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서재]밝은조명 푸른색벽지로 환하고 차분하게
집안에 조용히 앉아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는 방에 책장을 짜넣고 아담한 책
- 199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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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조용히 앉아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는 방에 책장을 짜넣고 아담한 책
「화분에 예쁜 옷을 입혀 보세요」. 집안에 둔 화초들이 다양한 빛깔을 뽐내는 계절이다. 칙칙하고 어두운
차가 간신히 들어가는 꼬불꼬불한 비포장 도로를 따라 야산을 한참동안 올라간다. 갑자기 펼쳐진 작은 공터안에서 정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계절이다. 답답하게 느껴지는 실내에 화사한 꽃동산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는 없
연두색으로 물 오른 나무, 바람에 실려오는 은은한 꽃향기.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질 때다. 영국
속이 빈 양철상자도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을까. 어린시절 수입품 과자나 캔디가 들어 있던 예쁜 양철통에
『어? 아직 짐을 덜 풀었나봐』 인테리어 디자이너 황동선씨의 집(서울방이동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 처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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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봄 인테리어 소품 싸게 사세요」. 서울 남대문시장 대도상가 E동 인테리어상가에는 50여개의 인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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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이나 집안 통로의 비어 있는 벽면에 삼각형 모양의 「외다리 콘솔」을 설치해 예쁜 화병을 올려 놓아 보면 어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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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작품 전시판매행사가 18일 오후7시 서울 종로2가 코아아트홀에서 열린다. 퀼트는 여러 조각의 천을 잇대어 꿰
[윤경은기자] 요즘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콘솔이 감각있는 인테리어 장식품의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콘솔은
한 주택문화관의 인테리어 작업을 하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주거개념을 적용한 한국형 첨단 실험주택을 꾸며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