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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두산전 6연패 탈출…키움, 6점차 뒤집고 역전승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전 6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투타 조화를 선보이며 8-5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두산전 6연패에서 탈출한 LG는 시즌 30승(25패) 고지를 밟으며 4위로 올라섰…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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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검, 부상 이후 첫 실전서 최고 146㎞…3이닝 2실점

      브리검, 부상 이후 첫 실전서 최고 146㎞…3이닝 2실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32)이 팔꿈치 부상 이후 첫 실전 등판에 나섰다. 브리검은 8일 춘천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키움에서 4번째 시즌을 맞은 브리검은 올 시즌 4경…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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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나종덕, 나균안으로 개명 “야구인생 잘 풀렸으면…”

      롯데 나종덕, 나균안으로 개명 “야구인생 잘 풀렸으면…”

      롯데 자이언츠 포수 나종덕(22)이 나균안으로 개명했다. 롯데 관계자는 8일 “나종덕이 지난 6월 중순 나균안으로 개명했다. 개간할 균에 기러기 안을 사용한다”고 밝히며 “노력한 만큼 높이 올라가는 사람이 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균안은 구단을 통해 “야구 인생…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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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이대호, 12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KBO리그 9호

      롯데 이대호, 12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KBO리그 9호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12년 연속 두 자릿 수 홈런에 성공했다. 이대호는 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회초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팀이 3-0으로 앞서가던 3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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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프로 데뷔 첫 4번타자…키움 타순 대폭 변경

      이정후, 프로 데뷔 첫 4번타자…키움 타순 대폭 변경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 타자 이정후(22)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손혁 키움 감독은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정후를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프로 데뷔 첫 해인 2017년부터 리그 정상급 타자로…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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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김태형 감독, 박종기에 “무조건 세게 던져” 조언

      두산 김태형 감독, 박종기에 “무조건 세게 던져” 조언

      두산 베어스 김태형(53) 감독이 투수 박종기(24)에게 ‘역투’를 주문했다. 모든 투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박종기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다섯 번째 선발 출격이다. 박종기는 투…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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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션에 배팅 케이지까지…키움, ‘ML 거물’ 러셀 컨디션 관리에 만전

      펜션에 배팅 케이지까지…키움, ‘ML 거물’ 러셀 컨디션 관리에 만전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26)이 입국한다. 키움은 러셀이 자가격리 중에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키움은 지난 6월 방출한 테일러 모터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러셀과 계약했다. 러셀은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러셀의 메…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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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조시절 이후 처음…‘1737일만에 4위’ 삼성, 상위권도 보인다

      왕조시절 이후 처음…‘1737일만에 4위’ 삼성, 상위권도 보인다

      삼성 라이온즈가 왕조 시절 이후 처음으로 4위 자리에 올랐다. 무려 1737일만이다. 상위권 도약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삼성은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7차전에서 13-2로 대승을 거뒀다. 홈런 없이 안타 …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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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컥한 박경완 “염경엽 감독님 더 챙겼어야…내 책임 같아”

      울컥한 박경완 “염경엽 감독님 더 챙겼어야…내 책임 같아”

      박경완 SK 와이번스 감독대행은 경기 중 쓰러진 염경엽 감독의 이름이 나오자 울컥했다. 박 감독대행은 “감독님이 쓰러지신 것도 내 책임이 있다”며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박 감독대행은 지난 5일 부산 롯데전을 마치고 방송사 인터뷰 중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됐다. 평소 차분한…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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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S 우승 거물이 온다” 펜션 통째로 빌려 격리

      “WS 우승 거물이 온다” 펜션 통째로 빌려 격리

      프로야구 키움의 새 외국인 선수 애디슨 러셀(26·사진)이 8일 입국한다. 키움에 따르면 미국 애틀랜타에서 출발한 러셀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KE036편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 입국 직후 특별 검역 조사를 받은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다시 검사를 할 예정이다. 키움은 러셀이 14…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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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돈의 4위 싸움, 이번엔 사자들 차지

      혼돈의 4위 싸움, 이번엔 사자들 차지

      ‘사자 군단’이 약진하고 있다.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을 점프했다. 프로야구 삼성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13-2로 대승했다. 전날까지 0.5경기 차 앞섰던 LG,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섰던 KIA가 이날 나란히 패하면서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삼…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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