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모 8.8 초강진 덮친 캄차카반도, ‘불의 고리’ 속한 위험지대
이번 지진의 진앙지인 러시아 극동의 캄차카반도는 러시아 동쪽 끝에 있는 지역이다. 태평양과 오호츠크해 사이에 있다. 면적은 47만3200㎢로 한반도 전체보다 2배 이상 넓다. 인구는 약 35만 명으로 추정된다. 캄차카반도는 지구상에서 화산 및 지진 활동이 잦아 ‘불의 고리(Ring…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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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진의 진앙지인 러시아 극동의 캄차카반도는 러시아 동쪽 끝에 있는 지역이다. 태평양과 오호츠크해 사이에 있다. 면적은 47만3200㎢로 한반도 전체보다 2배 이상 넓다. 인구는 약 35만 명으로 추정된다. 캄차카반도는 지구상에서 화산 및 지진 활동이 잦아 ‘불의 고리(Ring…

30일 오전 8시 25분경(현지 시간)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인근 바다에서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해 사할린주, 쿠릴 열도의 상당수 지역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물론이고 태평양 일대의 일본,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도 ‘지진해일(쓰나미)’ 공포에 …

30일(현지시간) 규모 8.8 강진이 발생한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서 수술실 전체가 흔들리는 중에도 환자를 떠나지 않고 침착하게 수술을 계속한 의료진이 찬사를 받고 있다. 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솔로도프 캄차카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 텔레그램을 통해 해당 의료진에…

일본 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의 구지항에 30일 오후 높이 1.3m 쓰나미가 도달했다.일본 공영 NHK방송은 이날 오후 1시 50분 구지항에서 캄차카 반도에서 발생한 8.8 강진 이후 가장 높은 파고가 기록됐다며 이같이 전했다.이 밖에 홋카이도 네무로시 하나사키에서는 80㎝ 쓰나미가 관측…

러시아는 30일 강진으로 쓰나미가 덮친 쿠릴열도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발레리 라마렌코 사할린주지사는 비상위원회를 긴급 소집했으며,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세베로-쿠릴스크(북쿠릴열도) 지역에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이 지역은 규모 7.9 지진이 기록된 직후…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에 규모 8.8의 초강진이 발생하자 러시아 정부는 사할린주 북쿠릴스키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일본과 미국 등 태평양 연안 국가들도 해일 경보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들에 대피령을 내렸다.러시아 관영 통신 리아노보스키 등에 따르면 발렌틴 리마렌코…

러시아 캄차카반도 인근 강진으로 인한 태평양 지대 쓰나미 우려로 미주 지역 전부가 긴장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하와이와 알래스카에 이어 본토에서도 서쪽 연안 일부에 경보가 발령됐다.CNN에 따르면 미국 국립쓰나미경보센터(NTWC)는 29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 케이프 멘도시노에서 오리…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동쪽 해역에서 규모 8.8 강진이 발생하면서 사할린주 북쿠릴스키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주민들은 고지대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30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키·인테르팍스 등에 따르면 발레리 리마렌코 사할린 주지사는 이날 긴급재난…

일본 기상청이 러시아 캄차카 반도 동쪽 앞바다에서 대규모 지진의 영향으로 오전 9시 40분을 기해 앞서 내렸던 쓰나미 주의보를 쓰나미 경보로 격상하고 대피령 내렸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전했다. 홋카이도에서 와카야마 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고, 최고 쓰나미 높…

캄차카 반도에서 30일 발생한 지진으로 반도의 중심도시 페토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는 정전이 발생하고, 휴대전화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지진은 페토파블롭스크캄차츠키 남동쪽 149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해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발…

30일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서 규모 8.7의 강진이 발생했다. 강진의 여파로 일본 태평양 연안 지역에는 최대 3m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4분경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스키에서 동남쪽으로 136km 떨어진 지점에서…

30일(현지 시간) 오후 11시 24분께 러시아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7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홋카이도에서 규슈에 걸쳐 쓰나미 주의보를 밝혔다. EMSC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18만7000명이 있는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평양∼모스크바 직항로 운영 재개를 축하하는 의식이 열렸다고 29일 보도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와 평양을 연결하는 첫 직항 여객기가 이날 오전 평양에 착륙했다. 러시아 승무원들이 환영 인파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할 뜻을 보이지 않는 러시아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기로 하자 러시아는 강하게 반발했고, 우크라이나는 반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 대(對)러시아 관세 제재의 유예 시한을 기존 ‘50일’에서 ‘10∼12일’로 대폭 앞당기겠다고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