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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동정]연세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外

    ◇연세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병국 국회의원)는 제9회 ‘연세를 빛낸 행정인상’ 수상자로 박상종 동명약업사 대표를 선정했다. 시상은 9일 오후 6시 반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12 연세행정인의 밤’ 행사에서 한다. ◇유한주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는 최근 한국품질…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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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 아이돌 이지연 ‘美 스타요리사’로 떴다

    원조 아이돌 이지연 ‘美 스타요리사’로 떴다

    1980년대 최고의 여성 아이돌 스타에서 요리사로 변신한 이지연 씨(42)가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씨는 미국 남부 유력 신문인 애틀랜타저널(AJC)과 WSB 방송이 새해를 맞아 선정한 2011년도 ‘애틀랜타 베스트 요리 10선’에 자신이 개발한 ‘코리안 바비큐 샌드위치’가 …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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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정회원 32명 선정

    국내 공학기술 분야 전문가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이 2012년도 신입 정회원 32명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회원은 이찬규 창원대 총장, 정덕균 김형주 김윤영 이현수 강태진 서울대 교수, 박진배 연세대 교수, 김우승 한창수 한양대 교수, 최승복 김병국 인하대 교수, 유기풍…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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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주의자 김근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민주주의자 김근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타계한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발인식이 3일 오전 7시 2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발인식은 영정 사진을 든 유족을 뒤따르던 지인 100여 명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 고문과 1980년대 함께 민주화…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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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外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교통본부장 정광용 ◇한국조세연구원 △공공기관정책연구센터 소장 박진 ◇한국석유공사 △이사회 의장 김인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특성분석센터장 안재평 △지식재산경영실장 박종식 △경영기획실장 강구인 △경영관리실장 남동우 △문화홍보실장 임환 △강릉분원 연구지원부장 김영…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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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김소연 모친상 外

    ◇김소연 금융감독원 감사2팀장 모친상=3일 경기 부천대성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반 032-653-6838 ◇김수인 MBC 보도기술부장 모친상=3일 경북 문경제일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반 054-550-7921 ◇김승현 전 대일산업 사장 세현 전 고려대사범대부속고 교장 부친상…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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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삶 나의 길/송월주 회고록]<46>“김일성은 김구 선생을, 김정일은 DJ를 이용했다”

    [나의 삶 나의 길/송월주 회고록]<46>“김일성은 김구 선생을, 김정일은 DJ를 이용했다”

    2006년 7월 대북정책의 진로를 토론하는 모임에서 한 나의 발언이 언론에 보도되자 큰 논란이 불거졌다. 강문규 손봉호 이세중 박세일 이각범 씨 등 30여 명이 모여 대북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당시 노무현 정부는 DJ(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했지만 북한은 미사일 발사 …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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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둑]제55회 국수전… 조한승, 다시 국수에 도전

    [바둑]제55회 국수전… 조한승, 다시 국수에 도전

    조한승 9단은 지난해 중국 갑조리그에서 자신이 주장으로 있는 랴오닝 성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다. 13승 3패의 성적으로, 주장 가운데는 1위, 전체 기사 중에선 2위를 기록했다. 원성진 9단은 내년 하반기에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에는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면 병역 혜택이 있었으…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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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이야기]<1317>夏曰校요 殷曰序요 周曰庠이요 學則三代共之하니…

    [한자 이야기]<1317>夏曰校요 殷曰序요 周曰庠이요 學則三代共之하니…

    등나라 문공이 정치에 대해 묻자, 맹자는 공평한 토지제도와 조세제도를 실시하여 백성들의 생업을 안정시키고 학교 제도를 정비해 인간다운 가치를 추구하도록 교육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지방의 학교는 夏 殷 周의 三代에 각각 서로 다른 이름을 사용하여, 하나라에서는 校, 은나라에서는 序, 주…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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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한응수]공공저작물 민간활용시대 열렸다

    [기고/한응수]공공저작물 민간활용시대 열렸다

    한글 창제의 비밀을 다룬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세종의 업적과 한글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기록유산인 한글은 모든 문자로부터 독립적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독창적이다. 그러나 이런 한글의 탄생 역시 다른 문자를 연구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겪었기에 가능한 일이었…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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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박시사]제주도 관광객 급증… 신공항 건설 서둘러야

    [기고/박시사]제주도 관광객 급증… 신공항 건설 서둘러야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섬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를 연결하는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다. 우리나라 다른 행정구역 혹은 관광지에 비해 주로 항공교통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섬’이라는 지리적 한계도 있다. 이로 인해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관광객 대부분은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을 통…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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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기전에 이것만은…/이종선]‘행복한 사람 만들기’ 위해 일했으면…

    [죽기전에 이것만은…/이종선]‘행복한 사람 만들기’ 위해 일했으면…

    얼마 전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에 대비한 강의를 했다. 그들이 내게 기대했던 건 복장이나 화술, 표정관리와 자세였을지도 모른다. 그런 내용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인터넷을 참고하라고 말했다. 학생들로서는 ‘무슨 이런 강의가 있나’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 강의 중에도 느…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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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트라이트]오래 기억될 불교계의 큰별

    [스포트라이트]오래 기억될 불교계의 큰별

    2일 입적한 조계종 전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아이들을 만나면 곧잘 파안대소(破顔大笑)했고 넉넉한 웃음의 할아버지가 됐다. 부처님 마음이 어린이 마음이라고도 했다. 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은 학승(學僧)의 꿈은 불교백과사전인 가산불교대사림 완간. 이제 남은 사람들이 그 아름다운 웃음에 …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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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방형남]김정은 狂氣의 탈북자 총살

    [횡설수설/방형남]김정은 狂氣의 탈북자 총살

    나흘 전인 작년 12월 31일 북한군이 탈북하려던 주민들을 사살한 사건은 김정은 시대 북한의 모습을 예감케 한다. 북한군은 양강도 혜산에서 중국으로 탈출하려고 압록강을 건너던 40대 남성 3명에게 무차별 총격을 퍼부었다. 꽁꽁 얼어붙은 강 위에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이들은 그대로 한 …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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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우경임]이젠 ‘보육의 質’을 관리해야 할 때

    [기자의 눈/우경임]이젠 ‘보육의 質’을 관리해야 할 때

    사실상 ‘무상보육’이 머지않았다. 올해부터 만 0∼2세 영아와 만 5세 유아는 보육비가 전액 무료다. 올해 보육예산은 3조999억 원. 어린이집이 3만8021곳이므로 1곳당 평균 8100만 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셈이다. 그러나 예산 증가분만큼 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아진 것 같진 않다. …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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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송진흡]‘끗발’ 변천사

    [광화문에서/송진흡]‘끗발’ 변천사

    “자유당 시절에는 경찰의 ‘끗발’이 셌어요. 출산이 임박한 경찰서장 애인이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속도를 내지 않자 ‘이 배 안에 ○○경찰서장 애가 있다’고 했대요. 그러자 기사가 부리나케 속도를 냈다는 일화가 있었을 정도였어요. 하지만 자유당 정권이 무너지자 전횡을 일삼던 경찰은 상대…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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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정원 65명인 어린이집 대기자는 2415명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사는 한 주부는 동네 국공립 어린이집을 찾아갔다가 깜짝 놀랐다. 정원이 65명인 어린이집에 들어가려는 대기자가 2415명이나 됐다. 인근 다른 어린이집에도 98명 정원에 1092명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상암동 아파트단지는 젊은 부부가 많이 사는 지역인데도 어…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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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親李의 실패, 박근혜 위원장의 거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2007년 8월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에게 간발의 차로 이긴 이후 약 4년 반, 친이(친이명박)계가 보여준 행태는 친박(친박근혜)계가 지금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야 할 거울이다. 친이계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가동하면서도 정부 부처에 점령군처…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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