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가 즐겨쓴 가지 여드름 치료에 효과”
여름철 채소이자 중국의 양귀비가 피부팩 재료로도 썼던 가지가 여드름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대헌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연구팀은 가지에서 추출한 루페올이라는 성분이 여드름 환자의 피지 생성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여…
-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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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채소이자 중국의 양귀비가 피부팩 재료로도 썼던 가지가 여드름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대헌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연구팀은 가지에서 추출한 루페올이라는 성분이 여드름 환자의 피지 생성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여…

2일 치러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는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던 지난해 수능보다 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와 수학이 특히 어려웠다는 평가를 받았고, 영어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 너무 어려워진 국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2일…

근로자들이 퇴근 이후나 휴일에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로 주당 11시간 이상 초과근로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기선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2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주최한 ‘카카오톡이 무서운 노동자들 포럼’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스마트기기 업무 활용의 노…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떼를 써요. 담임선생님한테 미움 받는다는 증거 아닌가요? 아이가 왜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어요.” 아이 엄마는 흥분해 있었다. 당연히 목소리는 커졌고 표정은 붉으락푸르락했다. 설득이 불가능하다는 걸 느낌으로 …

“대학에 다니는 데 필요한 경비를 부모가 아닌 국가와 사회가 ‘완전 지원’하되, 학생은 국가와 사회에 책무감을 느껴야 합니다.” 지난달 제3대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안양옥 이사장(59)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학자금 완전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고교 3학년 교실에서 교과서를 밀어낸 EBS 교재 만능주의가 최근 고 1, 2학년으로 번지면서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 학생들이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고1부터 스펙 관리에 매달리는 대신 수능 부담을 줄이려고 EBS 교재를 선호하면서 엉뚱한 ‘나비효과’가 생기고 있는 것…

“세계적 감독들과 겨뤄 보고 싶어서 백지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는 길을 택했다.”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사령탑으로 취임하게 된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사진)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K리그 챌린지)과의 2016 KEB하나은행 축구협회(FA)컵 16강…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9·아르헨티나)가 지긋지긋한 ‘대표팀 징크스’에서 탈출할 기회를 잡았다. 메시는 22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열린 미국과의 2016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 준결승전에서 1골 2도움으로 4-0 승리를 이끌며 아르헨티나를 결승에 올려놓았다. 메시…
“왜 인사를 안 해.”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내 피트니스센터. 유모 씨(76)는 정수기 컵을 교체하던 30대 여직원 A 씨를 향해 대뜸 언성을 높였다. 놀란 A 씨는 곧바로 몸을 돌려 유 씨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때 갑자기 유 씨의 손이 A 씨의 다리를 향했다. 이…
![[이종석 기자의 온사이드]오늘도 뛴다, 49세 현역 미우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6/23/78813451.1.jpg)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는 자신의 등번호와 같은 51세까지 선수로 뛰는 게 목표라고 합니다. 이치로가 특출한 타자라고 해도 쉰 살이 넘어서까지 프로에서 통할 정도의 체력과 경기력을 유지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야구보다 …
대검찰청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수조 원대 분식회계로 금융기관을 속여 최소 15조 원의 사기 대출을 받아낸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으로 대우조선해양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낸 김갑중 전 부사장(61)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부…
“오늘 ‘일지매’(가명) 탄력 좋습니다. 막판 접전 중 일격도 가능해 보입니다.” 일지매 마주(馬主) 황모 씨(46)가 최고의 조교사로 손꼽히던 김모 씨(48)로부터 경마 정보를 받아든 뒤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 김 씨의 경주마를 자신 명의…

한국 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주인공은 ‘농구 대통령’ 허재(51)와 그의 장남 허웅(23·동부)이다. 14일 허재 전 KCC 감독이 5년 만에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 데 이어 21일 발표된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4명에 허웅이 이…
정부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조사 활동을 6월 말로 종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특조위가 조사 활동을 계속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석태 특조위 위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특조위 대회의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특조위 활동은 2017년 2월 4…

22일 전남 고흥수협 활어위판장에는 산 낙지가 한 마리도 없었다. 이 위판장은 하루 평균 산 낙지 3∼5t이 7000만∼9000만 원에 거래됐다. 전남 목포수협 위판장에도 산 낙지가 자취를 감췄다. 전남지역 위판장은 산 낙지 거래가 중단됐다. 시장에는 도매상인들이 금어기 전에 비축한 …
▽프로야구 △마산: 한화 이태양-NC 스튜어트(SBS스포츠) △잠실: kt 주권-두산 보우덴(SPOTV) △문학: LG 코프랜드-SK 김광현(MBC스포츠플러스) △광주: 롯데 린드블럼-KIA 양현종(KBSN) △고척: 삼성 김기태-넥센 피어밴드(SKY스포츠·이상 18시 30분) …
![[오늘의 스타/6월23일]넥센 신재영 10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23/78813391.2.jpg)
프로 입단 5년 만에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에서 뛰고 있는 넥센 투수 신재영(27)이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선두로 나서며 신인상 수상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신재영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삼성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7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10승(…
지난달 19일 오후 11시 반 경북 김천시 김천역파출소 앞. 정기화 경위(37)는 혈중알코올농도 0.063%로 차량을 운전 중인 문모 씨(33)를 적발했다. 정 경위는 하차를 요구했지만 문 씨는 이를 무시한 채 정 경위를 운전석 창문에 매달고 10m를 질주했다. 정 경위는 차에서 떨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러시아가 최악의 충돌은 피했다. IOC는 조직적 금지약물 복용 정황이 드러난 러시아 육상선수들이 자국 국기를 달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설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IOC는 21일 스위스 로잔에서 이사회를 열고 ‘철저한 도핑검사 통과’를 조건으로 러시…

개선(改善) 없이는 개선(凱旋)도 없다. 모자란 걸 채우지 못하면 싸움에서 이길 수 없는 게 당연한 일. 서울 태릉선수촌 개선관에 자리 잡은 펜싱 훈련장에서 국가대표 선수 17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유다. 펜싱은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