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 중립’ 외친 中, 대규모 석탄 화력발전소 증설
2060년까지 ‘탄소 중립(배출량 0)’ 달성을 선언한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 중국이 석탄 화력발전소를 더 짓기로 했다. 미중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에너지 확보가 국가 과제로 떠오르자 화력발전을 확대하고, 서방 경제 제재를 받는 러시아산 에너지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대량 수입하는 모…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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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까지 ‘탄소 중립(배출량 0)’ 달성을 선언한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 중국이 석탄 화력발전소를 더 짓기로 했다. 미중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에너지 확보가 국가 과제로 떠오르자 화력발전을 확대하고, 서방 경제 제재를 받는 러시아산 에너지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대량 수입하는 모…

중국의 대만 공격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미국과 필리핀이 남중국해 인근에서 연례 합동 군사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타나났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양국 군은 지난 22~23일 필리핀 바스코섬에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
대만을 방문한 알레한드로 잠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이 대만을 “형제 국가”라 지칭하며 무조건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잠마테이 대통령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대만이 “형제 국가”이자 중요한 동맹국이라며 “과테말라는 앞으…

중국에서 감자튀김이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의 한 연구팀이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튀긴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이를 먹지 않은 사람들보다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7% 높아진다’는 연구…

미국이 마이크론의 중국 판매가 금지될 경우 한국 기업이 그 부족분을 채우지 말 것을 한국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자 중국 유력 관영 언론은 “미국의 오만으로 가득 찬 ‘왕따(bullying)’ 행보”라고 맹비난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24일자 사설에서 “미국의 반도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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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촌 소비 시장이 다양한 농촌 내수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성장세를 회복하고 있다. 올해 1분기(1~3월) 중국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6131위안(약 118만3466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이 기간 중국 농촌 주민의 소득 증가 속도는 도시 주민…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전쟁이 격화되며 한국 반도체 산업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고 있다. 2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중국 고립을 위해 한국 반도체 기업에 주문하는 제재 수준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0월 반도체 기술 및 장비의 중국 수출을 막았다…

루사예(盧沙野) 주프랑스 중국대사(사진)가 옛 소련 국가들의 주권에 의문을 제기하는 발언으로 유럽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중국 외교부는 모든 옛 소련 국가들의 주권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 AFP통신과 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루 대사의 문제 발언은 21일…
중국의 지난해 해외 무역에서 위안화 결제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패권’에 대한 중국 위안화의 도전이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 런민은행은 전날 브리핑에서 “지난해 중국 해외 무역 위안화 결제 금액이 전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