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보수집 군용기, 日영공 첫 침범
중국 군용기가 26일 일본 영공을 침범해 일본 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해 경고에 나섰다고 일본 방위성이 밝혔다. 공영 NHK방송은 중국 군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이 최초라고 보도했다. 비슷한 시각 한중일 방공식별구역(ADIZ)이 중첩되는 이어도 인근 상공에도 중국 군용기가 진입했다. …
-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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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가 26일 일본 영공을 침범해 일본 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발진해 경고에 나섰다고 일본 방위성이 밝혔다. 공영 NHK방송은 중국 군용기의 일본 영공 침범이 최초라고 보도했다. 비슷한 시각 한중일 방공식별구역(ADIZ)이 중첩되는 이어도 인근 상공에도 중국 군용기가 진입했다. …

한 일본인 남성이 2011년 발생한 쓰나미로 실종된 아내의 유해를 계속 찾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2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다카마쓰 야스오(67)는 아내가 실종된 장소에서 650번 이상 잠수하며 아내인 유코씨의 흔적을 찾고 있다. 1988년 결혼한 두 사…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 일본 조선대 학생들이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신문은 26일 일본 조선대 학생 및 인솔자 등 50여 명이 하네다 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으로 들어갈 전망이다. 이날 오전 11…

26일 오전 중국군의 Y9 정보수집기 1대가 나가사키(長崎)현 고토(五島)시 단조(男女)군도 앞바다의 일본 영공을 일시 침입했다고 방위성이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다.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이에 대응해 긴급발진했지만, 중국 정보수집기는 이미 영공 밖으로 벗어난 뒤였다. 중국 공군기의…

일본 방위성이 26일, 중국군 정찰기 ‘Y9’이 영공을 침범해 전투기를 긴급 출격시켰다고 밝혔다. Y9이 일본 영공을 침범한 시점은 이날 오전 11시 29분쯤이며, 이로부터 2분간 남부 단죠 군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방위성은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신급 출격시켜 경고…

일본 차기 총리에 오를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를 1개월 앞두고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과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전 환경상이 주요 언론 여론조사에서 선두 경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뚜렷한 1강(强)은 보이지 않아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기싸움이 벌어질 것으…

제10호 태풍 ‘산산’이 예상보다 서쪽으로 중심을 이동해 북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27일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먼바다를 중심으로 태풍 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 영향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태풍은…

교토 국제고가 지난 23일 일본 학생야구 최고봉인 제106회 고시엔 대회(일본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계 학교로는 사상 처음 우승, “동해 바다 건너 야마토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라는 한국어 교사가 일본 전역에 울려 퍼졌다.윤석열 대통령이 고교 야구 대회 우승팀…

일본에서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한 지하철 역사 에스컬레이터에 거울을 설치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도쿄 아키하바라역 등 주요 역사에서는 이미 에스컬레이터 벽면에 30cm x 20cm 크기의 거울 6개를 동일한 간격으로 설치했다. 거…
일본의 차기 총리 선호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지난 23~25일 전국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달 27일 선출되는 자민당 총재에 어울리는 인물로 응답자의 22%가 이시바 전 간사장을 지목했다…

국민의힘은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괴담 선동 대신 행동으로 민생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혜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이에 극렬하게 반대하며 방사능 범벅 물고기, 세슘 우럭…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 시작한 지 만 1년이 됐다. 정부는 지난 1년간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환경단체는 표본이 적고, 일본 측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본 도쿄 전력은 지난해 8월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

연장 10회말 2사 만루. 안타 하나면 승부가 뒤집히는 위기. 교토국제고 마무리 투수 니시무라 잇키(西村一毅)가 헛스윙 삼진으로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34도 폭염보다 뜨거운 열기로 열띤 응원을 보내던 교토국제고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부둥켜 안았다. …
‘VICTORIBUS PALMAE’. 23일 일본의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들어 올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고시엔) 우승기 아래엔 이런 글이 있다. 붉은 기 바탕에 노란 글씨로 새겨져 있는데 라틴어로 ‘승자(勝者)에게 영광을’이라는 의미다. 일본에선 이른바 ‘여름 고시엔’으로…
![日정부 “대지진 가능성 70~80%”… 잦은 지진에 국민은 동요 없어[글로벌 포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23/126663883.2.jpg)
《“지진 일어날까 봐 무서운데, 지금 일본 가도 돼요?” 일본 도쿄에서 거주하는 한국 식품 대기업 주재원 K 씨는 최근 하루가 멀다 하고 한국의 지인들로부터 이런 문의를 받는다. 일상생활에서 크게 달라진 건 없고 주위 일본인 또한 개의치 않지만 뭐라고 답해야 할지 망설여진다고 했다. …
올 6월 지진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던 전북 부안군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큰 피해는 없었지만 이 지진은 한국 역시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불과 두 달 뒤인 이달 8일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난카이 대지진’에 대한…

여야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아 서로를 향한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야당을 향해 ‘괴담’, ‘선동정치’라며 사과를 요구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의 대변인이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실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해양 방류 1주년을 …

대통령실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1년을 하루 앞둔 23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을 겨냥해 “괴담의 근원지인 야당은 대국민 사과조차 없이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비판했다.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24일은 야당이 후쿠시마 괴담을 방류한 지 1년이 …

‘여름 고시엔’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은 간토다이이치고가 패인으로 교토국제고의 정신력을 넘지 못한 것을 꼽았다. 간토다이이치고는 23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여름 고시엔 본선 결승에서 교토국제고에 1-2로 패했다. …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우승한 순간에 관중석에서 누구보다 기뻐한 학생이 있다. 바로 교토국제고 야구부 야마모토 신노스케 선수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야마모토는 타격이 특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