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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선발 찜한 최성영, 4전5기 끝에 품에 안은 ‘시즌 첫 승’

      5선발 찜한 최성영, 4전5기 끝에 품에 안은 ‘시즌 첫 승’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은 그간 수 차례 주인이 바뀐 5선발의 주인으로 최성영(23)을 콕 찝었다. 최성영은 이에 화답하기라도 하듯 직후 첫 경기에서 ‘4전5기’ 끝에 시즌 첫 승을 품에 안았다. 최성영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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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윤석민, 1년여만에 홈런…NC전 동점 투런포

      SK 윤석민, 1년여만에 홈런…NC전 동점 투런포

      SK 와이번스의 베테랑 타자 윤석민(35)이 약 1년 만에 손맛을 봤다. 윤석민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등판해 6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팀이 0-2로 뒤진 6회말 1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윤석민은 상대 …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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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완 SK 감독대행, 김광현에 “미국에서 잘하길”

      박경완 SK 감독대행, 김광현에 “미국에서 잘하길”

      박경완 SK 와이번스 감독대행이 미국으로 떠난 에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광현이 미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친정팀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자, 응원의 말을 건넨 것이다. SK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던 김광현은 지난 겨울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하고…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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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역전 결승 3점포… 화끈한 ‘4번타자 데뷔전’

      이정후, 역전 결승 3점포… 화끈한 ‘4번타자 데뷔전’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삼성전. 경기 전 전광판에 새겨진 양 팀 선발 라인업엔 이전과는 다른 한 가지가 있었다. 홈 팀 키움의 ‘4번 타자’ 자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22)였다. 올 시즌 키움의 4번 타자는 박병호(34)다. 하지만…

      •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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