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호·강유정도 집 내놨다…靑다주택 참모들 속속 매도 동참
청와대 참모들이 정부의 다주택 투기 근절 의지에 화답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확정된 제도의 틀 안에서 이뤄진 일에 대해선 문제삼지 않겠다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다주택 해소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 참모 일부가 솔선수범에 나서면서 다주택자로 지목…
-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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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참모들이 정부의 다주택 투기 근절 의지에 화답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확정된 제도의 틀 안에서 이뤄진 일에 대해선 문제삼지 않겠다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다주택 해소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 참모 일부가 솔선수범에 나서면서 다주택자로 지목…

정부가 5월 9일까지 매매계약을 한 경우 최장 6개월까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유예하기로 하는 방안을 발표한 뒤 하루만에 서울 전체에서 아파트 매물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세 중과가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잔금을 치르는데 필요한 시간이 확보되자 고민하던 일부 다주택자들이 움직…

이규연 대통령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4일 청와대 일부 참모진이 다주택 처분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똑같이 참모들에게 팔아라, 팔지마라 얘기하지 않는다. 알아서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정부 고위직부터 다주택을 정리해야 하는 것…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며 최근 연일 다주택자 투기 세력을 공세하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통령이 거론한 부동산감독기구를 설치하는 법안을 이달 중 발의하고 본격 논의할 전망이다.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최고…

지난해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이 약 5만구로 집계됐다. 대부분을 차지하는 정비사업 물량이 서울 주택 공급을 주도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준공 물량은 5만가구로 전년(3만 3000가구) 대비 51.5% 증가했다.정비사업이 서울에서 핵심 공급 역할을 맡았다. 지난해 준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807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국민평형인 전용 84㎡(구 34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9억 5000만 원에 달한다. 전국 평균 분양…

이재명 대통령이 5월 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와 관련해 “부동산 투자 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4일 오전 X(엑스)에 ‘세입자 낀 다주택자, 어떻게 탈출…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5월 9일 끝내면서도 잔금과 등기 접수를 마무리하는 데 최장 6개월을 더 준 건 다주택자들이 기한 내 매물을 최대한 많이 내놓게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다주택자 문제를 “망국적 투기”라며 강하게 비판한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서 다주택자는 5월 9일까지 주택 매도 계약을 맺은 뒤 3개월 안에 잔금을 치르거나 등기를 접수시키면 양도소득세 중과를 피할 수 있게 된다. 강남 3구·용산구 외 서울 지역과 경기 과천시 등 경기 12곳에서는 이 기간이 계약 후 6개월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