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탈북자 북송되면 상상 못할 고문 기다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6/44085959.1.jpg)
[굿모닝!]“탈북자 북송되면 상상 못할 고문 기다린다”
한국으로 향하려 했던 탈북자가 북송되면 상상을 뛰어넘는 고문을 당한다고 탈북자출신의 한 북한인권단체 대표가 증언했습니다. 탈북자들의 북송을 반대하고 망명을 지원하라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정안 기잡니다. [리포트] "빨리 가라. 울타리를 넘어라. …
- 20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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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탈북자 북송되면 상상 못할 고문 기다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6/44085959.1.jpg)
한국으로 향하려 했던 탈북자가 북송되면 상상을 뛰어넘는 고문을 당한다고 탈북자출신의 한 북한인권단체 대표가 증언했습니다. 탈북자들의 북송을 반대하고 망명을 지원하라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김정안 기잡니다. [리포트] "빨리 가라. 울타리를 넘어라. …
![[굿모닝!]“다 죽어라” 직장왕따 보복 엽총난사, 3명 사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6/44085887.1.jpg)
[앵커멘트] 한 30대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전에 일하던 회사의 동료들을 쐈는데, 경찰에게도 총을 쏘며 고속도로 추격전까지 벌였습니다. 채널A 제휴사인 대전일보 박병준 기잡니다. [리포트] 고속도로에서 경찰차가 회색 승합차를 막아 …
![[굿모닝!]8전9기, 장기표의 정치 도전기…“조만간 신당 또 창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6/44085753.1.jpg)
[앵커멘트] 국회의원은 한번도 해본적 없지만 8개 정당을 거친 정치인이 있습니다. 재야의 신화로 불리다 정치에 입문했지만 역경의 길을 걸어온 장기표 전 녹색사민당 대표. 이현수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함께 한다는 점을 내세운 중도신당 '국민…
![[굿모닝!]“내 선거구 내 놔” 국회의원들 낯 뜨거운 난투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6/44085603.1.jpg)
[앵커멘트] 국회 안에서 같은 당 국회의원끼리 서로 폭력을 행사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선거구 획정을 놓고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의원회관 지하 주차장. 새누리당 국회의원 두 명이 몸을 엉키며 서로에게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전화인터…
넥센 문성현처럼 경기조작 세력의 ‘검은 제안’을 받고 거절한 투수들이 실제로는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불법 베팅사이트와 연계된 조직이 수도권 구단은 물론 지방 구단 소속 선수들에게까지 전방위적으로 마수를 뻗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지방 A구단 단장은 15일 “우리 구단에도 (…

한-미 최고 성적 9승…생애 첫 10승 도전‘선발 10승.’ 프로에 입단한 대부분 투수의 꿈이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고 국가대표에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맛본 이 35세 투수도 ‘생애 첫 선발 10승’을 목표로 뛰고 또 뛰고 있다. KIA 서재응이 미국과 한국을 …
■ 불법 베팅사이트의 위험성불법 스포츠 베팅사이트는 문자 그대로 존재 자체가 불법이다. 국민체육진흥법상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수탁사업자 외에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이나 이와 비슷한 행위를 어디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존재 자체가 불법이니만큼 이에 파생해 발생한 모든 작용이 전방위적으로 음성…
![[프로야구 경기조작 일파만파] 조폭 연루땐 수사확대 불가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5/44067257.12.jpg)
검찰의 칼, 어디로… “들었다더라…” 구체적 정황 없는 진술만“자진신고자 등 현재로선 수사확대 없다”대구지방검찰청은 15일 오후 3시 2층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프로야구계의 경기상황조작 관련 수사를 확대하지 않는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프로야구도 경기조작과 관련한 진술이 있…
![[프로야구 경기조작 일파만파] 박현준 “농담이라도 꺼낸적 없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2/15/44077196.4.jpg)
LG 백순길단장 ‘경기조작 가담설’ 두선수와 면담 김성현도 “결코 그런적 없다” 결백 주장백 단장 “선수들 상처 받는건 아닌지…”“결코 그런 사실이 없다.”경기조작 의혹을 사고 있는 박현준·김성현 등 두 투수가 소속된 LG 구단은 15일 해당 선수들과의 면담 결과 “선수 본인들로부터…
전직 야구선수 사칭 승부조작 주장…KBO 수사 의뢰프로야구가 경기상황 조작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유명한 전직 야구선수를 사칭해 언론에 허위 사실을 알리는 제보자까지 등장해 파문이 더 커질 뻔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를 사칭해 일부 언론사에 허위 사…

전자랜드에 68-59 승리…“이제 4승 남았다”2쿼터만 31점 오리온스, SK 잡고 공동 8위역시 ‘괴물 신인’다웠다. KGC인삼공사가 15일 ‘2011∼2012 KB국민카드 남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자랜드전에서 오세근의 활약에 힘입어 68-5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1 감독 취임 때 헹가래치는 관례…日 전훈서 받아□2 진짜 헹가래는 챔스 우승 때 받고 싶었던 마음동부 강동희 감독은 14일 KT전에서 승리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직후 ‘당연히’ 헹가래를 받았다. 감독에 오른 뒤 ‘첫’ 헹가래였을 터이기에 더 각별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헹가래…

국민은행 5점차 따돌리고 공동 3위 올라여자농구 삼성생명이 국민은행을 꺾고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는 치열한 3위 싸움이었다. 삼성생명은 김계령이 21점을 넣고 박태은이 16점을 보태며 67-62, 5점차 승리를 거뒀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1…

“가족-배구 밖에 모르는 선수였는데…”김철수코치 “성실한 그가 휘말리다니…”아내 내달 둘째 출산 앞둬 안타까움 더해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KEPCO 세터 김상기(32·사진)의 아내가 다음 달 둘째아이를 출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EPCO 김철수 코치는 15일 “…

한송이·김민지·정대영 44점 합작이숙자 만점 볼배급…3-1로 꺾어꼴찌 GS칼텍스가 또 한번 선두 인삼공사를 잡았다. 4라운드에 이어 2연승이다. GS칼텍스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경기에서 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1(25-2…

가빈과 박철우 쌍포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드림식스를 완파했다. 삼성화재는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드림식스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9 25-23)으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3승4패(승점 66점)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한걸음…

산업기능요원 복무하며 이룬 강원행전훈명단 탈락…그러나 포기는 없다3부 리그(챌린저스) 출신 중앙수비수 함민석(27·사진·강원)이 힘겨운 도전을 하고 있다. 부천FC(3부 리그)에서 강원으로 이적한 그는 3부에서 K리그로 진출한 첫 번째 케이스다. 2부인 내셔널리그 선수가 K리그에 입단…
이동국·김상식 등 주력 5명 대표팀 소집 고려전북 현대는 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을 개최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팬 미팅을 겸한 이벤트를 포함시키는 등 행사를 확대했다. 전북은 18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2012시즌 출정식을 연다. 전북이 예년과 달리 이른 시기에 …
J리그 의장 “배후조직에 단호히 대처”한국 스포츠계를 발칵 뒤집어놓고 있는 승부조작과 경기조작, 불법 베팅에 일본 축구계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일본 J리그는 최근 도쿄에서 가맹 클럽들과 심판진, 일본 프로축구 선수협회 등 대표단이 참여해 ‘폭력집단 배제 선언’을 개최했다. 이들은 …

경찰청 출신 첫 태극마크 김두현의 각오R리그서 많은 경기 소화…컨디션 최고경찰청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 돼야죠‘개띠 절친’ 조성환·김정우와 의기투합아내와 두아들에게 아빠의 힘 보여줄 것“개띠 클럽 친구들과 일 한 번 내야죠.”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두현(29·경찰청)이 환하게 웃음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