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최소경기 5000만달러… 113경기서 상금달성 신기록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소 경기 5000만 달러 상금’ 기록을 새로 썼다. 셰플러는 18일 끝난 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450만 달러(약 60억 원)를 챙겼다. 이로써 개인 통산 상금을 53…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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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최소 경기 5000만 달러 상금’ 기록을 새로 썼다. 셰플러는 18일 끝난 PGA투어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상금 450만 달러(약 60억 원)를 챙겼다. 이로써 개인 통산 상금을 53…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22)이 최다 상금이 걸려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약 329억원) 첫날 고열에 시달린 끝에 기권했다. 안병훈(33)은 공동 22위로 출발했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
안병훈(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약 264억원)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
이경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개월 만에 ‘톱10’에 들었다. 이경훈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코스(파71)에서 끝난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4위를 했다. 이경훈은 전날 최종 4라운드에서 13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 도중 해가 져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이경훈(33)이 10위권 진입 희망을 살렸다. 이경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13번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김성현(26?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달러) 첫날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김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내면서 7…
“첫 우승을 차지했던 이곳에만 오면 자신감이 붙는다.”임성재가 29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을 앞두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혼다 클래…
이경훈(33)과 김성현(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810만 달러·우승상금 145만8000달러)에서 반등에 도전한다. 두 선수는 오는 23일(한국시간)부터 멕시코 누에보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리는 멕시코 오픈에 출전한다. 멕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사진)가 10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 돌아온다. 우즈는 1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시즌 세 번째 특급 대회로 우즈가 호스트를 맡…
30일 현재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한국 남자 골프 선수는 김주형(13위)이다. 다음이 임성재(29위)와 안병훈(43위)이다. 하지만 올 시즌 들어 경기력만 놓고 보면 에이스는 단연 안병훈이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전부터 두 대회 연속 톱5에 이름을 올렸다. 8…
‘늦깎이 골퍼’ 마티외 파봉(32)이 프랑스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파봉은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지난해 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닉 던랩이 아마추어 선수로는 33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미국 앨라배마대 2학년인 던랩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10…
안병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2주 만에 22억원이 넘는 상금을 손에 쥐었다.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알레이CC(파70)에서 열린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최종 합계 17언…
다 잡은 듯 보였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의 기회를 퍼트 실수로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안병훈(32·CJ)이 PGA투어 소니 오픈(총상금 830만달러)에서 연장 혈투를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시우(29·사진)에게 미국 하와이는 ‘축복의 땅’이다. 2022년 12월 결혼한 김시우는 지난해 1월 신혼여행을 겸해서 간 하와이에서 통산 4번째 PGA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소니오픈이 그 무대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7승을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82승을 거두는 동안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했다. 그중에서도 2005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일 16번홀(파3)에서 나온 칩샷은 ‘인생 샷’이라 할 만하다. 우즈가 러프 위에서 친 세컨드샷은 그린에서 90도로 꺾…
안병훈(33)과 임성재(26)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개막 대회에서 나란히 톱5에 들며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안병훈은 도핑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가 풀린 뒤 출전한 첫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인 단독 4위로 시즌을 열었고 ‘버디 머신’ 임성재는 PGA투어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주형(21)이 2024년에 주목해야 할 유망주 선수로 꼽혔다. PGA 투어는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내년에 눈여겨봐야 할 24세 미만의 PGA 투어 선수 24명을 선정했다. 24명의 영건 중 김주형이 가장 먼저 거론됐다. PGA 투어는 “…
2022-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39명이 100만달러(약 13억원) 이상의 상금을 기록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3일(한국시간) “2022-23시즌 PGA 투어에서 139명이 100만달러 이상을 획득했다. 이는 전시즌과 비교해 13명이 늘어난 …
‘태극낭자군단’이 2년 연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Q시리즈 ‘수석’에 도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에 빛나는 임진희(25·안강건설)가 선봉에 선다. LPGA투어 Q시리즈 최종전은 다음달 1일(한국시간)부터 6일동안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