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시니어 머니’ 4600조… 유언 쓰기로 상속 전쟁 비극 막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7184.1.png)
[사설]‘시니어 머니’ 4600조… 유언 쓰기로 상속 전쟁 비극 막아야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층에 진입하면서 이들이 축적한 막대한 규모의 자산이 다음 세대로 이전되는 ‘대(大)상속 시대’가 오고 있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60대 이상 고령층이 보유한 자산, 이른바 ‘시니어 머니(senior money)’는 지난해 기준 4600조 원에 이른다. 하지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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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가 고령층에 진입하면서 이들이 축적한 막대한 규모의 자산이 다음 세대로 이전되는 ‘대(大)상속 시대’가 오고 있다.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60대 이상 고령층이 보유한 자산, 이른바 ‘시니어 머니(senior money)’는 지난해 기준 4600조 원에 이른다. 하지만 거…
![[사설]대표는 방미 인증샷, 후보들은 각자도생, 의원들은 구경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7179.1.jpg)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돌연 미국을 방문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워싱턴 의회 의사당 앞에서 웃는 얼굴로 찍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동행한 김민수 최고위원은 장 대표 옆에서 손가락으로 ‘V’자 포즈까지 취했다. 당에서는 ‘선거에 출마한 당 후보들은 피눈물 나는…
![[사설]정동영 정보 누설에 美 ‘공유 제한’… 대북 조급증이 부른 불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7192.1.png)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소재지로 이미 알려진 평북 영변과 평남 강선 외에 평북 구성을 언급한 것을 두고 미국 측이 우리 정부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한다. 미국이 제공한 민감정보를 공개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나아가 미국…
![[횡설수설/신광영]증인 선서 거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7168.1.jpg)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2016년 말 국회는 ‘숨은 우병우 찾기’로 떠들썩했다. 국회 국정조사특위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출석요구서를 전하려 자택을 찾았을 때 그는 가족과 함께 사라진 상태였다. 정당한 사유 없이 청문회에 불참하면 처벌하는 법이 있었지만 우 전 수석이 ‘송달 …
![[동아광장/정원수]트럼프도 아직 못한 ‘퇴임 후 사법리스크’ 지우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7163.1.jpg)
검사와 피의자는 흔히 포식자와 먹잇감으로 비유될 정도로 슈퍼 갑을 관계다. 검사가 거물 정치인을 피의자로 수사했는데, 그 정치인이 나중에 대통령이 된다면 얼마나 난감할까. 흔치 않은 일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종종 있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제1야당 대표 때 수사하고 기소한 검사, 인권변…
![[오늘과 내일/김우철]증권거래세 폐지, 공정한 과세의 출발점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7156.1.jpg)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언젠가는 (증권)거래세와 양도소득세를 같은 수준에서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과세 체계 개편 필요성을 언급했다. 소득 기반 과세의 중요성에 공감을 나타낸 것으로 들려, 일단 반가운 마음이다. 그러나 이 발언 직후 벌어진 반응…
![[광화문에서/장윤정]호르무즈가 일깨운 ‘핀치 포인트’ 전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7152.1.jpg)
호르무즈가 막히자 세계 경제가 멈춰 섰다. 사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막겠다고 했을 때만 해도 많은 이들은 이를 반복된 ‘위협’으로 여겼다. 과거 이란과 이라크 간 갈등이 극에 달했던 1980년대에도 호르무즈를 막지는 않았었기에 상당수가 흘려들었다. 전 세계 시장도 크게 동요하지 않…
![‘에너지 안보 자산’ LPG의 재발견[기고/김용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4/16/133757135.1.jpg)
중동발(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에너지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는 에너지 안보 비상 상황에 직면했다.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고, 정부도 에너지 위기경보를 …
![선비의 빈정거림[이준식의 한시 한 수]〈36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5409.3.jpg)
말은 곡식에 싫증을 내는데, 선비는 겨조차 마다하지 못한다.흙벽에는 비단 장식이 둘러졌는데, 선비에게는 짧은 베옷조차 없다.저들이 뜻을 얻었을 때에는 나를 돌아보지 않더니,하루아침에 뜻을 잃고 나면 그 꼴이 또 어떠하겠는가.그만두자. 아아, 이 비루한 자들이여.(馬厭穀兮, 士不厭糠籺.…
![[고양이 눈]예술 무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5416.4.jpg)
고양이가 나비를 쫓습니다. 쇳조각 작품도 폐목 위에 놓이니 고양이는 금세 뛰어오를 듯 생동감을 얻고, 버려진 나무는 이를 지지해 줄 작은 무대가 됩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HBR 인사이트]다면평가 아닌 이후 대화가 리더를 바꾼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7120.1.jpg)
‘360도 다면평가’ 결과를 받은 한 고위급 리더는 퇴사를 고민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그는 재직 기간 내내 소신을 굽히지 않고 타성에 도전해 기존 틀을 깨며 찬사를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피드백에서 상사와 동료는 그가 효율적으로 협력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상처를 입고 분노했…
![맛을 버리고 숫자를 씹다… 단백질 강권하는 사회[이용재의 식사의 窓]](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7099.1.jpg)
다이어트식 프랜차이즈에서 점심을 먹었다. 1만2900원에 퍽퍽하고 누린내가 제법 나는 쇠고기, 브로콜리 한두 점과 케일 이파리 두어 쪼가리, 다진 양파와 파프리카, 통조림 옥수수로 구성된 샐러드를 받았다. 디저트보다 더 달콤한 드레싱은 빼고, 나머지를 우걱우걱 씹어 삼켰다. 이 가게는…
![“ISDS 3연승… 범정부 컨트롤타워 중심 3단계 대응 체계 구축 결과”[데스크가 만난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6765.3.jpg)
《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스위스 엘리베이터업체 쉰들러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3연승을 거뒀다. 길게는 13년, 짧아도 8년 가까이 이어졌던 분쟁에 마침표를 찍는 쾌거였다. 하지만 최전선에서 실무를 지휘하고 있는 조아라…
![“심근경색 후 달리기 인생… 160km 산악마라톤 완주 성공”[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5135.5.jpg)
30대 초반에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심장에 스텐트를 삽입했다. 깜짝 놀랐다. 배는 조금 나왔지만 살면서 비만이라고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회사 다니며 고기에 튀김류를 즐기고 술을 자주 마셨던 게 화근이었다. 그때부터 건강을 위해 달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산을 달리는 트레…
![제철 행복을 만끽하며 지금을 사는 법[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5126.4.jpg)
스물 후반의 나는,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다가 뒤늦게 방송작가로 전향했다. 살면서 한 번은 도전해 보고 싶어서 선택한 일. 내 선택에 온전한 책임을 지고 싶어서 웃음기 없이 일했다. 송출되기 직전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방송일은 날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다. 매일매일 팽팽…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진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전기통신기본법위반 혐의를 받는 전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다고 밝혔다.…
![[속보]전한길 구속영장 기각…法 “증거인멸-도망 염려 없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7150.1.jpg)
![“조국 때문에 울산까지 판 꼬였다”…민주당 고민은? [법정모독 UP & DOWN]](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3674.1.jpg)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강수영 변호사, 박상수 변호사- 진행·연출: 김형민 이창주- 동아일보 유튜브 : www.youtube.com/@donga-ilbo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결정하면서 여…

아내가 타고 있던 차에 고무망치를 휘둘러 유리창을 깨뜨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울산 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쯤 울산 중구 다운동의 한 도로에서 검은색 승용차를 몸으로 막은 뒤 고무망…

우리 정부가 이란에 지원한 50만 달러 지원금이 ‘독재 정권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일각의 비판을 반박했다. 정부는 인도적 목적으로 지원하는 돈이며 이란 정부에 의해 전용될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16일 외교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우리 정부의 대(對)이란 인도적 지원은 국제사회의 확립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