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군대는 내가 가리키는 방향으로만 가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군대는 오직 최고사령관(김정은)이 가리키는 한 방향으로만 나아가야 한다”며 군부에 대한 절대복종을 강조했다. 처음으로 개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인민군위원회의 연합 확대회의에서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주재한 이 회의가 2, 3일 평양에서 열렸다고 …
-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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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군대는 오직 최고사령관(김정은)이 가리키는 한 방향으로만 나아가야 한다”며 군부에 대한 절대복종을 강조했다. 처음으로 개최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인민군위원회의 연합 확대회의에서다.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주재한 이 회의가 2, 3일 평양에서 열렸다고 …
평양에 들어갔던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4일 ‘빈손’으로 귀국했다. 중국 당국은 관영 매체를 통해 북한에 대한 비난 세례를 퍼부었지만 미사일 발사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유엔과 일본 등이 독자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전날 북한의 장…
적군의 핵심 요인을 암살·체포하는 이른바 ‘참수(斬首)’ 작전을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진 미군 제1공수특전단과 75레인저연대 소속 병력이 이달 초 한국에 도착했다. 통상 미 특수부대의 행보를 공개하지 않던 주한미군은 4일 이례적으로 미 특수부대가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최근 한국에 도착…
군 당국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탐지 추적 및 요격 예행 훈련을 5∼7일 실시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군은 이 훈련을 통해 북한이 8∼25일로 예고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 비행 궤도 추적과 1단계 추진체 낙하 과정 등을 신속히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예하 부대에서…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한 뒤 장거리 미사일 발사까지 예고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경고 메시지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중국에 다시 한번 대북 제재 동참을 촉구했다. 다만 상황은 악화되는데 뚜렷한 해법은 보이지 않는다는 게 고민이다. ○ 김정은 정권 생존까지 언급한 박 대통령 …
새누리당이 4일 4·13총선 공약 가운데 설(8일)을 앞두고 복지 공약을 우선 내놓았지만 ‘재활용 공약’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가계부담을 낮추겠다’며 선보인 8개 공약 중 6개가 이미 정부 부처가 연초 ‘2016년 업무계획’ 등으로 발표한 정책이어서다. 연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개최한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에서 단원들이 공정선거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국민의당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가 창당 이틀 만에 광주를 찾아 세 확산에 나섰다. 안 대표는 지난해 12월 13일 더불어민주당 탈당 이후 2주에 한 번꼴로 광주를 찾고 있다. 당 지도부는 4일 오전 광주로 내려가 국립5·18민주묘지와 망월동 옛 5·18묘역을 잇달아 참배했다. 창…

“23일이 2년, 아니 20년처럼 느껴져요.” 더불어민주당 입당 이후 정치권 안팎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는 짧은 정치권 생활을 이렇게 표현했다. 하지만 그는 “늘 새로운 게 좋다. 많은 것을 보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배우는 게 좋다”고 했다. 그는 …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4일 수도권으로 출격했다. 최근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 등 영남권에 집중됐던 ‘진박(진짜 친박근혜) 마케팅’이 북상해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최 전 부총리는 이날 첫 일정으로 경기 성남 분당갑을 선택했다. …
4·13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영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과 박찬우 전 안전행정부 1차관이 식사 제공 및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당 행사를 빙자해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두 사람을 포함한 3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4…

4·13총선 서울 종로 가상대결에서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진 전 의원과의 맞대결에선 정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SBS가 1∼3일 선거구별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

“현역 의원이라도 저(低)성과자나 비(非)인기자들의 경우는 공천에서 배제돼야 한다.” 4일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한구 의원의 첫 일성이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향식 공천제도가 현역 의원에게 지나치게 유리하게 작용되…

여야는 4일 본회의를 마친 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종걸 원내대표가 마주 앉았다. ‘김종인 체제’가 출범한 뒤 열린 첫 여야 지도부 간 ‘2+2 회동’이었다. 여야 지도부는 노동개혁 4법 등 남은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의…
여야는 4일 본회의를 마친 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종걸 원내대표가 마주 앉았다. ‘김종인 체제’가 출범한 뒤 열린 첫 여야 지도부 간 ‘2+2 회동’이었다. 여야 지도부는 노동개혁 4법 등 남은 쟁점법안과 선거구 획정안의…
4일 국회 본회의장이 다시 한 번 고성과 폭언으로 얼룩졌다. 임기가 115일 남은 19대 국회는 무능(無能)과 무치(無恥)에 이어 무질서…
주병진과 ‘웰시코기 삼형제’가 처음으로 산책에 나선다.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강아지들이 이리저리로 흩어져 주병진은 ‘멘붕’에 빠진다. 강인의 집에 절친 개그우먼 신봉선이 찾아와 집을 청소해준다.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이른바 ‘원샷법’이 발의된 지 210일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업 구조조정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샷법’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본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가전제품은 대기전력 제외 항목으로 분류하겠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30대 그룹 간담회’에서 대기전력이 필요한 IoT 제품…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2060년 장기재정전망’ 보고서는 ‘한국의 재정은 건전하다’는 통념을 여지없이 깨뜨렸다. 보고서는 기초연금 인상, 저성장 효과, 신규 복지제도 도입이 한꺼번에 이뤄지면 2060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157.9%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