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수험생-학부모 함께 참여하는 감성 이벤트 마련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13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 조형대학 실기고사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감성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실기고사는 1단계 전형을 통과한 수험생 약 720명이 응시했다. 국민대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본부관과 북악…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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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13일 2024학년도 정시모집 조형대학 실기고사에 응시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감성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실기고사는 1단계 전형을 통과한 수험생 약 720명이 응시했다. 국민대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본부관과 북악…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식품산업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정보통신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푸드테크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식품 배달 분야 또한 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이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은 급변하는 식품산업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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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원장 박용석)은 제4기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를 개설한다. 1976년 개설된 본 과정은 국내 최고의 유명 강사들이 나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필요한 기업경영 노하우와 미래경영에 필요한 안목을 제시한다. 강남 최고급 호텔에서 최고경영자…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는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발전청에서 발주한 ‘타슈켄트 제약산업단지 조성 1단계 관리단 사업’에 선정됐다. 연세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상지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문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사업 총괄 책임자는 연세…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공동 예산을 투입해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의 진로 및 취업 지…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은 선진 노사문화 창조를 위한 커리큘럼인 노사정 최고지도자과정 제35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1995년 시작된 본 과정은 각 사업체 임직원과 노조 집행부를 대상으로, 인사 노무에 대한 전문지식과 글로벌 트랜드를 제공함으로써 인사관리 및 노사관계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전국 고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동국대는 고교 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생들에게 대학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전공 체험(Dream Major)’과 ‘진로 찾기(Dream Search)’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종로학원은 2025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위한 정규반을 모집한다. 재수 정규반은 최고의 강사진이 나서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재수생들의 성공을 이끌게 된다.○ 강남·서초구 남녀 전용관 분리 운영 종로학원은 올해부터 서울 6개 직영학원 중 2곳을 남학생, 여학생 전용관으…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올해부터 김천소년교도소에 재소자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방송대는 국민 평생 고등교육기관으로서 1987년 여주교도소를 시작으로 청주여자교도소, 전주교도소, 포항교도소 등 4개 교도소에서 이미 재소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82명의 재소자를 대상으로 과정을 …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지능형 도로 관리시스템(iRMS·intelligent Road Management System)을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시스템은 도로 관리 분야에…
인공지능(AI)을 통한 기업 혁신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디지털 기업 혁신의 핵심 기술이 AI로 구체화되면서, AI를 통한 기업 혁신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기업은 AI를 통한 기업 혁신을 강력하고 통합적으로 추진할 임원이 필요해졌으며, 이를 이끌 신종 직책인 C…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예비 학부모들에게는 아이가 잘 자라준 것에 대한 대견함,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내 아이가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특히 맞벌이 가정의 경우 오후 시간 돌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걱정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돌봄 절벽’이라…
전공의 단체가 자체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할 경우 응답자 86%가 집단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자 정부가 “집단 행동은 용인할 수 없다”고 맞받았다. 다음 달로 예상되는 의대 정원 확대 발표를 앞두고 의사단체와 정부 간 긴장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
수업 중 디지털 기기를 오래 사용하는 학생일수록 수학 성적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한국 학생은 다른 나라 학생에 비해 디지털 기기로 인한 성적 하락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단계적으로 보급할 방침인데, …
삼성디스플레이는 2019년부터 운영해 온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디스플레이 트랙’을 3개 대학에서 8개 대학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트랙은 대학별로 디스플레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는 입사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대 체육관에서 미술학부 입체미술 전공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실기 시험을 치르고 있다. 국민대에 따르면 20명을 선발하는 입체미술 전공에는 82명이 지원했다.
전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가 2024학년도 입시에서 사회통합전형(입학 정원의 20%)으로 선발하지 못한 인원이 117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학교는 내년도 입시부터 지원자가 정원에 못 미칠 경우 미달분의 절반을 일반전형으로 뽑을 수 있어, 올해와 상황이 비슷할 …
최근 교권 침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중고교생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은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은 지난해 7월 5∼19일 전국 초중고생 1만38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해 ‘2023 교육정책 인식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중고생 1만…
전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국제고가 올해 신입생 선발에서 사회통합전형으로 뽑지 못한 인원이 약 12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소재 자사고는 801명, 외고는 101명 미달이었다. 올해부터 사회통합전형 지원자가 모집정원보다 적을 경우 미달 인원의 50%를 일반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