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교복 내리사랑… 중고교 나눔장터 북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26/69811815.1.jpg)
[수도권]교복 내리사랑… 중고교 나눔장터 북적
학생과 학부모들이 25일 서울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중고 교복을 고르고 있다. 동작구는 이날 관내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고생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를 열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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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교복 내리사랑… 중고교 나눔장터 북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26/69811815.1.jpg)
학생과 학부모들이 25일 서울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중고 교복을 고르고 있다. 동작구는 이날 관내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고생 교복 내리사랑 나눔장터’를 열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정월대보름(3월 5일) 행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답교놀이’가 27일 오후 2∼8시 서울 종로구 청계천 광통교 일대(모전교~광통교~광교 구간)에서 열린다. 답교놀이는 정월대보름 밤에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다리(橋)를 오가는 놀이로 1년 동안 재앙을 물리친다는 세시풍속이다. 부녀자들…
올해부터 ‘서울형 생활임금제’가 도입돼 시청과 투자·출연기관이 직접 채용한 근로자는 최저임금이 아닌 생활임금을 받게 된다. 시가 정한 올해 생활임금은 최저임금(5580원)보다 1107원 많은 6687원이다. 생활임금은 서울시 평균 가구원수 3인을 기준으로 평균 가계 지출값에다 △…
![[열린 시선]베세토 컨센서스를 위하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2/26/69812422.1.jpg)
얼마 전 일본의 지도급 인사로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 방문 중 와세다대에서 ‘서울시의 새로운 소통 시정과 도시 외교’를 주제로 한 강연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박 시장이 “서울 도쿄 베이징 등 세 도시가 ‘새로운 베세토(new BESETO)’ 트라이앵글을 구…
![[수도권]이용객 최다 증가 지하철역은 홍대입구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26/69811809.1.jpg)
수도권 전철 수송량의 3분의 1 이상(38.6%)을 담당하는 서울 지하철 1∼4호선에서 지난해 탑승객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역은 ‘홍대입구역’(2호선)으로 나타났다. 이는 1∼4호선 운영 주체인 서울메트로가 지난 한 해 수송, 수입 실적을 집계한 결과다. 25일 서울메트로에 따르…
![[수도권]나무와 노는 재미, 하루가 짧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26/69811805.1.jpg)
숲 속에서 목공예를 체험하고 놀이시설과 숙박시설을 두루 경험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수도권에 처음 문을 열었다. 경기 용인시 모현면 용인자연휴양림 안에 들어선 용인목재문화체험장으로 1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기존 휴양림 등에 설치된 소규모의 목공예실과 달리 체계…
![[림펜스의 한국 블로그]내 정치 무관심 깨운 한국 친구의 한마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2/26/69812436.1.jpg)
2월 말로 한국에 이사 온 지 딱 10년이 된다. 참 행복한 10년이었다. 그동안의 수많은 좋은 만남 중 몇 개만 말해 보면 청국장, 찜질방, 영화제, 장마, 한글, 친구. 또 수많은 열광의 추억 중에는 해수욕, 함박눈, 자전거, 등산, 동료, 친구. 10년 동안 고향 뉴스에 거의…
의수(인공 손)로 오렌지 껍질을 까고, 드릴로 나사를 조이고, 칼로 야채를 썰고…. 오스트리아 빈대 의대 연구실에서 의수를 장착한 건장한 남성 셋이 이 같은 일을 척척 해내자 연구팀은 환호했다. 섬세한 손동작까지 의지대로 움직였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 시…

제조업체인 A사의 노동조합은 회사가 평소 법정 근로시간을 준수하지 않는 것에 항의해 조합원들에게 시간외근로 및 휴일 근로의 거부를 지시했다. 이로 인해 회사 업무에 지장이 초래되자 회사의 대표이사는 노동조합 위원장인 B 씨를 형법 제314조의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 검찰은 조합원들…
11일 오전 6시경 인천 남구의 한 주택가 점집. 무속인 한모 씨(40·여)는 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어줬다. 신당에 올리기 위해 주문한 떡이 도착한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갑자기 낯선 남자가 다짜고짜 집안으로 들이닥쳤다. 집 안에 들어온 이모 씨(57)는 야수로 돌변해…
![[세상의 발견]<36>내 잘못 아닌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26/69812461.1.jpg)
누구도 잘못하고 싶어 잘못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흔히 엄마 탓을 한다. 지각을 한 것도 숙제를 놓고 온 것도 엄마가 챙겨주지 않아서다. 잘못을 인정하고 그 결과에 따른 일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힘들다. 그렇게 우리는 책임을 진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아간다. 글·그림 조이스 진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약속’을 한다. 소꿉친구와 우정을 맹세하며 새끼손가락을 거는 것, 세입자가 집주인과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 모두 약속을 증명하는 행위다. 그러나 ‘스스로 정한 약속’은 대개 증거를 남기지 않는다. 이 때문에 강제성이 없고 지키기도 쉽지 않다. 취재팀은 자신과의…
![[@뉴스룸/김재영]아전인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2/26/69812470.1.jpg)
2011년 초 일본 역세권 개발을 취재하면서 고베(神戶) 시 외곽의 신칸센 ‘신고베역’을 방문한 적이 있다. 기존 도심과 한참 떨어진 산 중턱에 세워진 역사는 적막 그 자체였다. 주변에 지어진 오피스텔엔 ‘추가 할인 분양’을 알리는 큼지막한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당시 기자를 안내했…
“‘정윤회 동향’ 등 청와대 문건을 허위로 작성했던 박관천 경정(49·수감 중)이 과거 룸살롱 업주로부터 금괴 등 억대 뇌물을 받고 동료 경찰의 추문도 꾸며내 보고했다.” 검찰이 박 경정을 유흥업소 업주에게서 사건 청탁과 함께 금괴와 현금 등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로 추가 기소…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평양의 커피와 차 ‘문화전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2/26/69812481.1.jpg)
남쪽에 처음 와서 ‘남이나 북이나 사람 사는 게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때는 쉬는 시간이었다. 직장 한쪽 구석에 몰려가 남자끼리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아무개는 오늘 왜 저러는 거야” “아무개 상사는 또 왜 저런대” 하며 뒷소리를 하는 것은 남북이 어찌 그리 똑같은지…. 하지만…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아구찜과 아귀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2/26/69812489.1.jpg)
“아나운서 준비한다는 사람이 서울 사투리가 심하네.” 코미디프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부산특별시’ 코너의 한 장면이다. ‘부산 표준어’를 구사하는 심사위원이 ‘서울 사투리’를 쓰는 지원자에게 한 말이다. 방언과 표준어의 처지를 뒤바꾼 역발상이 웃음을 선사한…
서울 강남에서 30억 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80대 할머니가 양손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자식 없이 홀로 살면서 재력가로 소문난 할머니가 시신으로 발견돼 범인과 살해 동기를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5일 오후 4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주택 2층…
‘보험 가입 후 2년 뒤 자살하는 경우에도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는 특별 약관을 내걸고도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은 생명보험사에 대해 법원이 “약관대로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지난해 ‘자살보험금’ 미지급 논란이 불거진 뒤 나온 첫 판결로, 판결이 확정되면 보험사들의 보험금 …

허준영 전 경찰청장(63·사진)이 25일 한국자유총연맹 제15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허 신임 회장은 경북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5일부터 2016년 2월까지다.
![[기자의 눈/이샘물]‘행복의 집’을 눈물짓게 한 영혼없는 행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5/02/26/69811765.1.jpg)
“이건 진짜 불가능한 일이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서울 용산구의 장애인 거주시설 ‘행복의 집’이 이삿날 길거리에 나앉은 사연(본보 25일자 A12면 참조)을 취재한 24일 저녁, 정진석 행복의집 원장(68)은 이렇게 말하며 흐느꼈다. 취재가 시작되자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