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로봇’이 영어 가르친다
내년 3월부터 서울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생들과 일대일 대화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튜터 로봇이 도입된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배치를 희망하는 모든 공립초에는 교사를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서울교육 국제화 및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학생들의…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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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서울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생들과 일대일 대화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튜터 로봇이 도입된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배치를 희망하는 모든 공립초에는 교사를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서울교육 국제화 및 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학생들의…

내년 3월부터 서울 초·중학교 5곳에 ‘AI 영어 튜터 로봇’이 1대씩 배치된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 방안·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튜터 로봇은 식당의 서빙 로봇과 유사한 모습으로 이동하면서 학생들과 영어로 1대 1 대…

“이제 필드 트립(현장 체험학습)은 못 갈 것 같습니다. 한글 수업도 안 될 수 있어요.”(유아 대상 A영어학원 관계자) 서울에서 5세 아이를 키우는 한 학부모는 일명 ‘영어유치원’(유아 대상 영어학원) 상담 중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영유는 올해 기준 전국에 847곳…

서울시교육청이 자녀의 학교 부회장 당선이 취소됐다며 고소·고발과 행정심판·민원 제기, 정보공개 청구 등을 68차례 제기한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했다. 28일 서울시교육청은 자녀가 서울 성동구의 한 초등학교에 재학했던 학부모 A 씨를 명예훼손과 무고,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성동경찰서에…
키즈카페, 어린이집, 병원 등 아이 양육에 필요한 시설을 갖춘 주택 단지가 2027년부터 서울시내에 공급된다. 서울시는 “양육을 위해 최적화된 주거모델인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을 공급해 양육자의 주택 문제와 돌봄 부담을 동시에 해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이사랑홈은 △주상…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순위에서 ‘의사’가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2위로 나타났다. 학원가에 초등 의대반까지 생기는 등 최근의 ‘의대 열풍’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고등학생 중에는 생명과학자 등 첨단 분야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이 크게 늘었다. 26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

서울시는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3 서울 어린이 꿈 축제’를 열었다. 서울시는 19∼25일을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정하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3일 열린 꿈 축제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 등 40…

서울의 한 복도식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초등학생이 던진 돌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가해 학생은 형사 책임이 면제되는 만 10세 미만이었다. 19일 서울 노원경찰서와 강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반경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다리가 불편한 아내를 부축해 계단…
경찰이 올 7월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해 범죄 혐의가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 숨진 교사 A 씨가 학생 간 다툼 문제 등 학교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학부모의 괴롭힘이나 폭언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4일 브리핑…
서울시가 어린이집 보육교사 등 보육교직원들의 권익을 보장하는 개선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보육교사들의 개인 연락처를 공개하지 않고 예약제로 상담을 운영하는 등 상담 및 민원 응대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5대 개선대책’…

다음 달부터 2024학년도 초등학교 취학통지서가 발송되고 예비소집도 시작된다. 내년에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다급해지는 시기다. 학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는 다를 텐데 무엇을 배우고 어떤 환경인지, 뭘 준비하고 가야 할지 궁금한 게 많다. 이세은 강원 원주시 …

지난 10년 동안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강남·송파·강동구를 제외한 22개 자치구의 초등학교 입학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시교육청의 초등학교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서울시 전체 초등학교 입학생은 7만4125명이었지만 2022년에는 6만4013명으로 13.6…

“기본적인 국어 능력을 기르는 게 급선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이정현 씨(43)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 비대면 수업의 영향인지 읽고 말하는 능력이 부족한 게 눈에 띄었다”며 “영어도 좋지만 국어가 먼저란 생각에 1년여 전부터 …

학교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지역 주민이 원하는 명문학교를 만들 수 있는 ‘교육발전특구’가 내년부터 시범 운영된다. 각 지역을 이끄는 산업이나 유명 분야와 연계된 교육과정을 초중고교에 도입할 수 있고 대학의 지역 인재 선발도 확대된다. 지방 교육 환경을 강화함으로써 지방 인구 감소…

헌법재판소가 수업 중 장난친 학생에게 ‘레드카드’를 준 교사의 행위를 아동학대로 인정한 검찰 처분을 취소했다. 교사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했다는 취지인데, 최근 교권침해 논란을 감안해 보호받아야 할 교권의 범위를 폭넓게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헌재는 초등학교 교사 A 씨가 …

교육부가 내년 3월 전국 6163개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늘봄학교’를 전면 실시한다. 교육부는 31일 “올해 456개 초교에서 늘봄학교를 시범 실시했는데, 특히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에듀케어’ 프로그램에 대해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돌봄 공백…

30일 대구 수성구 황금유치원에서 열린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지진경보가 울리자 방재 모자로 머리를 감싸며 대피하고 있다. 이 훈련은 범국가적 재난 대비 역량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정부가 초등학교 1, 2학년 ‘체육’을 독립 교과로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을 거치며 심각해진 청소년 비만, 체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어릴 때부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해 학생 건강을 증진시키려는 취지에서다. 건강체력평가 저체력(4, 5…

신체활동 감소로 약해진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자 정부가 초등 저학년 ‘체육 교과 부활’을 추진한다. 수업 안팎 신체활동 시간도 대폭 늘려 학생들의 체력 증진을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3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유치원과 어린이집(보육)의 유보통합을 주제로 현장 교사 간담회를 이어간다.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 체계·서비스 등의 일원화를 의미한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아이행복 현장교사단’ 교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