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박희정]맨손으로 꿈을 일군 기업가 정신으로 5조달러 세계 저소득층 시장 개척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4/12/45458686.2.jpg)
[기고/박희정]맨손으로 꿈을 일군 기업가 정신으로 5조달러 세계 저소득층 시장 개척을
꿈을 꾸는 것은 자유다. 넘어지고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것이 감동적인 이유는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에너지 때문이다. 태생적 기업가, 사실 대한민국이 그랬다. 일본의 식민지로 조국을 잃는 아픔을 겪었고 6·25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땅을 맨손으로 일궈 나라를 일으켜야 했다. 전 …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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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박희정]맨손으로 꿈을 일군 기업가 정신으로 5조달러 세계 저소득층 시장 개척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4/12/45458686.2.jpg)
꿈을 꾸는 것은 자유다. 넘어지고 쓰러져도 오뚝이처럼 일어서는 것이 감동적인 이유는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에너지 때문이다. 태생적 기업가, 사실 대한민국이 그랬다. 일본의 식민지로 조국을 잃는 아픔을 겪었고 6·25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땅을 맨손으로 일궈 나라를 일으켜야 했다. 전 …

공화당 경선 레이스 개막전인 아이오와 코커스 1위를 시작으로 밋 롬니 후보와 선두 다툼을 벌이며 2강을 형성했던 릭 샌토럼 전 상원의원의 갑작스러운 경선 포기가 오로지 막내딸 때문이라고 하긴 어렵다. 하지만 실제로 딸에 대한 그의 사랑은 지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7명의 자녀 중 막…
![[기고/권영해]국정원 ‘朴시장 상대 명예훼손訴’ 졌지만 대법, 국가의 소송제기 자격은 부정 안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4/12/45458678.2.jpg)
대법원은 3월 29일 국가정보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국가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박 시장의 언론제보 행위가 국가에 손해를 배상할 만큼 악의적인 공격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결했다. 박 시장은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로…

릭 샌토럼 전 미국 상원의원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혀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사실상 대선후보로 확정됐다. 이로써 2012년 미국 대선은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롬니 후보 간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샌토럼 후보는…
![[고미숙이 말하는 몸과 우주]<16>대중지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12/45458661.2.jpg)
1. 민교: 17세. 문경 출신으로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나왔다. 2. 해완: 20세. 서울 근교에서 대안학교를 다니다 고1 때 자퇴했다. 3. 현준: 23세. 지방대 1학년을 마친 뒤 자퇴했다. 보다시피 학교 바깥의 청년들이다. 이 밖에도 많은 청년이 ‘조용히’ 학교를 떠나고 있…
얼마 전 천안함 사건 2주기를 코앞에 두고 이적단체로 알려진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의 한 간부가 김정일 100일상에 조문하겠다고 무단 방북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천안함 희생 장병들에 대한 추모 열기는 작년만 같지 않은데 터무니없는 괴담과 진실 왜곡이 여전히 활…
질병에 걸린 환자가 숨지기 전 1년 동안에 진료비로 평균 1000만 원 이상을 부담하며 이 중 입원비는 일반 환자의 14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자료를 활용해 2008년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환자의 사망 전 1년 동안 입원 진…
![[찻잔을 들며/권민경]물총 놀이하던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4/12/45458621.2.jpg)
내가 어릴 적, 우리 집은 중국음식점을 운영했다. 가게에 딸린 작은 쪽방에서 네 식구가 생활했다. 가정집과 가게의 구분이 따로 없었으므로 나는 자주 홀에 나와서 놀았다. 7세 때 일이다. 가게 영업이 끝나기 전, 나는 손님이 없는 홀에서 물총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상상의 공간은 무…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식전문점 강강술래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급한 투표확인증을 가져온 한 가족이 한우를 먹고 있다. 한식전문점 강강술래는 이날 각 지점에서 ‘투표하고 오면 한우육회 공짜’ 행사를 열고 투표확인증을 가져오거나 ‘투표 인증샷’을 보여주는 고객이 구이 메뉴를 주…
![[@뉴스룸/박용]뉴미디어 스나이퍼의 그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2/04/12/45458613.2.jpg)
대기업 계열 A사의 B 대표는 얼마 전 한 포털 사이트의 지식검색에서 ‘보이지 않는 적(敵)’과 싸워야 했다. 지식검색에 회사 관련 질의응답이 하루에 많게는 1000여 건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내용은 대개 비슷했다. 누군가가 ‘A사 서비스가 어떠냐’고 물으면, 다른 사람이 ‘A사가 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회종)는 대마초를 재배 판매 흡연하고 엑스터시를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네덜란드인 K 씨(28)와 함께 K 씨에게서 마약을 구입한 주한미군 Y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K 씨는 올해 2월부터 서울 용산구 이…
16년 전 미국 시카고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하고 한국으로 귀국한 S 씨(73) 사건과 관련해 법무부가 “미국에서 범죄인 인도 요청이 올 경우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본보 11일자 A12면 참조 박은재 법무부 국제형사과장은 “미국에서 범죄인 …
수산물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점에 비상이 걸렸다. 11일부터 넙치(광어) 조피볼락(우럭)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등 6개 수산물이 원산지표시 의무화 대상으로 지정되면서 ‘불편한 진실’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날 낮 12시 대전 서구 둔산동의 N추어탕집. 보양음식으로 인기 있는 …
경기 수원시 20대 여성 피살사건의 여죄 수사가 검찰과 경찰의 자존심 대결이 되고 있다. 경찰 수사권 독립을 놓고 맞붙었던 검경의 갈등 여파가 이번 사건을 놓고 재연되는 양상이다. 수원지검은 10일 경찰에서 범인 오원춘 씨의 신병과 사건기록 일체를 넘겨받고 형사3부장 지휘 아래 강력담…

수원 20대 여성 피살사건 이후 스마트폰용 긴급 신고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내려받는 건수가 급속히 늘고 있다. 긴급 신고 앱들은 사용자가 간단한 조작을 통해 자신의 위치 정보를 112나 지인에게 보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이폰용 ‘긴급 요청’ 앱은 …
![[함성호의 옛집 읽기]<52>‘굴뚝이 없는 집’ 동춘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12/45458539.2.jpg)
아는 출판사 직원이 충청도에 놀러갔다. 끼니가 되어 음식점에 들렀다. 딱히 뭘 먹자고 들른 곳도 아니어서 차림새에 눈길을 주는 둥 마는 둥하고 주인에게 물었다. “이 음식점은 뭘 잘하나요?” 그러자 주인아주머니는 귀찮다는 듯이 시큰둥하게 진한 충청도 사투리로 이렇게 말하더란다. “밖에…
누리꾼들이 112신고센터의 위치추적을 허용하라며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방 아고라 ‘이슈 청원방’에는 ‘112 긴급전화의 위치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7일 게시됐다. 11일까지 누리꾼 1630명이 이 운동에 동참했다. …
![[스포트라이트]또 위력 떨친 ‘선거의 여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12/45458481.2.jpg)
‘선거의 여왕’이 또 위력을 떨쳤다. 정권심판론 속에 코마(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새누리당이 기사회생한 것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힘이었다. 새누리당의 선거운동은 그의 원맨쇼와 다름없었다. 4년 전 등을 돌린 충청과 강원 민심의 극적 반전은 그의 득표력을 상징한다. 대선 레이스에 …
![[횡설수설/정성희]이웃집 사이코패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4/12/45458471.2.jpg)
영화 ‘양들의 침묵’은 사이코패스가 어떤 존재인지를 생생하게 보여줬다. 하니발 렉터는 잔인하고 지능적이며 고통에 무감각하고 예술적 취향을 가진 사이코패스의 전형이었다. 실존했던 사이코패스로는 30∼100명의 여성을 살해한 테드 번디, 17명의 청소년을 살해해 인육을 먹었던 ‘밀워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