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민들이 만든 발레공연… 덴마크서 ‘뜨거운 울림’
유럽 각국이 난민에 빗장을 걸어 잠그는 가운데 난민들이 직접 꾸민 발레 공연이 덴마크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MSNBC는 16일 “난민이 각본을 짜고 출연한 덴마크 왕립발레단의 ‘유로파’가 연일 매진이다”라고 보도했다. ‘불안정한 유럽’이라는 뜻의 ‘유로파’는 죽음의…
-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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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이 난민에 빗장을 걸어 잠그는 가운데 난민들이 직접 꾸민 발레 공연이 덴마크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미국 MSNBC는 16일 “난민이 각본을 짜고 출연한 덴마크 왕립발레단의 ‘유로파’가 연일 매진이다”라고 보도했다. ‘불안정한 유럽’이라는 뜻의 ‘유로파’는 죽음의…
“봄 배구를 못 할 수도 있다”는 삼성화재 임도헌 감독의 경기 전 걱정과는 달리 결과는 승리였다. 삼성화재가 1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3-2(20-25, 25-15, 26-24, 20-25, 15-10)로…
러시아의 공습으로 추정되는 수차례 미사일 공격으로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50여 명의 민간인이 사망하면서 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에 또다시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다. AFP와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 등에 따르면 15일 단행된 공습으로 터키와 인접한 시리아 반군 거점지역인 알레포 주 아자…

18일부터 나흘 동안 호주 웨스트코스트 그레인지GC(파72)에서 열리는 호주여자오픈의 최대 관심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개막 후 3개 대회 연속 한국인 선수의 우승 여부다. 한국인 선수들은 지난해까지 3차례에 걸쳐 시즌 개막 후 3연승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20…

안드레 에밋(KCC)과 애런 헤인즈(오리온)는 2015∼2016 KCC프로농구를 대표하는 테크니션들이다. 둘은 경기가 팽팽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득점으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그러나 정규리그 종착점이 가까워질수록 둘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시즌 초반 에…

시리아 등 중동 출신 난민들이 지중해를 건너다 해마다 수천 명씩 익사하는 가운데 러시아와 노르웨이, 핀란드를 잇는 북극권 경로가 ‘춥지만 안전한’ 탈출 루트로 각광받고 있다. 러시아 최북단 항구인 무르만스크 인근의 러시아-노르웨이 국경에는 지난해 총 5400명의 난민이 자전거를 타…
![[유재영 기자의 보너스 원샷]커리에 홀딱 빠진 테크니션 김선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17/76487555.2.jpg)
올 시즌 국내 프로농구의 화두는 ‘테크닉’이다. 가드인 조 잭슨(오리온)과 안드레 에밋(KCC)의 화려한 기술을 본 팬들이 국내 가드들에게도 수준 높은 기술을 기대하게 됐기 때문이다. 많은 팬이 SK의 가드 김선형(28)을 주목한 것도 그 때문이다. 김선형은 국내 선수 중 가장 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16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오피스동에 문을 열었다. 월드옥타는 세계 70개국 137개 지회 66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대표적인 한인무역단체다. 재외동포 경제단체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월드…
서울 성동구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청년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해 실속형 임대주택 ‘도전숙(挑戰宿)’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전숙은 성동구 용답동에 있으며 26실을 공급한다. 도전하는 사람들의 숙소라는 뜻이 담긴 도전숙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주거와 사무공간으로 사용할…
![[오늘의 장면/2월17일]‘세기의 철권’ 무엇이 무서워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17/76487812.1.jpg)
무패의 프로복서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있는 것일까? 지난해 매니 파키아오(38)와 세기의 대결을 벌였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9·가운데 키 작은 사람)는 그렇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키 173cm, 몸무게 68kg인 메이웨더가 자기보다 훨씬 덩치가 큰 보디가드들과 함께 영국 런던 시…
서울 동대문과 청계천 등 관광특구와 미술관,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축제현장에서도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 영업이 가능해진다. 또 영업 장소와 시간, 품목 등이 포함된 영업신고 표시를 차량에 붙여 불법 노점상(무신고 영업자)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푸드트럭 영업 허용장소를 …

‘숙명여대 입학식과 숙명가족환영회’가 열린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체육관에서 학생들이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2차 스프링캠프가 시작되면서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한 LG와 한화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외국인 투수 1명, 타자 1명과 각각 계약을 맺은 두 팀 모두 전력상 선발투수 자원이 절실한 상황. 두 팀은 개막 직전까지 옥석 가리기를 하겠다는 각오다. 오키나와에서 2차 캠프…

2013년 7월 서울시 자치구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송파, 노원, 강서, 강남, 관악구 순이었다. 하지만 이 순위는 2033년이면 송파, 강동, 강남, 노원, 은평구로 바뀔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봤다. 서울시가 16일 발표한 ‘2013∼2033년 자치구별 장래인구 추계’에 따르…

프로야구 팬들이 역대 최고로 꼽은 외국인 선수는 ‘흑곰’ 우즈(47·두산)였다. 동아일보가 프로야구 팬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 설문조사에서 우즈는 34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998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OB(현 두산) 유니폼을 입게…

299명. 제도 시행 첫해였던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18년 동안 국내 프로야구에서 활동했던 외국인 선수 수다. 발표 순서를 기준으로 올 시즌 SK에서 뛰게 될 헥터 고메즈(28)는 역대 300번째 외국인 선수가 된다. 2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나면서 국내 무대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선…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도 신청하지 않은 고령자가 지난해 20만 명이 넘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 673만 명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448만4000여 명(66.6%)에 그쳤다고 16일 밝혔다. 기초연금은 소득인정액(재산을 월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

“오늘은 오트쿠튀르(고급 재봉) 스타일로 ‘화려하신’ 부케를 만들어 볼 거예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진귀한 아이들이라 컨디셔닝(상태)도 좋답니다. 그루핑(다듬기)을 해주고 셰입(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1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유명 꽃집 꽃꽂이반. 세련된 메이크업과 우아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세종대 일어일문학과 교수의 월급을 압류했다. 서울서부지법은 이옥선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9명이 박 교수와 세종대 학교법인 대양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금 9000만 원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을 최근 받아들였다. 서울동부지법이…
창원지검 특별수사부(부장 김경수)는 16일 경남 김해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건설업자 등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국토교통부 현직 과장 박모 씨를 서울 자택에서 체포했다. 검찰은 박 과장이 김해 지역 3곳에서 조성 중인 산업단지 지정 및 조성 사업과 관련해 건설업자 등으로부터 수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