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기시다, 박철희 대사 만나 “한일 협력 견고하도록 尹과 논의”
박철희 신임 주일 한국대사가 5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 일본 외무성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 약 15분 간 박 대사를 접견했다. 기시다 총리는 박 대사의 부임을 “마음으로부터 환영한다”며 “한…
- 2024-09-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박철희 신임 주일 한국대사가 5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를 예방했다. 일본 외무성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20분부터 약 15분 간 박 대사를 접견했다. 기시다 총리는 박 대사의 부임을 “마음으로부터 환영한다”며 “한…

러시아 우방국 벨라루스가 일본인 공작원을 구금했다고 현지 국영 방송이 4일(현지시각) 보도한 데 대해 일본 정부는 5일 일본인이 벨라루스에 구금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첩보요원 여부 등 구체적인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일본 언론들은 벨라루스 현지에서 일본어 교사로 활동한 인물로 추…

일본의 한 섬이 외래생물 몽구스를 30여 년 만에 근절했다. 앞서 몽구스가 지나치게 번식하며 희귀종까지 먹어 치우자, 지자체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포획에 나섰다. 4일 산케이·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일본 환경성은 가고시마현 아마미오섬 지자체가 1990년대 초반부터 ‘몽구스 퇴…

오노 모토히로 일본 사이타마현(?)지사가 처음으로 간토대지진 희생자들에게 추도문을 보냈다. “조선인”과 “학살”은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오노 지사는 이틀 전, 메일을 통해 4일 사이타마시(市) 미누마구(?) 죠센사(寺)에서 실시된 희생자 추모회에 추도문을 보냈다. 총 56자 분량…

러시아 우방국 벨라루스가 일본 첩보요원을 체포했다고 현지 관영 방송이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벨라루스-1 TV를 인용해 일본 첩보요원이 벨라루스에 구금됐다고 전했다. 이 요원은 벨라루스의 사회·정치적 상황과 중국 일대일로 구상 이행, 벨라루스-우크라이나 국경 상황에 …
사실상 일본 총리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후보들의 절반 이상이 세습 정치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를 표명했거나 검토하는 11명 가운데 6명이 아버지 등의 정치 기반을 물려받은 세습 정치인이다. 아버지가 고이즈미 준이…

사실상 일본 총리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후보들의 절반 이상이 세습 정치인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를 표명했거나 검토하는 11명 가운데 6명이 아버지 등의 정치 기반을 물려받은 세습 정치인이다. 아버지가 고이즈미 준이치…

미국의 여야 대선 후보들이 자국 철강 대기업 US스틸 매각을 반대하고 나선 가운데, 일본제철은 US스틸을 인수할 경우 이사의 과반수를 미국 국적으로 선임하겠다며 인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일본 제철은 4일 US스틸 인수 후 이 같은 기업 통치 방침을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

한일 정부가 서로 국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입국 심사를 사전에 출발지에서 실시하는 ‘사전입국심사’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4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복수의 한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를 통해 양국 인적 교류 확대를 꾀한다. 특히 한일이 내년 국…

“최근 일본 청년층은 결혼과 출산을 ‘자기실현’의 한 방식으로 생각한다. 가족을 꾸리는 것이 즐거운 생활과 내적 풍요를 위한 선택이라고 보는 가치관이 생겼다.”모리이즈미 리에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3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한·일·중 인구포럼…

원시림으로 유명한 일본 가고시마현의 야쿠시마섬에 있는 수령 3000년에 달하는 ‘야요이 삼나무’가 제10호 태풍 ‘산산’의 강풍에 쓰러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일 보도했다. 신문은 야쿠시마섬 산악 가이드인 야부타 구미코의 발언을 인용해 야요이 삼나무가 뿌리 부근에서 부러진 채 발견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부터 이틀간 방한하는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기시다 총리의 취임 후 방한은 지난해 5월, 올해 5월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이달 중 치러질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총리 연임을 포기한 기시다 총리의 퇴임 전 고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는 6~7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3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기시다 총리가 퇴임을 앞두고 한일 셔틀 정상외교 차원 및 임기 중 유종의 미를 거두고 양국 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방한을 적극 희망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자, 일본제철은 3일 “미국의 노동자, 지역사회, 국가안보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는 성명을 냈다고 NHK,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해리스 후보는 2일(현지시각…

한국 정부가 지난 7월 사도 광산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데 대한 국내 반발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조선인 강제징용 노동자들에 관한 전시물을 방문객이 많이 볼 수 있는 시설로 옮기는 방안을 일본 측에 요구할 방침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JNN은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내주 교…

일본 아키타현 오다테시에서 특이한 이력의 27세 청년이 최연소 시장으로 당선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오다테시 시장 선거에서 27세 이시다 켄스케(石田健佑)가 시장으로 당선되며 최연소 시장이 됐다. 이시다 켄스케는 1만2882표를 …
일본의 새 내각 출범 직후부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관련 회의를 비롯해 미국, 일본과 중국이 주요 멤버가 되는 국제회의가 잇따르면서 자민당의 총재 선거 일정이 가을 정상외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3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자민당 총재)가 회장을 맡은 파벌 코치카이(宏池?·일명 기시다파)가 3일 정치 단체로서의 해산계(해산신고)를 총무성에 제출할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자민당 파벌의 정식 해산은 모리야마파에 이어 두 번째다. 당 총재 경선을 앞두고 계파에 의한…
2022년 후생노동성 조사 결과, 일본인의 흡연율이 14.8%로 역대 가장 낮게 나타났다. NHK는 실내 흡연 규제가 강화된 것이 요인으로 보인다며 3일 이같이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2022년, 전국 20세 이상의 남녀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생활 습관 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통학하는데 편도 기준 1시간 이상 걸리는 고등학생은 우울증 위험이 다른 학생들보다 1.6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 아사히 신문은 일본 정신과 신경학회 저널에 일본 대학 공중위생학 전공인 오츠카 유이치로 부교수와 나카시마 히데시 연구원이 공동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