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최종 후보 못낸 정당엔 선거보조금 주지 말아야
올해 대통령선거는 11월 25, 26일 후보 등록 이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선 후보 등록을 한 정당은 국가로부터 1년 치 정당보조금에 해당하는 액수를 후보 등록 후 이틀 안에 선거보조금으로 지급받는다. 새누리당은 163억5000만 원, 민주통합당은 1…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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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통령선거는 11월 25, 26일 후보 등록 이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선 후보 등록을 한 정당은 국가로부터 1년 치 정당보조금에 해당하는 액수를 후보 등록 후 이틀 안에 선거보조금으로 지급받는다. 새누리당은 163억5000만 원, 민주통합당은 1…
한국식 화장법과 헤어스타일링을 뜻하는 ‘케이뷰티(K-beauty)’가 해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포미닛 현아, 아이유, 미쓰에이 수지, 보아와 같은 케이팝(K-pop·한국 대중음악) 스타의 독특한 화장법을 소개한 동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는 수백만 건을 넘는다. 구글…
![[과학세상/최규정]스포츠도 결국 멘털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8/08/48446691.1.jpg)
세계적 과학학술지 네이처는 최근호에서 ‘게임이 시작된다(Let the games begin)’는 제목으로 런던 올림픽을 특집 기사로 다뤘다. 스포츠는 육체의 한계에 대한 도전이자, 과학기술의 싸움이기도 하다는 내용이다. 스포츠에 과학을 접목한 스포츠 과학은 여러 가지 스포츠 현상의 …
![[시론/윤연]‘호국보훈의 불꽃’을 광화문광장에 세우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8/08/48446663.1.jpg)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불꽃’ 건립 후보지로 선정된 광화문광장이 서울시의 반대로 암초에 걸렸다. “관리상 어렵다”서울시 논리 해괴 2010년 12월 이재오 특임장관의 ‘호국보훈의 불꽃’ 건립 제안에 따라 국가보훈처는 2011년 8월 불꽃 건…

“방학이지만 주말까지 상담이 밀려 있죠. 하루에 상담하는 학생이 15명도 넘어요. 쉴 시간이 없지만 기분은 좋네요.”(김성길 인천 연수고 진로진학상담교사) “지난해에는 상담 신청하고 펑크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다 와요. 밤에도 전화가 와서 번호는 알려주지 못할 정도죠.”(송선…
■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이마트 문화센터와 함께 초등학생 대상의 ‘신나는 NIE 일일특강’을 연다. NIE 전문 강사가 신문을 활용한 교과연계학습과 논술공부법을 알려준다. △하월곡점 15일 오후 2시(초1∼3) △분당점 19일 오전 11시(초1∼6) △월계점 25일 낮 1…
2000년대 들어 대학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최고경영자(CEO) 스타일의 외부 인사를 총장으로 영입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 시절이 있었다. 대학들은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스타급 인사들을 잇달아 총장에 임명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같은 추세가 꺾이고 있다. 해당 대학에서 수십 년…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을 주제로 하는 2012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자연경관 자연생태 역사문화 특별주제 등 4개 부문이다. 대상에는 환경부 장관상과 500만 원, 최우수상(2점)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300만 원 등 총 4000여만 원의 상금이 …
멧돼지만 도심에 나타나는 게 아니라 뱀으로 대표되는 파충류도 도시를 습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심 속 공원에서도 충분히 뱀이 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들어 도심에 출현하는 뱀이 늘어나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올해 6월 초 전남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는 …

《 다음 달 6일 제주에서 열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제주 WCC)’가 7일로 D―30을 맞았다. WCC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생물 다양성 보전, 기후변화 대응 등 전 지구적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4년마다 여는 환경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제…

조선 21대 임금 영조(1694∼1776)는 첫 번째 왕비 정성왕후와 사별한 뒤 66세 때 정순왕후를 새 왕비로 맞았다. 당시 정순왕후의 나이는 15세로 영조보다 51세나 어렸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 후사를 이을 아들 사도세자도 있는 상황에서 후궁도 아닌 처녀에게 새장가를 든 이유가 …

“조선인은 즉흥곡의 명수(名手)다. 곡(완성된 작품)이나 음계 없이도 노래를 잘한다.” 고종의 외교 고문으로 조선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미국인 호머 헐버트 박사(1863∼1949)는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는 1896년 ‘한국 소식’ 2월호에 아리랑을 비롯해 한국 전통 음악을…
19대 국회가 ‘위법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7일 “여야가 9일경 국감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민주통합당의 대선 후보 경선 일정 등을 감안할 때 추석(9월 30일) 이후에나 국감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9월 23일 결정된다는 …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의 공천헌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 돈의 중간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48)이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3월 15, 16일 현 전 의원과 조 씨가 만난 적이 없다고 잠정 결론 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에 시집온 태국 여성 룽파 씨(38)는 고향 생각이 날 때마다 꺼내보는 물건이 있다. 부모님의 치아다. 부모님 사진이 없어 대신 치아를 가지고 한국에 왔다. 필리핀 출신인 로살리 씨(35)는 카드 모양의 낡은 가톨릭 기도서를 몸에 지니고 다닌다. 삶이 힘들 때마다 의지가 된 물건이…
![[이달에 만나는 詩]삶은 무겁다 무거우면 코끼리 코끼리는 커 내 꿈도 컸었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8/08/48446086.1.jpg)
삶은 느리고 무겁다. 그러기에 지긋이 힘겹다. 갈수록 커지는 일상의 짐을 견디기 위해 조금씩 비대해져버린 나의 육체. 둔중한 몸집을 바삐 굴려도 이 회색도시에 더이상 달콤한 잎사귀는 없다. 나는 엘리펀트맨. 제 한 몸 편히 누일 곳 없어 오늘도 헤매는 도시의 이방인. ‘이달에 만나…

“당신 또 에어컨 틀고 잤어?”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사는 김영선 씨(46·여)가 7일 오전 7시 남편을 다그치듯 깨웠다. 남편 이모 씨(48)가 부스스 깨어나며 말했다. “더운데 어떻게 해. 그래도 남자 탁구 유승민이 이겼어.” 이 씨는 이날 새벽 3시 런던 올림픽 남자탁구 단체…

호화 지자체 청사에 이어 이젠 ‘리조트’급 호화 공기업 사옥까지…. 지방 혁신도시 사업에 따라 2014년 울산으로 가는 한국석유공사는 현재의 2만4200m² 규모 사옥보다 두 배 반가량 넓은 6만4800m² 규모 사옥을 지난해 1월 착공했다. 이 건물로 옮겨 갈 인원은 785명으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이 7일 정치권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요구에 대해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경기 하남시의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100호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재정법은 추경 편성의 요건을 경기침체, 대량실업과 같은 대내외 여건에 중대한 …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 의혹과 학력에 따른 신용등급 차별, 대출서류 조작, 자의적인 가산금리 책정 등으로 고객들을 실망시킨 시중은행들이 ‘속죄성’ 금리 인하 조치를 연이어 내놓고 있다. 서민과 중소기업을 배려해 내놓은 대책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최근 불거진 금융권에 대한 비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