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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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개학 연기’ 유치원 381곳…전체 10% 수준

      4일 ‘개학 연기’ 유치원 381곳…전체 10% 수준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소속 가운데 개학 연기에 동참하는 사립유치원이 381곳이라는 정부의 집계결과가 나왔다. 교육부는 3일 오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취합한 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현황을 발표했다. 교육당국 조사 결과 전국 사립유치원 3875곳 중 현재까지 개학 연기 의사…

      •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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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유총 개학연기는 자멸의 길” 역풍…비난 여론 거세

      “한유총 개학연기는 자멸의 길” 역풍…비난 여론 거세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사립유치원 개학 무기한 연기 결정과 관련해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 등의 반발이 잇따르는 등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광주교사노동조합은 3일 성명을 통해 “입학과 개학은 어린이들에게는 가장 설레는 일”이라며 “개학·입학 연기를 수단으로 파업을 하는 것은 …

      •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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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원도 검토” vs “불법투쟁 엄단”…‘유치원 갈등’ 점입가경

      “폐원도 검토” vs “불법투쟁 엄단”…‘유치원 갈등’ 점입가경

      사립유치원의 무기한 개학 연기를 예고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계속 대화를 거부하면 개학 연기는 물론 폐원투쟁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총은 이날 “에듀파인(국가회계관리시스템)을 수용하겠다며 대화를 요청했음에도 교육부가 사립유치원을 참살하려 한다…

      •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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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 vs 1533…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수 왜 다른가

      190 vs 1533…개학 연기 사립유치원 수 왜 다른가

      4일 사립유치원 개학을 앞두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의 개학 연기 방침에 동참하는 유치원 수가 얼마나 될지에 학부모와 교육당국의 관심이 온통 집중되고 있다. 교육부는 개학연기 사립유치원은 전국에서 190곳이라고 밝힌 반면, 한유총은 1533곳이 개학연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주장하…

      • 2019-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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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5일 개원 않는 유치원 고발”… 대검까지 “엄정 대응”

      교육당국이 개학(4일)을 연기하는 유치원 명단을 2일 공개하고 3일부터 긴급돌봄 신청을 받기로 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지난달 28일 유아교육법 시행령 등을 이유로 ‘유치원 개학 무기한 연기’를 선언한 것에 대한 대응책이다. 하지만 ‘뒷북 대응’이라는 비판과 함께 지역에 따…

      •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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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들 “유치원 개학 코앞인데 아이 어디 맡기라고…” 발동동

      학부모들 “유치원 개학 코앞인데 아이 어디 맡기라고…” 발동동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28일 무기한 개학 연기를 발표한 데 대해 교육부가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새 학기 ‘돌봄 대란’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당장 개학을 하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낼 예정이던 학부모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아이를 어떻게 돌볼지 불안해하고 있다. 교…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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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공립 어린이집 매년 550개 신설… 보조교사 1만5000명 증원

      육아휴직을 마치고 4월 복직하는 김영은 씨(36·여)는 최근 지역 맘 카페에 ‘국공립과 민간 어린이집 중 어디가 나으냐’라는 글을 올렸다. 댓글 대다수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추천했다. 급식의 질이나 운영 측면에서 더 믿을 만하다는 이유에서다. 이 댓글에 김 씨는 더 좌절했다. 임신 넉 …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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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단체, ‘유치원 개학 연기’ 반발…“한유총 고발”

      학부모단체, ‘유치원 개학 연기’ 반발…“한유총 고발”

      유치원 개학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1학기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선언하면서 학부모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학부모 단체는 검찰 고발 계획을 밝혔다. 학부모단체 ‘정치하는 엄마들’ 장하나 공동대표는 28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한유총을 공정거래법 …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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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교육부 “한유총 개학 연기 엄정 대응, 비상체계 마련하겠다”

      [속보]교육부 “한유총 개학 연기 엄정 대응, 비상체계 마련하겠다”

      교육부는 28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올해 1학기 개학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한유총의 개학 연기에 엄정 대응하고 비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한유총 기자회견 직후 이 같은 입장을 전하면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이날 오후…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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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상 집단휴업…한유총 “내주부터 무기한 개학연기”

      사실상 집단휴업…한유총 “내주부터 무기한 개학연기”

      사립유치원 새 학기가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3318개 사립유치원 모임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개학일을 무기한 미루겠다고 선언했다. 정부 방침에 더 강경한 대응으로 맞불을 놓는 것이다. 한유총은 교육부가 다음 달 공포를 앞둔 유아교육법 시행령 보류, 향후 학부모가 참여하…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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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유아 보육·교육시설 부패행위 1위는 ‘보조금 부정수급’

      영유아 보육·교육시설 부패행위 1위는 ‘보조금 부정수급’

      영유아 보육·교육 분야에서 발생하는 부패·공익침해행위들중에는 ‘보조금 부정수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제 교사를 정교사로, 실제 근무하지 않는 가족을 교사로 허위 등록해 인건비를 가로챈 경우 등이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0월15일부터 올해 1월14일까지 ‘영유아…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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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수업료-급식비 신용카드로 내세요”

      이번 신학기부터 수업료와 방과 후 학교 수강료, 급식비까지 모든 학교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학부모의 현금 납부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초중고교의 교육비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제도를 전국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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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 잔재 유치원 명칭, 유아학교로 바꿔달라”

      ‘유치원’이란 이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계가 유치원이란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유치원(幼稚園)’은 일제강점기 독일어 ‘킨더가르텐(kindergarten)’, 즉 ‘어린이들의 정원(庭園)’을 일본식으로 번역하면서 생긴 용어…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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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유총 ‘상복 시위’… 유은혜 “엄정 대응”

      한유총 ‘상복 시위’… 유은혜 “엄정 대응”

      “유아교육 사망선고 더 이상은 못 참겠다.” 25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유아교육 사망선고 교육부 시행령 반대 총궐기대회’를 열고 교육부에 ‘최후통첩’을 보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사립유치원 관계자 1만1000여 명(경찰 추산)은 ‘상복’의…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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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의무화 시행령 확정·공포

      교육부,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의무화 시행령 확정·공포

      사립유치원도 국가회계관리프로그램 ‘에듀파인’을 의무화 하는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일부개정안이 25일 공포됐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17일부터 42일간 입법예고 및 규제·법제심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확정됐으며,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아 200명 이상이 다니…

      • 20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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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젓가락질 서툰데, 화장실선 어떻게’…걱정 많은 예비 학부모의 예절

      ‘젓가락질 서툰데, 화장실선 어떻게’…걱정 많은 예비 학부모의 예절

      다음주면 아이가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처음 맞을 학교생활에 제가 더 긴장되네요. 아직 젓가락질도 잘 안 되는데 밥은 제대로 먹을 수 있을지, 화장실 줄을 기다리며 제대로 용변보고 뒤처리나 할 수 있을지…. 유치원 때는 알림장 앱이나 전화로 선생님과 실시간 연락을 주…

      •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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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입학하는 초등생 19명 소재 파악 안돼…경찰 수사 나서

      올해 입학하는 초등생 19명 소재 파악 안돼…경찰 수사 나서

      오는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아동 1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교육부는 경찰청, 시·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벌인 집중점검에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취학대상아동 49만5269명 중 19명의 소재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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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비상조치때도 돌봄교실은 연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에선 수은주가 올라가는 게 달갑지 않다. 겨울철 날씨가 추우면 맑았다가 포근해지면 미세먼지가 짙어지는 이른바 ‘삼한사미(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심하다는 뜻)’ 현상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는 오후 …

      •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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