… 충북 유일 ‘필수특화 기능 사업’ 선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8/131958485.1.png)
청주마이크로병원이 보건복지부의 ‘필수특화 기능 강화 시범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필수특화 기능 강화 시범사업은 골든타임 확보가 필수적인 진료 분야에서 24시간 진료 체계를 갖춘 2차 종합병원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전략적 정책으로 전국에서 30개 병원만 선정됐다. 충북 지역에…
![국내 유일한 ‘은퇴 과학자’ 실버타운… 단지 내 연구도서관도 [노후, 어디서 살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8/131958439.1.png)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인 특화 실버타운인 ‘사이언스빌리지’는 1970년대부터 ‘과학 기술의 도시’로 불린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있다. 근처에는 충청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 있다. 대전을 가로지르는 하천인 갑천도 코앞에 있다.사이언스빌리지는 과학기술인을 위해 국가와 민간이 조성한 실버타운으…

한진관광이 동아일보 김선미 기자와 함께하는 ‘힐링 가드닝 북해도(홋카이도) 여행’을 선보인다.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단 한 차례 진행되는 이번 여행에는 ‘정원의 위로’ 저자인 김 기자가 동행해 정원과 식물의 세계로 이끈다.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숲 ‘토카치 천년의 숲’을…

청신경 종양과 외이도 암은 귀에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청신경은 뇌에서 한 뿌리로 출발해 세 갈래로 갈라져 속귀까지 연결되는 신경이다. 이 세 갈래의 신경 가운데 하나는 청각을 담당하는 와우(달팽이관) 신경이다. 나머지 두 개는 평형을 감지하는 전정신경이다. 청신경 종양은 이 신경을 …

소변을 너무 오래 보거나 너무 짧게 보는 것은 건강 이상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공대 연구진은 몸무게 3kg 이상인 포유류가 소변을 보는 적정 시간은 평균 21초라고 밝혔다. 이보다 지나치게 길거나 짧다면 문제일 수 있…

셀트리온은 골 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오센벨트(성분명 데노수맙)’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약 4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했다.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는 각각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바이오…

가공육, 가당 음료, 가공식품의 트랜스 지방산 중 건강에 가장 해로운 식품은 가공육으로 밝혀졌다. 주목할 점은 가공육 섭취의 ‘안전 상한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즉 가공육을 소량이라도 매일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 대장암, 심장 질환의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밤에 밝은 인공 조명에 심하게 노출되면 5대 주요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플린더스대학교 보건의학연구소가 미국·영국 연구자들과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야간 인공 조명을 많이 쬘수록 관상동맥 질환, 심근경색, 심부전, 심방세동, 뇌졸중 위험…

2008년에서 2017년 사이에 태어난 전 세계 인구 중 1560만 명이 평생 위암에 걸리고, 그중 76%(1186만 명)가 위에서 발견되는 흔한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감염이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위암은 지구에서 5번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