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 와중에… 청와대, 직원 포상 추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내부 공무원들에 대한 연말 포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청와대 일각에선 “그동안 승진인사도 많이 적체돼 있으니 이번 기회에 승진도 함께 추진하자”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달 말 한…
- 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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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청와대가 예년과 마찬가지로 내부 공무원들에 대한 연말 포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청와대 일각에선 “그동안 승진인사도 많이 적체돼 있으니 이번 기회에 승진도 함께 추진하자”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달 말 한…

미국이 1년 만에 금리 인상에 재시동을 걸면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되던 세계적인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4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현재 0.25∼0.50%인 기준금리를 0.50∼0…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관련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올리기로 했다. 2010년 구제역으로 심각 경보가 발령된 적은 있지만 AI로 인해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6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위기경보 상향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15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4차 청문회에서 현 정권이 양승태 대법원장 등 사법부 간부들의 일상적 동향을 전방위로 사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법원은 “사실이라면 중대한 반헌법적 사태”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날 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증…
북한 잠수함이 항해 중 원인 불명의 사고로 두 동강 나면서 승조원 12명 전원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신문은 15일 북한 관계자와 주변국의 정보당국을 인용해 “조선인민군 소속 잠수함이 올해 4월 북한 영해를 항행하던 중 두 동강이 났다. 사고 원인은 불분명하다”고 보도했다. 북…

동해상에 표류하던 북한 선박 3척이 우리 군경에 발견되고 선원 10여 명이 굶어죽은 사실이 알려진 1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인민군 15호 수산사업소를 시찰하며 웃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김정은은 물고기를 보며 “쌓였던 피로가 말끔히 가셔진다”고 보도했다. 생…
군 인터넷망과 인트라넷망(국방망) 해킹으로 군사기밀이 대거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현역 장교 7명이 기밀 유출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국군기무사령부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합동참모본부 및 특전사 장교들로 북한과의 전면전 발발 시 적용되는 작전계획(작계)과 작계가 포함…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16일 헌법재판소에 형식적인 수준의 답변서와 6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답변서 중 어떤 것을 제출할지 고심 중인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박 대통령 측이 “청구인의 주장은 이유 없어 기각해 주길 바란다”는 취지로 간략한 답변서 제출을 검토하는 것은 본격적인 …

박영수 특별검사가 15일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를 한 번에 끝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특검은 이날 본격적인 수사를 앞두고 출입기자단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대통령 조사를 두 번, 세 번 할 수는 없다. 최대한 한 번에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1일 특검에 임명된 직후 대통령 대…
정부가 경제 개발을 위해 해외에서 들여왔던 공공차관을 전부 갚았다. 한국이 명실상부한 ‘순수 차관 공여국’이 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에서 2021년 사이 만기가 돌아오는 공공차관의 조기 상환을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공차관이란 정부가 외국 정부나 국제기구 등에서 빌려…

15일 오전 6시 50분 광주 북구 운암동 운암고가도로 아래 2차로 도로. 환경미화원 안모 씨(56)가 희미하게 날리는 눈발과 강추위에도 생활 쓰레기 봉지를 비상 깜빡이가 켜진 청소차에 넣는 순간 승용차 한 대가 덮쳤다. 승용차에 치인 안 씨는 차가운 도로 바닥에 쓰러졌다. 그는 11…
북한 주민의 1인당 연평균 소득은 139만 원으로 남한의 22분의 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주민 중 휴대전화 보유자는 전체의 13%에 불과했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16년 북한의 주요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북한 인구는 2477만9000명으로 남한(5101…
최태원 SK 회장과 그의 내연녀 관련 기사에 특정인을 모욕하는 허위 내용의 악성 댓글을 단 재력가 부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는 15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명예훼손)로 기소된 김모 씨(60)의 1심 공판…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석하려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4년제 대학 135개교가 참여한 이 박람회는 18일까지 계속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농림축산식품부가 15일 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린 것은 AI가 지금까지 ‘AI 안전지대’로 남아 있던 영남권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AI 전파의 ‘주범’으로 꼽히는 철새가 본격적으로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상황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커졌다. 하…

정부가 4차 산업혁명으로 고용구조가 급격히 변할 것에 대비해 교육·고용·복지 제도도 개편한다. 정부는 지능정보기술로 인해 2030년까지 국내 2500만 명의 일자리 중 노동시간 기준으로 49.7%가 자동화로 대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100% 대체되는 직업은 0.3%, 20% 이상 …

세계적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는 9월부터 독일 안스바흐에서 ‘스피드 팩토리’를 시범 가동 중이다. 1993년 공장을 모두 해외로 이전한 지 23년 만에 다시 독일 내 생산을 시작한 것. 내년부터는 본격 가동에 들어가 연간 50만 켤레의 운동화를 생산할 예정이다. 선진국들은 해외로 …
경북 영주시에서 문화재 시굴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흙더미에 묻혀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15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내성천 인근에서 문화재 매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시굴 작업을 하던 중 주변 흙이 쏟아지면서 남모 씨(72…
![[단독] 공립유치원 부족 아우성인데… 신설 예산 다 깎자는 서울시의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6/81866982.1.jpg)
서울시교육청이 책정한 내년도 공립 유치원 신증설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는 내용의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감액안이 제출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계수조정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으나, 예산의 상당액이 삭감될 가능성이 높아 공립 유치원 부족에 따른 학부모들의 ‘추첨 대란’과 밤…

주부 김모 씨(37)는 딸(8)의 체온이 38.2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자 14일 오전 8시 반 서울 종로구 옥인동의 한 소아과를 찾았다가 자신도 모르게 ‘헉’ 소리를 냈다. 마스크를 쓴 아이 30명이 병원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줄지어 앉아 있었다. 대부분이 독감(인플루엔자) 의심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