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틀리프 귀화’ 일단 반갑긴 해도…
귀화 논의가 일고 있는 삼성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27)가 한국 국적을 얻으면 프로농구에서도 국내 선수로 뛸 수 있을까. 당연히 그래야 될 것 같지만 아직은 알 수 없다. 라틀리프가 “한국 여권을 갖고 싶다”고 말한 뒤 이를 반기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 남자 농구는 199…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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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논의가 일고 있는 삼성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27)가 한국 국적을 얻으면 프로농구에서도 국내 선수로 뛸 수 있을까. 당연히 그래야 될 것 같지만 아직은 알 수 없다. 라틀리프가 “한국 여권을 갖고 싶다”고 말한 뒤 이를 반기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 남자 농구는 199…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디딤돌상’을 받은 박세리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부싯돌상’을 수상한 조태권 광주요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나란히 서 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제공

출판사 창비는 고은 시인(84·사진)이 이탈리아 로마재단이 수여하는 ‘국제시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고 시인은 2014년 제정된 이 상의 네 번째 수상자다. 시상식은 2월 1∼4일 이탈리아 로마 아드리아노 신전과 피에트라 광장에서 열리는 시 축제의 일부로 2월 3일…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64·사진)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중 처음으로 한국시인협회 명예시인으로 추대된다. 한국시인협회는 11일 “신 회장이 대산문화재단을 통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교보생명 본점의 ‘광화문글판’을 통해 시의 가치를 높였다”고 추대 이유를 밝혔다. 협회는 …
삼성그룹은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줄 10억 원 상당의 부식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은 이날부터 2주간 전국 사회복지시설 1600곳과 어려운 이웃 3만5…
![[부고]항일운동 애국지사 장영인 선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2/82333901.1.jpg)
일제 치하 경북 울진 지역에서 항일운동을 펼친 애국지사 장영인 선생(사진)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울진에서 출생한 선생은 1943년 침체된 울진 지역의 항일운동을 부흥시키려 동지들과 ‘창유계’를 조직해 독립운동을 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이듬해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
◇김영춘 영철 영호 씨 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 모친상=11일 대구 동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3-250-8142 ◇김창회 서울대 치대 명예교수 별세·민정 민아 씨 부친상·선회 서울대 의대 교수 오빠상=10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2-2072-2022 ◇…

제2차 세계대전 발발을 최초로 보도한 영국의 베테랑 종군기자 클레어 홀링워스(사진)가 10일 별세했다. 향년 106세. 홍콩에서 노년을 보낸 고인이 생전에 자주 찾았던 홍콩 외신기자클럽이 별세 소식을 전하며 “세기의 특종을 보도한 것을 비롯해 뛰어난 기자였고 사랑스러운 회원이었던 그…

“처음 판소리를 들었을 때 만물이 정지하는 듯 느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아리랑을 재즈로 만들면 새로운 한류의 장을 열 수 있다고 봅니다.” 미국의 재즈 프로듀서 카마우 케냐타(58·사진)는 국악을 접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슬람의 암송 기도를 들었을 때와 비슷한 충격을 받았다고 털…
◇한국관광공사 <전보> △MICE기획팀장 김배호 △국제관광정보〃 제상원 ◇제주도 <승진> △안전관리실장 문원일 △도의회 사무처장 정태근 △도시건설국장 고운봉 △보건복지여성〃 양시연 △경제통상산업〃 고상호 △제주시 부시장 문경진 △서귀포시 〃 허법률 △특별자치제도추진단장 김익수 △민군…

발레리노 전준혁(19)은 어릴 때부터 꿈이 있었다. 세계 최정상 발레단 중 하나인 영국 로열발레단에 입단하는 것. 그는 스무 살이 되기도 전에 그 꿈을 이뤄냈다. 로열발레단은 10일(현지 시간) 그에게 정식 입단 제의를 건넸다. 8월 정식 입단하는 그는 2003년 입단해 현재 퍼스…

“30분 안에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게 인천의 가장 큰 매력이죠.” 지난해 12월 말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인천시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일본의 인기 블로그 운영자 요스미 마리(四角q理·41·사진) 씨는 인천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1990년 처음 한국을 방…
얼마 전 한 중소기업 대표 아들이 항공기 내에서 술에 취해 옆자리 승객과 여승무원, 정비사 등을 폭행하는 등 2시간 동안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승무원들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해 기내 불안은 계속됐고, 결국 동승했던 한 미국 가수가 다른 승객과 함께 난동 승객을 제압하기에 …
![[열린 시선/김성호]개헌, 시간은 부족하지 않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2/82333852.1.jpg)
20대 국회가 국민의 요구에 따라 신속하게 대통령 탄핵과 개헌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 개헌을 통해 승자독식 선거제도를 고쳐야 한다. 국민의 지지율만큼 의석과 권력을 행사하도록 비례성을 높이면서 연정과 결선투표제를 제도화해야 한다. 국민과 국가는 안중에도 없고 권력만 차…
![[열린 시선/이재갑]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 대비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2/82333845.1.jpg)
지난해 12월 8일 예년보다 한 달 정도 빠르게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방학이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면서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학생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일부 학교는 등교 정지나 조기 방학을 하기도 했다. 인플루엔자 유행 초기에는 집단생활을 하거나 사회적…
![[@뉴스룸/손효림]‘문화 융성’의 아이러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1/12/82333841.1.jpg)
천막으로 만든 극장에는 한겨울의 냉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양옆 도로를 오가는 자동차 소리 때문에 대화를 하려면 목소리를 높여야 했다. 현 정부가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예술인들에게 각종 불이익을 준 데 항의하는 의미로, 연극인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세운 ‘광장극장 블랙텐트’는 그랬다. …

미국과 일본이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하며 북한을 두둔하고 있는 중국에 잇달아 강경 메시지를 던졌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0일(현지 시간) “중국이 지금보다 두 배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미 해군사…
부산 위안부 소녀상 설치를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갈등에 미국이 중재자로 나서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미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등이 이임 인사차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에게 전화를 걸…
![[2030 세상/우지희]여행의 행복한 여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2/82333819.2.jpg)
3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직장인에게는 꽤나 긴 여행이라 행여 낯선 곳에서 대단하고 거창한 일이라도 생기려나 싶었는데, 그런 들뜬 마음이 무색하게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소매치기로 악명이 높은 여행지였지만 그 흔한 도난사고 한 번 당하지 않아 무탈하고 조금은 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대변인을 맡고 있는 이규철 특검보가 11일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에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제출한 태블릿PC 실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