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결석학생 소재파악 안되면 수사
‘인천 16kg 초등학생’은 2012년 8월부터 3년 4개월간 학교에 무단결석했다. 담임교사는 집으로 찾아갔지만 학생을 만나지 못했고, 경찰 지구대는 교사의 실종 신고를 받아 주지 않았다. 만일 결석 사흘 뒤 교사가 집으로 찾아가 안전한지 확인했다면 어땠을까. 집에서 만나지 못해 경찰…
-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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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6kg 초등학생’은 2012년 8월부터 3년 4개월간 학교에 무단결석했다. 담임교사는 집으로 찾아갔지만 학생을 만나지 못했고, 경찰 지구대는 교사의 실종 신고를 받아 주지 않았다. 만일 결석 사흘 뒤 교사가 집으로 찾아가 안전한지 확인했다면 어땠을까. 집에서 만나지 못해 경찰…
고 천경자 화백이 국립현대미술관에 소장된 ‘미인도’가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주장한 위작 논란은 1991년 4월 시작됐다. 그러나 미술관의 감정을 의뢰받은 한국화랑협회는 세 차례의 감정을 거쳐 불과 수십 일 만에 미인도가 진품이라고 발표했다. 그 후로도 미인도를 둘러싼 위작 시비는 끊…

(재)생오지문예창작촌(이사장 문순태·사진)이 ‘2016년도 문예창작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8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3월 5일 입학식을 갖고 강의는 광주 남구 구동 빛고을시민문화관 별관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12일부터 진행한다. 2…
![[알립니다]“당신의 혈관 나이는 몇 살입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23/76614562.1.jpg)

22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 청소년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을 규탄하고 있다. 일본 시마네(島根) 현은 조례를 통해 2005년부터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하고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알림> 광주 □동물생태 해설사 모집=3월 14일부터 3주간 야생동물 생태 교육. 서울동물원, 서천국립생태원 등 견학, 12월 말까지 활동. 6명 모집. 교육비 무료. 우치공원 동물복지팀. 062-613-5893 □김치 소믈리에 양성과정=3월 2일∼7월 20일 광주김치타운. …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측근들에게 포스코 일감을 몰아준 뒤 8억9000여만 원의 이득을 얻게 하고, 불법 정치자금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부장 김석우)는 이 의원을 제3자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

22일 오후 2시 전남 고흥군 도덕면 봉덕리 내봉마을. 70, 80대 주민 40여 명이 100m² 남짓한 마을회관에 옹기종기 모였다. 이들은 2시간 동안 정신의학과 전문의로부터 설명을 듣고 나눠준 치매 테스트 조사지를 꼼꼼하게 읽은 뒤 칸을 메웠다. 김혜자 내봉마을 노인회장(75·여)…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462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2년 연속 5000명 이하를 기록했다. 그러나 사망자 감소 폭이 급감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와 고령 운전자로 인한 사망자는 오히려 급증하는 등 교통안전의 ‘경고등’이 다시 켜졌다는 지적이다. 22일 경찰청에 …
미국 버지니아 주 지방법원은 2000년 페럼대 교정에서 일어난 자살 사건의 책임을 학교에 물으며 “자살 징후를 보인 학생을 막지 못한 것은 학교의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페럼대는 자살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비상대응팀을 구성하고 학생 상담실을 전면 개편했다. 미국 등 해외…

대한노인회 함양읍분회가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남 함양군 함양초등학교 학사루 느티나무(천연기념물 407호) 아래서 당산제를 열었다. 학사루 느티나무는 조선 초기 문신 김종직 선생이 함양현감으로 있을 때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함양군 제공
<알림> 부산 □금련산청소년수련원 공개관측행사=청소년, 일반시민 등 선착순 접수. 2∼11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7시 수련원 내 부산시민천문대 일원. 별과 우주에 대한 설명 및 강연, 생활천문학 배우기, 이달의 천문현상 배우기, 천체관측활동 등 천문우주과학 무료 체험행…

“전 퇴행성 관절염인가요, 류머티스 관절염인가요.” 몇 달 전 50대 여성 환자가 물었다. 1년 전부터 손마디가 붓고 아침마다 손이 뻣뻣한 증상으로 여러 병원을 찾았지만 시원한 답을 들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병원마다 다른 진단과 처방을 내놓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
“중국 정부가 자국 여행업계에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중국에서 일하는 한 한국인 사업가는 “경제 보복은 매우 간단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정부가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遊客·유커) 수만 조절해도 한국 경제에 타격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 연간 방한하는 외국인 관광…
경남지역 무상급식 중단 사태가 어정쩡하게 봉합됐다. 경남도교육청이 조건을 달기는 했지만 경남도의 ‘최종안’을 일단 수용했기 때문이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014년 10월 “감사 없는 예산은 없다”며 지난해 예산을 끊어 무상급식이 대폭 축소되고 11개월 만이다. 그러나 급식예산 충당에…

“이 항구로 들어갔을 땐 문제없이 통관됐는데, 다른 항구로 들어가니 아이스크림 성분에 문제가 있어 안 된다는 겁니다. 유통기한은 다 돼 가는데 무작정 붙잡고 있을 수도 없어 다 폐기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유제품 제조업체 B사는 중국으로 아이스크림을 수출하려다 비관세 장벽에 가로막…

최근 관광객의 방문이 늘어난 독도(경북 울릉군)의 땅값이 1년 새 약 18%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서 가장 비싼 땅 상위 10곳은 모두 중국인 관광객(유커) 특수를 누리는 서울 중구 명동 상권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올해…

“손님 비위 맞추면서 힘들게 일할 필요 있나요. 땅값이 두 배로 뛰었는데….” 제주 제주시 노형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던 한 업주는 최근 가게 문을 닫았다. 지난해 초 3.3m²당 1000만 원이던 땅값이 최근 2000만 원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주차장까지 포함해 3000m²가량을 …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23∼25일 올해 처음으로 미국을 공식 방문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안 수위와 관련해 미중 양국의 최종 조율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그동안 미국 측은“중대하고 새로운 대북 제재에 중국이 동참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