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탈레반… 英 해리 왕손 조준
아프가니스탄 무장 테러단체 탈레반이 이번에는 영국의 해리 왕손(28)을 정조준했다. 텔레그래프지를 비롯한 영국 언론은 15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둘째 손자이자 왕위 서열 3위인 해리 왕손이 근무 중인 아프가니스탄 배스티언 기지를 탈레반 무장 세력이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영 육군 항…
-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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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무장 테러단체 탈레반이 이번에는 영국의 해리 왕손(28)을 정조준했다. 텔레그래프지를 비롯한 영국 언론은 15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둘째 손자이자 왕위 서열 3위인 해리 왕손이 근무 중인 아프가니스탄 배스티언 기지를 탈레반 무장 세력이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영 육군 항…
중국에서의 반일시위, 중동 북아프리카에서의 반미시위 등 전 세계가 시위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11월 6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년 만에 월가 시위가 재연된다. 유럽은 수년째 지속된 재정 위기에 따른 정부의 ‘허리띠 졸라매기’가 국민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월가를 점…
이슬람 모욕 영화로 촉발된 반미(反美) 시위가 전 세계 이슬람권으로 확대되며 유혈충돌로 번지자 미국이 최대 18개 지역에 군대를 배치해 무력시위에 대비하기로 했다. 이슬람권의 시위는 주말을 맞아 다소 누그러들었지만 미국 공관을 겨냥한 테러행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는 커지고 있다. 국…

“삼성그룹 직무적성검사(SSAT)에서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찍으면’ 감점이 되나요?” “반도체 디자인 쪽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대학 졸업 전까지 어떤 ‘스펙’(specification의 줄임말로 학력과 학점, 자격증 등 취업자의 이력을 뜻하는 말)을 쌓아야 할까요?” 토요일인 15…

제16호 태풍 ‘산바’(마카오의 지명)는 최성기(가장 강력한 때) 중심기압이...
16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서울지역 순회경선에서 당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되는 순간 문재인 후보는 두 손을 번쩍 들었다. 문 후보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지른 반면, 손학규 김두관 후보 지지자들은 일찌감치 자리를 떴다. 행사 시작 전 분위기는 뜨거웠다. 각 후보 지지자들은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6일 후보로 공식 선출된 후 수락연설에서 “국민의 고통과 아픔을 치유하는 ‘힐링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한 번의 실패가 낙오로 이어지지 않고 재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 후보는 “불공평 속의 빈곤과 사회안전망의 부족이 우리나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6일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 결과에 대해 유민영 대변인을 통해 “문재인 대선후보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안 원장과 가까운 정치권 인사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안 원장에게는 문 후보 선출이 가장 좋은 카드”라며 “안 원장과 문 …

지난달 25일 제주에서 시작해 23일 동안 진행된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마지막으로 웃은 사람은 문재인 후보였다. 지역순회 경선 13연승에,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는 압도적 승리로, 결선투표 없이 당 후보직을 거머쥐었다. 이번 경선은 출발부터 선두를 놓치지 않은 문 후보의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2월 대통령선거 때까지 선거 관련 업무는 물론이고 당 운영에서도 모든 권한을 갖는다. 선대위와 당의 인사권과 재정권, 당내 화합 및 쇄신책 등 모든 권한이 후보에게 집중되는 원톱 시스템이다. 최고위원회의는 후보의 요청이 있을 경우에만 개최된다. 민주당 최…

“운명 같은 것이 나를 지금의 자리로 이끌어온 것 같다.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도 마치 정해진 것처럼 느껴진다. 대통령은 유서에서 ‘운명이다!’라고 했다. 내 삶도 그런 것 같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자서전 ‘운명’에서 평생 동지인 노무현 전 대통령과…

대선 출마를 위해 경남도지사직까지 버리며 배수진을 쳤던 김두관 후보는 3위에 머물렀다. 경선 초반만 해도 이장에서 시작해 장관까지 오른 입지전적 스토리가 있는 김 후보가 파란을 일으킬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김 후보는 울산과 대구·경북, 부산에서는 2위를 차지했으나 텃밭…

“사람들은 말한다. 손학규는 바보라고. 통합 안 했으면 민주당 후보 됐을 텐데 고생하고 누구 좋은 일 시켰냐고 한다. 하지만 야권 대통합이 됐기에 그나마 우리가 정권교체의 희망을 갖게 된 것 아닌가.…민주당을 구해 달라. 민주당을 사랑합니다.” 16일 서울 경선에서 연설을 마치고 내려…

“대중 앞에 나서길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마치 정치인 같다. 활발한 성격에 섬세한 감성, 대중 흡인력까지 갖췄다. 내조의 여왕이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부인 김정숙 씨(58·사진)에 대해 문 후보 캠프 이목희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이 내린 평가다. 대선 경선 돌입과 함께 김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를 돕는 사람은 크게 세 그룹이다. 첫째 그룹은 친노(친노무현) 비서진. 문 후보와 가장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왔고 정치신념을 공유한다. 둘째 그룹은 경선캠프에 합류한 현역 의원이다. 문 후보는 친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비노(비노무현) 인사를 캠프 전면에 …
정치 혁신인가 신종 조직선거인가. ‘국민이 직접 뽑는 대선후보’를 명분으로 민주통합당이 야심 차게 도입한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참여경선)는 모바일투표를 둘러싼 잡음으로 미완의 ‘정치 실험’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민참여경선은 2002년 민주당이 대선후보 경선에 처음 도입한 후 점…

새누리당은 16일 박근혜 대선후보의 ‘국민행복’ 어젠다 수립을 위한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의 인선을 확정해 발표했다. 민간 전문가 9명과 새누리당 소속 전현직 의원 9명 등 18명이 발표된 이번 인선에선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박명성 명지대 교수 등 그동안 물밑에서 박 후보를 돕던 ‘박…
새누리당은 16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출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공식 반응 속에 향후 대선구도가 어떻게 진행될지를 시나리오별로 예측하며 대응 전략을 숙의하는 모습이었다. 박근혜 대선후보는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참모들로부터 민주당 경선 결과를 보고받은 것으로 …

건설회사에서 은퇴한 차태식 씨(67)는 최근 딸의 출가 등으로 자택인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의 방 2개가 비게 됐다. 남는 공간을 의미 있게 쓰고 싶었던 그는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각종 홈스테이 알선 사이트에 자신 소개와 함께 방 정보를 올렸다. 그 뒤 외국 관광객들이 한 달에 …
“갈 데까지 가볼까”라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어디까지 갈까. ‘강남스타일’은 15일 미국 아이튠스 음원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테일러 스위프트, 마룬5, 저스틴 비버 등 현지 톱 가수들을 제쳤다. 한국 가수가 이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이 차트는 실시간 데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