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혼다-닛산 통합 논의 중단”… ‘글로벌 車 3위 계획’ 사실상 무산 수순
일본 3위 자동차 기업 닛산이 2위 혼다와 2026년 8월까지 마무리 짓기로 한 경영 통합 논의를 중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재계에선 두 기업이 통합 협의를 시작한 지 2개월도 안 돼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 사는 조…
-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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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위 자동차 기업 닛산이 2위 혼다와 2026년 8월까지 마무리 짓기로 한 경영 통합 논의를 중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재계에선 두 기업이 통합 협의를 시작한 지 2개월도 안 돼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 사는 조…

일본 3위 자동차 기업 닛산이 2위 혼다와 2026년 8월까지 마무리 짓기로 한 경영 통합 논의를 중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일본 재계에선 두 기업이 통합 협의를 시작한 지 2개월도 안 돼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사는 조만간…

홋카이도 오비히로시에 관측 사상 최대인 12시간 동안 120㎝ 이상의 눈이 내리는 등 동해 연안을 따라 일본 곳곳에서 폭설 피해가 발생했다고 테레비아사히가 5일 보도했다. 오비히로시 주민들은 차량 운행조차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주민 A씨는 테레비아사히에 “아예 휴가를 내고 …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오는 18일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등을 시찰한다. 일본 공영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IAEA는 그로시 사무총장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IAEA에 따르면 그로시 사무총장…

일본 북부 지역인 홋카이도에서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4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홋카이도 동부 오비히로 지역에 12시간 동안 120cm의 눈이 내렸다. 이는 홋카이도에서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강설량이다.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홋카이도에서는 379개의 학교가 임시 휴교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만나 730조 원 규모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협력을 논의했다. 스타게이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 다음 날 발표한 초대형 인공지능(AI) 투자 프로젝트다. 중국발 ‘딥시크 …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57)이 1, 2심에서 19개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항소에 대한 책임론이 확산되고 있다. 법조계에선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통제할 수 있는 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일본 명칭 ‘처리수’) 보관 탱크 해체 작업이 이르면 이달 중순께 시작된다.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전날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로부터 오염수 보관 탱크 해체 작업 인가를 받아 이날 준비 작업에 착수, 이르면 13일부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 전쟁’으로 일본 기업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요미우리신문은 4일 “트럼프 정권의 관세 부과로 일본 기업에도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고바야시 겐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은 전날 정례 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각 4일과 7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와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상외교 행보에 나선다. 특히 일본의 발 빠른 대미 외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의 화약고’ 중동에서 1년 넘게 이어져온 가자지구 전쟁 …

일본이 9년 전 군함도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때 강제동원한 역사를 충분히 반영하기로 한 약속을 아직까지 이행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유네스코 측이 “전체 역사를 반영하라”며 시정을 요구했지만, 지난달 3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공개한 일본의 유산 관련 후속조치 보고서에는…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군함도(端島·하시마) 탄광을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면서 전체 역사를 충실히 알리겠다고 약속하고도 이를 10년째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웹사이트에 공개된 일…

일본이 2015년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군함도 탄광 등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 당시 조선인 강제동원 사실을 인정하고 희생자를 기리겠다는 약속을 여전히 이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일본 정부가 제출한 후속조치 보고서에 이 같은 내용이 …

일본이 지난 2015년 ‘군함도’(나가사키현 소재 하시마)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조선인 강제노역 사실을 인정하고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약속을 9년째 이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1일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센…

합병을 추진 중인 혼다와 닛산이 관련 방향성 발표 시기를 기존 1월 말에서 2월 중순으로 연기했다. 협의가 난항 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현재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2월 중순에는 방향성을 발표할 수 있도…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에 대해서 협력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지지통신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는 이날 중의원(하원) 예산위원회에서 “센카쿠(尖閣) 제도(중국명 …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트럭이 추락한 가운데 사고 발생 나흘째인 31일까지도 트럭 운전자가 구조되지 않고 구멍이 계속 커져 현지 소방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31일 일본 NHK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9시 50분께 사이타마현 야시오시 교차로에서 갑자기 도로가 무너지…

‘귀여운 애완동물도 천수(타고난 수명)를 누리게 해드립니다.’ 지난해 말 방문한 아시아 최대 신탁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 도쿄 본사에서 받아든 ‘오히토리사마신탁’(1인 가구 신탁) 금융상품 안내서에는 이 같은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일본 최초로 신탁 사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다양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사진)가 첫 정상회담을 다음 달 7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양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부터 2월 초에 미일 정상회의를 갖는 것을 검토해 왔다. 이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가 첫 정상회담을 다음 달 7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양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부터 2월 초에 미일 정상회의를 갖는 것을 검토해 왔다. 이번 미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